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TV
7월 27일 0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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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간절한 저의 마지막 기도가 하늘에 닿기를 부디 기도드립니다..
샬롬, 존경하는, 사랑하는 교회 가족 여러분께 이렇게 제 개인적인 사정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4평남짓한 작은 원룸에서, 교회가는 것을 저보다 더 좋아하는 귀엽고 이쁘지만 너무나도 속 깊은 장한 어린 딸과 함께 살아가는 젊은 아빠입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예쁜 딸과 함게 너무나도 행복할 것 같던 제 삶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알며 어른을 공경할줄 아는 너무나 대견한 딸을 지켜주고 싶어 매일 악착같이 버티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몇년전, 가정과 딸에 무관심했던 아내와의 가치관 차이로 결국 이혼을 택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혼을 최종적으로 하며 가정법원에서 돌아오던 날, 어린 딸을 품에 안고 집으로 오며 흘렸던 눈물이 벌써 3년 전의 일입니다.. 그 후로는 저는 소중하고 너무나도 예쁜 저의 딸이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하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 없이 홀로 자라 가족의 의미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제 인생의 가장 큰 꿈자 목표였습니다. 잠시나마 가정을 이루어 예쁜딸도 갖게 되고, 딸과 함께 그 꿈을 이루어 행복할 지 알았지만 가정에 관심이 없던 그여자와 이혼을하며 저는 꿈을 끝내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이혼 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의 예쁜 딸아이만큼은 저처럼 불행한 삶을 겪게 하지 않으려 하루 15시간 이상 일을 계속했습니다.. 공장을 다니며 퇴근하고는 배달 일을 하고, 주말 에는 마트 일 까지 몸이 부서져라 일하며 정말 너무나 힘이들고 괴로웠지만, 집에 돌아와 천사 같이 자고 있는 딸의 얼굴을 보며 다시 힘을 냈습니다.. 너무나 고되고 힘들 날들이였지만 저에겐 이루고 싶은 작은 소원이 있었기 때문에 이겨내며 살았습니다. 저의 소원은 곧 있으면 클 딸에게 자기 방이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버티며 악착같이 살아가던 중, 얼마 전 비가 너무 많이 오던 날 배달을 나갔다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날따라 점잖고 늦은밤에도 자기를 혼자두고 일을 나가도 이해해주던 딸이 천둥번개 소리가 너무 무섭다며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조금이라도 더 벌어야할 생활비 때문에 결국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고 후 의사는 많이왔던 비 덕분에 미끄러지며 충격이 많이 줄어 다행이라 했지만, 저는 차라리 눈을 뜨지 않았다면 하는 생각까지 스쳤습니다.. 왜냐하면 또다시 톱니 바퀴 같은 삶을, 너무나도 힘들고 외로운 시간들을, 다시 이 모든 고통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회복하면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건 감사했지만, 몇 일전 잠시나마 행복했던 그 생활은 무너졌습니다.. 이혼하기 전 아내와 빚을 내 마련했던 작은 가게가 코로나와 겹치게 되며 많은손해를 보며 폐업을 하였고.. 그때 생겼던 빚들을 아직 해결을 못하여 계속 조금씩 연체되며 힘들게 갚아 나가고 있었지만, 엎친데 덮친 격으로 다치고 회복하는동안 결국 채무로 인해 통장이 압류되고, 생활비조차 꺼내 쓸 수 없게 된 것입니다. . 손에 쥔 돈은 5만 원도 되지 않아, 그걸 쪼개며 2주를 버텼습니다. 저는 거의 굶으며, 아이는 라면 한 봉지를 나눠 먹으며 지내야 했습니다.. 라면 한봉지를 3등분으로 나누어 조금씩 끓여주고 저는 딸이 먹고 남은 국물을 조금씩 먹곤 하였는데 이렇게 산다는게 너무나 비참하고 괴롭웠습니다.. 지금 상황은 도저히 견딜 수 없을만큼 힘이듭니다.. 딸을 대리고 깁스를 한채로 은행을 가보았지만 당장 압류된 돈을 찾을 수 없고 재판을 통해 회생신청을 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법무사를 통해 회생을 신청하려 해도 150만 원이 넘는 비용을 감당할 길이 없고, 설령 신청한다 해도 몇 달은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어날 적 부터 기관지가 안좋던 딸은, 엎친데 덮친격으로 며칠 전부터 심한 기침과 인후통으로 매일 아파하며 울며 잠을 자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당장 병원에 데려갈 돈조차 가지고 있지 않아 아빠로써 정말 마음이 찢어집니다... 그저 해줄수 있는거라곤 물을 끓여 조금씩 식혀서 통증을 가라 앉히며 괜찮아지기를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없음에 가슴이 너무나도 아픕니다.. 