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끝나지 않은 사도행전" — 지금도 계속되는 이야기

• 사도행전은 28장에서 문장이 끝나지만, 복음의 역사는 지금도 우리를 통해 계속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 정갑신 목사님의 설교처럼, 우리 공동체의 삶도 "29장"이 되어야 한다는 부르심을 느끼게 됩니다. 사도바울처럼 어떤 제약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며, 그 삶 자체가 사도행전의 연속이 되는 것입니다.

2. " 자기 셋집에서" — 작은 공간이 하나님의 역사의 현장이 됨

• 바울은 감옥이 아닌 ' 셋집', 즉 일상적인 공간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 이는 오늘날 우리가 있는 자리, 가정이나 일터, 교회가 복음의 현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작고 평범한 공간도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되는 거룩한 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3. " 담대하게, 거침없이" — 자유가 없어도 복음은 자유롭다

• 바울은 로마 시민권자였지만 자유로운 몸이 아니었고, 감시받는 처지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담대하게, 거침없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 이는 상황이나 환경이 어떠하든지, 우리가 복음을 전할 자유는 잃지 말아야 한다는 도전을 줍니다. 세상의 논리나 평가에 위축되지 않고 담대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4. 우리 공동체의 부르심

• 정갑신 목사님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사도행전 공동체’로 부름 받았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