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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사랑의 순례-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행복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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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사랑의 순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행복해지다

 

  45() ~ 6() 9기 사랑의 순례(부부수련회)가 팔공산 평산 아카데미에서 진행되었다. 17쌍의 부부가 순례자로 참여하고 80여명의 섬김이가 순례자를 섬겼다. 가정사역부에서는 3개월간 섬김이 모임을 가지며 10개 팀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준비했다. 섬김이들은 1달여의 모집과정동안 본당 앞에서 주제가인 "노래하는 순례자"를 부르며 팀워크를 다졌다. 이번 사랑의 순례는 선교사, 농어촌 교회 목회자 등 다양한 부부가 참여했다. 순례자들은 예수님의 생애를 통해 부부의 삶을 돌아보고 변화된 삶을 다짐했다. 모든 순례 여정은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어 6일 오후4시경 마쳤다. 순례자를 떠나보내고 섬김이들은 모여서 행사 소품을 정리하고 서로의 수고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속프로그램인 행복플러스와 리유니온은 413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교회 2층 세미나 실에서 진행된다. 행복플러스는 부부 성격검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리유니온은 사랑의 순례를 돌아보며 행복한 가정을 다짐하는 프로그램이다. 남은 후속프로그램을 통해 순례자와 섬김이들이 더 많은 기쁨과 감사함을 나누길 소망한다.

 

<참석한 부부들의 소감>

● 예수님의 삶의 여정을 따라가며 삶을 되돌아 보며 마음의 상처가 회복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 순례가 시작이 되어 아름다운 주님의 가정, 섬김의 가정이 되도록 기도하며 이루어 가겠습니다.

 부부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었고, 앞으로의 부부생활에 도움이 될 듯하다. 12일이라 아쉽지만 앞으로 우리 부부가 살아 가는데 원동력이 될 듯하다.

 바빠서 아내의 눈이 얼마나 예쁜지 잊고 있었다. 아내의 미소가 얼마나 따뜻한가를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아내가 나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인가를 깨닫게 되었다.

 가장으로서 가족의 행복과 비젼을 위해 더 고민하고 노력하는 삶을 살기로 다짐합니다. 그동안 부족한 남편이자 아빠인 나를 묵묵히 사랑하고 좋아해준 아내와 3남매에게 무한한 사랑과 감사를 느낀다.

 아내를 존귀하게 여기며, 자녀들을 행복하게 양육하겠습니다. 가정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겠습니다. 설거지 횟수를 늘리고, 가정예배를 드리며 가정천국을 만들겠습니다.

 사랑의 순례는 우리 부부와 가정에 꼭 필요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출발이나 전환점이 필요했는데 1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나의 과거는 지금의 나를 만들었지만 지금의 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음을 사랑의 순례를 통하여 깨닫고 누린 은혜를 한 톨도 흘려버리지 않으리라 다짐합니다.

 첫째 날은 남편의 성품을 변화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는데 둘째 날에는 남편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이 생겼습니다.

 각자의 성향과 기질이 달라 힘겨워했던 모습은 과거가 되고, 서로 사랑하고 그 사랑을 나타내는 부부의 모습이 되라는 기회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믿지 않는 남편과 사랑의 순례를 함께 하면서 부부의 관계를 돌아보게 하시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깨닫게 하시며, 남편을 더욱 이해하고 사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마음은 있어도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의 표현을 조금씩 할 수 있었고 부부간의 마음을 더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의 소중한 사랑을 재발견 하도록 애써주신 사랑의 순례 섬김이들과 목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혹시나 사랑을 잊고 살아가는 부부가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다.

 서두르지 않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행복한 가정과 아내를 위해 제 자신부터 변하여 좋은 가정이 되도록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긍휼함으로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사랑할 것을 다짐합니다. 사랑만 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함을 깨달았고 앞으로의 삶을 더욱 소중하게 감사히 여기며 살아가겠습니다.

 가정을 위해 부부가 서로 사랑함으로 가정 속에 하나님나라를 이루어 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마지막 시간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당황이 되었습니다. 교회 나오면서도 눈물을 흘린 적이 없었습니다. 앞으로 믿음생활을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의 순례는 꼭 시간을 내어 참석할 가치가 있다. 삶의 한가운데에서 한번쯤 쉬어가며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생애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결단하게 한다.

 

가정사역부 이인섭 집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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