이렇게 비참히,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제 현실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제 자신이 과연 이 사회에 , 아버지로서 살 자격이 있는지 글을 적으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저는 정말 ..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모든것을 내려 놓고.. 저를 위해 만원한장도 쓰지않고 먹고 싶은것 놀고 싶은 것 아무것도 하지않으며 오로지 딸과 행복할 미래를 생각하며 돈이 되는일은 힘이 들고 피곤하여도 나가서 일을 하고 절약하며 작은 방이 딸린 작은 전세집이라도 얻기위하여 절약하며 살아왔지만 현실에 무지하고 언젠간 갚아야할 빚이라고만 생각하며 살아왔던 무지했던 제가 결국은 이렇게 힘든 상황을 맞게 된 것 같습니다.. 어디 말할 가족도, 친구도 없이 이렇게 마지막으로 누군가가 읽어 주기를 바라며 적는 이 현실이, 어느 천사 같은 분이 계셔서 읽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적어가고 있는 제가 과연 이 사회에 살아갈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염치 없지만, 그리고 너무나도 죄송하지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지금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조금만 도와주신다면, 평생 잊지 않고 반드시 은혜갚겠습니다.. 몸이 회복되고 압류가 풀리면 반드시 갚겠습니다. 그리고 그 전이라도 몸이 낫는다면 일을 다시 하여 꼭 은혜를 갚겠습니다.. 제 전부이자 삶의 이유인 딸을 걸고 하늘에 약속드립니다..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하늘에 맹새합니다.. 며칠 뒤면 예쁜 딸의 생일입니다. 라면 대신, 그저 따뜻한 밥 한 끼와 미역국 한 그릇이라도 해주고 싶은 것이 제 마지막 소원입니다... 얼마전부터 치킨이 먹고싶다며 소원이라던 딸을 대리고 일부러 치킨가게가 없는곳 외진곳으로 걸으며 예쁜 딸에게 치킨가게가 없어 못사준다는 너무나 부모로써 부끄럽고 미안한 거짓말을 하며 돌아오는 길에 딸 몰래 서러워서 울었습니다.. 그날 딸과 돌아오는 길에 하늘에서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옆에는 딸의 이쁜작은손이 제손을 꽉잡고있고, 모든걸 포기하고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 작은 손길이 제 마음을 너무나 괴롭고 미안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이현실에 여리고 예쁜 딸을 과연 제가 키울 자격이 있는지조차 스스로 의문이 듭니다.. 너무나 힘이듭니다.. 살고 싶습니다. 이겨내고싶습니다.. 너무나 염치 없고 죄송하지만, 지금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부디 .. 부탁드립니다.. 은혜를 주신다면 반드시 갚겠습니다.. 몸이 회복되고 일을 하며, 법적절차를 통해 통장 압류가 풀리게 된다면 꼭 보답하겠습니다. 통장이 풀리지않아도 몸이 조금만더 괜찮아지고 다리에 깁스만푼다면 저는 그랬던것처럼 일을 매일 해야합니다.. 꼭 갚겠습니다.. 제 딸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그리고 그 곁에서 제가 함께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의 평안과 건강을 진심으로 기도드리며, 너무나 부족한 예쁜딸의 못난 아빠가 간절한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간절히 부디 기도드립니다.. 수협 은행 2 0 2 ㅡ 0 4 6 4 ㅡ 5 8 4 5 6 (윤 동 환) 부디 이 마지막 기도가 ..하늘에.. 그리고 사랑하는 존경하는 가족분들께 닿기를 그리고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부디 이 간절한 마음을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큰 은혜는 평생 딸과 함께 잊지않고 살아가며 마음 깊이 새기고 다시 갚아가겠습니다.. 창밖 세상 속 행복한 사람들, 어느 가족들이 행복하게 대화하며 걸어 가는 모습들은.. 마치 저와는 전혀 다른 세계처럼 느껴지고, 절망 속에서 글을 올리는 지금 이 순간조차 너무나도 참담합니다. 그동안 눌러온 고통이 매일 저를 짓누르고,이제는 제 마음까지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가 이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하지만 제 곁에서 아빠 얼른 나아지게 해달라 매일 기도하는 어린 딸을 보며 또다시 버티고 있습니다. 차라리 제가 없다면 지금 사회복지는 어쩌면 제가 혼자 자랐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졌을테니 제가 없는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게 어쩌면 무능한 저와 함께 지내는 지금보다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딸이 스스로 설 수 있을 때까지는 힘닿는 데까지 살아가고 싶습니다. 하늘에.. 