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사랑 18-03 > 커뮤니티 | 선교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구 경산중앙교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선교게시판

인도사랑 18-03

페이지 정보

작성일18-03-30 02:47 조회44회 댓글0건

본문

                                                                     2018 - 03 인도 사랑

벌써 이곳 우띠는 가뭄으로 인해 지난 금요일 전체 모임 시간에는 교장이 직접 시간을 할애를 해서 물을 아껴 쓰는 방법 등을 학생들에게 지도하였습니다만 지난 며칠간 내린 비로 인해 이곳 닐기리(Nilgiri) 지역은 그야말로 가뭄에서 해갈 된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 만큼 우띠는 지금 물과의 전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Parents Week(4월 3일)에 Swimming Gala(수영대회)를 하려고 했지만 가뭄 때문에 다음 학기로 연기를 하고 대신에 Sports Day(체육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인도 Hebron School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조국의 지난 겨울은 아주 매서운 겨울 날씨로 인해서 모두들 힘 든 시간들을 보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평창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남과 북이 하나가 되며, 모든 국민들이 하나 됨의 축제의 장으로 잘 마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 결과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까지 열리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리를 접하니 멀리 있는 저희들로서는 보수니 진보니 가릴 것 없이 그냥 나라가 평화롭게 안정되어 간다는 소식이 무엇보다도 기쁜 소식입니다.

 그 분께 그냥 감사의 기도가 드려집니다.

금년 초에는 대구에서 쉴만한 회사 회장님과 부회장님께서 남 인도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 분들은 작년 연말에 제가 몸이 좋지 않다는 편지 소식을 접하자 말자 계획에도 없던 방문을 한 것입니다.

 특히 오실 때 제가 부탁한 악기들과 인도에 필요한 물품들을 잔뜩 가지고 오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학교도 지난 2월 1일에 개학을 하여 열심히 달려온 결과 한 학기의 마무리를 할 시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3명의 직원과, 8명의 자원봉사자(I.G.) 가 보강되었습니다.

특히 이 학교를 졸업한 한국학생이 자원봉사자(I.G.)로 신청을 했지만 비자를 받지 못하여 포기를 한 상태입니다.

저희 학교는 지난 겨울방학 동안 많은 공사를 하였습니다.

학교 본관은 70년 이상 된 건물이어서 외모가 아주 보기가 싫었는데 외관 공사가 아름답게 마무리 되었으며, 지금 수영장 공사를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살고 있는 숙소가 작년에 비가 오면 천장을 통해서 집 안으로 비가 새어 들어와서 대야와 양동이 등을 대어 비를 받을 정도였습니다. 한국의 70년대를 연상하시면 연세가 드신 분들은 기억에 새롭게 와 닿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살고 있는 숙소 보수 공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에 비가 왔을 때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다시 비가 새어서 공사를 다시 하여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먼저 지금까지 행해진 행사들을 간단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째, 2017년 12월 17일과 24일은 이곳에서 80KM 떨어진 코임바토르에 있는 가정 회사에서 제가 권면을 하였습니다.

둘째, 2018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는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쉴만한 회사의 간부 두 분이 헤브론과 남 인도를 방문하셨습니다.

셋째, 2018년 1월 19일부터 23일까지는 새로운 직원 연수회가 있었습니다.

넷째, 1월 26일부터 29일까지는 총 직원들 연수회가 있었습니다.

다섯째, 2월 1일 개학을 하였으며,

여섯째, 2월 7일부터 16일까지 10학년부터 13학년까지 진급시험이 있었습니다.

일곱째, 2월 13일은 음악 이론 예비시험이 있었으며,

여덜째, 2월 17일은 이곳에서 150km 떨어진 마이솔에 가서 한인들과 더불어 설 모임이 있었는데 제가 권면을 하였습니다.

아홉째, 3월 3일은 Support Staff들을 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열째, 그리고 같은 날(3월 3일) 오전에는 영국에서 실시하는 ABRSM 음악 이론 시험이 있었습니다.

