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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6-18 21:39 조회4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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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06 인도 사랑

내가 ㄱ ㄹ ㅅ ㄷ 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ㄱ ㄹ ㅅ ㄷ 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ㅎ ㄴ ㄴ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들!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인도 Ooty에서 최도열, 황미정 가족 인사를 올립니다.

 

금년과 오늘은 저희 가족에게 아주 뜻 깊은 해 이면서 날입니다. 저희 가정이 2007년 6월 18일 한국을 떠나 6월 19일 새벽, 인도 공항에 도착하여 인도 생활을 시작한 이후 바로 오늘(6월 18일)이 인도를 섬긴 지 만 10년이 꽉 차는 날입니다.

 

10년 세월을 돌이켜 보면, 어떻게 이렇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 10년을 지낼 수 있었는지. . . 그 분의 놀라운 은혜가 아니고는 감히 어떻게도 설명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물론 저희 보다 더욱 오래 20년 이상을 섬긴 선생님들을 비교해 보면 저희 가족은 내세울 것이 별로 없는 초라한 모습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아온 저희 가족이 대견스럽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잘 참아와 준 황미정 선생과 아들 규원이 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헤브론 학교는 어제(6월 17일) 졸업식을 끝으로 모든 학사의 일이 마무리 되고 지금 겨울 방학에 접어든 상태입니다. 오늘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ㄱ ㅎ 에 다녀 온 후 편지를 보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나온 한 해를 돌이켜 봐도 그 분의 은혜가 없이는 도저히 버티기 힘든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지난 6월 1일 날 시티에스 방송국과의 인터뷰를 통해 말씀을 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저와 아내는 몸과 마음이 많이 힘이 든 상태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말씀은 드릴 수가 없지만 음악 부장과 제 사이에 심한 다툼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이번 학년을 끝으로 학교를 그만두기 때문에 가능하면 아무 문제 없이 보내 드리고 싶었지만 음악부장이라는 이유로 5년 동안 음악 분야의 경비를 제 마음대로 썼으며, 심지어는 Concert Band의 담당자가 저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의논도 없이 악기를 마음대로 사고, 온갖 전횡을 일삼는데 대해 제가 참을 수가 없어서 교장에게도 말씀을 드린 후 그 분과 심한 언쟁을 했습니다. 교장의 말씀은 그 분은 2 주 후에 본국으로 돌아 가니 조금만 참으라는 말을 했습니다만,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외에도 학교의 규칙과 제도도 걱정이 될 정도로 허물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이유로 사역지를 옮기고 싶은 충동을 자제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학교의 사정을 보면, 저의 교만인지는 몰라도 이 학교에는 아직 저를 대신 할 만한 분이 나타나지를 않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사역이 Concert Band와 Men’s Choir 지휘를 하며,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을 지도하며, 테니스 코치로 활동을 하며, 웬만한 악기를 제가 직접 고치기 때문에 저와 같이 다양하게 섬길 수 있는 분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괜히 여러분에게 부담스런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삶을 바로 전하지 않고서는 저를 위해 기도할 수 없을 것 같아 부끄럽지만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먼저 지난 3월부터 행해진 사역을 소개할까 합니다.

지난 3월 4일 치러진 ABRSM 음악 이론 시험에 저희 학교에 100명 가까운 학생들이 참여를 하였는데 많은 학생들이 아주 좋은 성적으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4월 5일은 제가 지도하고 있는 Men’s Choir 가 ㅇ ㅂ 시간에 연주를 하였습니다.

4월 7일부터 16일 까지는 저희 학교에서 10일 방학을 가졌습니다. 이때 많은 학부모님들이 우띠를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전에는 학부모님들끼리 테니스도 치고, 오후에는 자녀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하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4월 22일은 저희 학교 개교기념일인 Lushington Day 행사를 가졌습니다.

5월 2일부터 6월 9일 까지 아들 규원이가 한국의 수능 시험과 같은 시험인 GCSE 시험을 치렀습니다.

