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 위대한 여정 화원팀은 지난 8월 1일~3일까지 교역자 1명과 청년 11명, 총 12명이 함께 참여해 화원성암교회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짧지만 깊이 있는 2박 3일의 시간 동안 전도와 섬김을 통해 복음의 본질을 다시 마주하고 ‘한 영혼’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겼다.
거리에서 전도와 찬양
“복음, 천내천으로 흘러가다”
선교 첫날인 1일 금요일 오전과 오후, 화원읍 일대를 다니며 노방 전도를 진행하고, 천내천에서는 노방 찬양과 버블쇼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공연과 함께 복음 설교와 결신의 시간을 가졌으며, 천내천에는 100명이 넘는 분들이 함께 모여 공연을 즐기고 복음을 듣는 은혜로운 시간이 이어졌다.
선교팀은 “많은 이들이 복음을 듣고 마음을 열어 결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여름성경학교
“한 사람을 위한 복음”
2일에는 화원 성암교회 아이들과 함께 이사야 6장 8절 말씀을 중심으로 ‘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여름 성경학교를 진행하였다.
성경학교를 통해 말씀을 배우고 은혜를 나눈 후, 크레이지 팡팡에서 함께 뛰어놀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간증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
같은 날 저녁에는 피아니스트 문찬송 씨를 모시고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함께 은혜로운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화원성암교회 사모님의 전도 대상자인 카페 사장님과 그 어머님도 함께 참석하시어 공연을 관람하고, 복음을 듣고 결신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선교팀원의 고백
“한 영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다”
담당 교역자인 김충만 목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노방 찬양과 공연, 그리고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를 통해 한 영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한 번 깊이 깨닫는 시간이었다.
그 소중한 한 영혼을 살리시기 위해 우리에게 먼저 사랑을 베풀어주신 주님을 기억하며,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주의 종이 되겠다.”고 사역 소감을 전했다.
최은아 청년은 “아이들과 함께 말씀을 통해 은혜받고 도전받는 시간이였다.”고 전했다.
최희정 청년은 “선교로 화원땅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무엇보다 주님이 보시기에 행복한 선교여서 더 좋았던 것 같다.” 고백했다.
<화원성암교회를 위한 기도 제목>
1. 초대교회처럼 모이기를 힘쓰고, 자기의 것을 아낌없이 나누며, 기도에 힘쓸 때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2. 부흥의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100명의 성도를 보내주시고, 100평의 예배처소로 확장되는 역사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문서사역부 한은혜 기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