열한째, 3월 10일은 오후 5시부터 학생회에서 자체행사가 있었습니다. 그 때 아들 규원이가 Music Video를 찍어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행해질 사역들을 소개하자면,

첫째, Parents Week(4월2일부터5일까지) 에는 음악부서 전체가 2번(월, 수) 에 걸쳐 연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둘째, 4월 6일부터 15일까지는 10일 방학이 실시됩니다.

셋째, 그리고 4월 17일부터 저희 가정이 내년 4월 초까지 안식년을 가질 예정입니다. 규원이는 그 동안 기숙사 생활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감사한 소식들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신학기를 은혜 가운데서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둘째, 건강이 많이 회복하게 됨을 감사 드립니다.

셋째, 짧지만 강하게 헤브론과 남인도를 방문하신 두 분(피승민, 오병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넷째, 금년에도 매 주 월요일 방과 후에 Senior 남 여학생들(10-13학년)을 대상으로, 수요일 방과후에는 Junior 남학생(7-9학년)들을 대상으로, 목요일 방과후에는 Junior 여학생(7-9학년)들을 대상으로 테니스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1년을 기다리던 팀파니가 어제(수요일) 도착하였습니다. 비록 제가 1년 동안 쓰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헤브론의 Concert Band를 위해서 아주 귀중한 재산이 될 줄로 믿습니다.

여섯째, 3월 3일은 Support Staff들을 위한 행사가 있었는데 모든 직원들과 학생들이 200명이 넘는 Support Staff 들과 가족들을 섬기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식사 준비를 하고, 청소, 그리고 그 분들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놀이를 준비하는 것을 볼 때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모든 Support Staff 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곱째, 연말 선물을 보내주신 갈멜산 기두원과 동신 회사, 그리고 경산중앙회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선물을 받을 때마다 깊은 감동과 동시에 저절로 두 손이 모아집니다.

여덜째, 감사하게도 저희 가정이 금년 4월 17일부터 일년 동안 안식년을 허락 받았습니다.

 

그리고 기도제목도 간단히 올리겠습니다.

첫째,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헤브론 학교 졸업생인 김 열국 군이 IG 로 신청을 했지만 비자를 받지 못해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학생이 비록 이곳에 오지는 못했지만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둘째, 계속적인 기도 부탁입니다. 이곳에 계시는 많은 선생님들이 비자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일은 저희와 같은 선생님들이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하는 이 지역의 국가적인 정책의 일환입니다. 이 일은 기도가 없으면 해결 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여러분들의 간절한 중보 부탁 드립니다.

셋째, 이곳의 정부가 진정 국민을 사랑하는 정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부정 부패가 일소되며, 가난과 질병과 더러운 환경이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되어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넷째, 저희 가정이 4월 17일부터 안식년을 가지려고 합니다. 11년 만에 처음 해 보며, 또한 갑자기 안식년을 계획한 것이라 어떻게 보내야 할지 전혀 계획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참신한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안식년에 필요한 차량이 필요합니다. 혹시라도 저희 가정을 위해 여유분의 차량을 갖고 계시는 분께서 계신다면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큰 차량은 사양하겠습니다. 가능하면 1,500cc 이하 정도면 좋겠으며, 5년이 넘은 차량이면 좋을 듯합니다. 10년이 넘어도 전혀 괜찮습니다. 제일 먼저 연락 오신 분의 차량으로 제가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계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다섯째, 저희가 안식년을 갑자기 계획하다 보니까 막내 규원이가 평생을 부모로부터 떨어져 지내지 않았는데 이제 기숙사 생활을 해야 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여섯째, 저희 부모님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번 한국 방문은 1년이란 기간이 있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여러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 할 예정입니다.

뵈올 날을 학수 고대하겠습니다.

저희가 주로 있을 곳은 대구와 경기도 쪽일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쓸 전화번호(010.4506.8255) 입니다. 4월 19일부터 연락이 가능합니다.

안식년 기간 동안 가능하면 메일로 편지를 드리지 않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카 톡으로는 자주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인도 타밀나두주 우띠 헤브론 스쿨에서 최도열 가족 올림.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관리자
Copyright © Copyright 2014 경산중앙교회 All rights reserved.

주소(712-130) 경상북도 경산시 강변동로 358 대표전화 : 053-816-7000 / 팩스번호 : 053-816-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