5월 6일은 저희 학교 Gables Dorm 에서 이웃에 있는 고아원을 돕기 위한 Coffee Day 행사를 가졌는데 저희 가정이 김밥을 만들어 팔아서 그 수익금을 전액 기부를 하였습니다. 5월 15일부터 19일 까지는 전교생 시험주간이었습니다.

5월 28일은 저희 학교 음악부 주최 Chamber Concert 행사를 가졌는데 아들 규원이가 작곡을 발표하였습니다.

6월 5일부터 9일 까지는 매년 행해지는 Scale Competition 행사를 가졌습니다.

6월 12일은 아들 규원이와 제가 ㅇ ㅂ 때 연주를 하였습니다.

6월 13일은 Concert Band 와 String Orchestra 가 1년 동안 많은 수고를 하여 특별 저녁을 준비를 하여 그들을 위로하였습니다. 특히 아내 황미정 선생이 김밥, 김치와 떡복이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6월 14일은 제가 지도하고 있는 Men’s Choir 가 ㅇ ㅂ 때 연주를 하였으며

어제(6월 17일)은 제가 지도하고 있는 Concert Band 와 String Orchestra 가 연합으로 졸업 ㅇ ㅂ 때 연주를 하였습니다.

 

기도제목도 간단히 올리겠습니다.

첫째, 제가 요즘 몸과 마음이 많이 힘이 듭니다. 오늘이 인도생활 만 10년이 되는데 아직 안식년을 한 번도 갖지 않아서 그런지 자꾸 화가 나며, 참을성도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이것 때문에 매일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고 있지만 잘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는 2년을 더 있어야 안식년을 가질 수 있는데 그 때까지 이겨낼 지 걱정이 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둘째,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새로운 직원이 많이 확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신학기에 가르쳐야 할 교사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요즘은 외국에서 섬기러 오시는 분들도 예전과 같이 많지가 않지만, 인도에 들어오는 비자를 받기도 힘이 들어서 교사를 구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최고의 교사가 지원하여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특히 음악파트에 현악 지도교사, 피아노 지도교사, 금관악기 지도교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셋째, 헤브론 학교가 ㄱ ㄷ 정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처음의 정신을 그대로 정진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넷째, 인도에서 섬기고 계시는 많은 선생님들이 계속 추방을 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 지도자들이 민족 종교 사수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침으로, 그것을 추종하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오래된 ㄱ ㅎ 를 부수고, 현지 ㄱ ㄷ 교인들을 핍박을 일삼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도 언제 어떤 일을 당할 지 알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다섯째, 인도 정부가 진정 국민을 사랑하는 정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부정부피가 일소되며, 가난과 질병이 빠른 시일 내에 물러나도록, 그리고 계급 제도가 빨리 없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여름 방학에는 한국 방문이 어렵겠습니다.

특히 부모님께서 연로하셔서 매년 찾아 뵈야 도리인데 참 마음 안타깝습니다.

또한 손녀 지인이도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할 수 있으면 다가오는 겨울에 한 번 계획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그 분의 사랑이 삶 속에 넘쳐 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인도 타밀나두주의 산골마을 우띠에서 최도열, 황미정, 최규원 올림.

 

섬김이 연락처 이름 : Choi Doyeul(Thomas), Hwang youngsim, Solar(한국거주), Kippm(Rejoice), Gyuwon 주소 : Hebron School, Lushington Hall, Ootakamund, Tamil Nadu, India, 643-001 한국 직통(인터넷 폰) 전화: 070-8632-3099 집전화 : +91-423-244-3099, 휴대폰 : +91-94-8931-0960(Choi Doyeul),+91-94-8931-0959(Hwang youngsim) e-mail : cdy5615@hanmail.net 동역자 참조란 후원계좌 : 외환은행 : 920-982393-625(GMS), 신한은행 : 110-000-720520 최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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