그리고 가족분들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읽고 도움을 주시는 천사같은 분이 계신다면, 제 딸과 함께 평생 잊지 않고 은혜를 갚으며 살아가겠습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수협 은행 2 0 2 ㅡ 0 4 6 4 ㅡ 5 8 4 5 6 (윤 동 환) 가족분들 모두 언제나 부디 주님안에서 모두 따뜻하고 행복하신 시간들 보내시길 하늘에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가족분들께서도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문이라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마태복음에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라는 말씀을 의지해 간절히 구합니다. 부디 마지막 기도가 하늘에 그리고 가족분들께 닿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예쁜딸의 너무나 부족한 못난 아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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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의회 및 제직회 예고 (26.07.12) - 안건 : 경산중앙교회 정관 개정 안건
[공지] 할렐루야! 공동의회 및 제직회가 2026년 7월 12일(주일) 3부 예배 직후, 워십센터 1층 프라미스홀에서 있습니다. ※ 공동의회 안건 : 경산중앙교회 정관 개정 안건 (법인설립 가능 조항 신설, 교인의 정의와 권리 신설 등) ※ 교회 정관 개정(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1-경산중앙교회-정관+개정안+세부내용(6월+정기+당회+최종+의견+반영).pdf 첨부2-경산중앙교회+정관+개정안+신구대조표+및+공동의회+설명자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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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이어진 복음의 다리, 일본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 단기선교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 동안 경산중앙교회 정영석 목사를 비롯한 22명의 단기선교 팀은 일본 홋카이도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를 찾아 복음을 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교에는 75세의 최고령 참가자와 10세의 최연소 참가자가 함께하였다. 영적 조모와 부모, 자녀가 함께 참여한 믿음의 3대 가족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세대를 뛰어넘어 한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모습은 교회의 아름다운 공동체성을 보여 주었으며, 단순한 해외 방문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함께 세워 가는 믿음의 여정이었다. 일본 땅을 밟은 선교팀은 도착하자마자 여정을 쉬지 않고 곧바로 히츠지가오카교회로 향해 금요 리바이바루 기도회에 참석했다. 이 기도회는 한 달에 한 번씩 무려 14년 동안 이어져 온 부흥 집회로,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일본의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선교팀은 현지 성도들과 함께 예배하며 언어는 달라도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는 은혜를 깊이 경험했다. 이날 설교는 정영석 목사가, 통역은 황대연 선교사가 맡았다. 히츠지가오카교회는 황대연 선교사 가정이 지난 4년 반 동안 협력 선교사로 섬겨 온 교회이다. 이번 우리 교회 선교팀은 지난해 같은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황대연 목사가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에 부임한 이후 처음 맞이한 해외 단기선교 팀이다. 오랜 시간 기도와 섬김으로 쌓아 온 신뢰 위에 첫 선교팀이 방문했다는 사실은 현지 교회에도 큰 격려와 기쁨이 되었다. 선교팀 역시 일본 교회의 현실과 선교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복음의 씨앗이 자라기까지 얼마나 많은 기도와 인내가 필요한지를 새롭게 깨달았다. 눈에 보이는 열매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흘린 눈물과 헌신이 교회를 세워 간다는 사실은 참가자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토요일에는 어린이 사역이 진행되었다. 인형극과 찬양 율동, 양 접기 활동, 그리고 한국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나누며 아이들과 즐겁게 교제했다. 특히 이번 선교에 함께한 고등학생 세 명은 어린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갔다. 또래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 선교는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밝은 미소와 따뜻한 관심은 언어의 장벽마저 허물었다. 게임과 만들기 활동 속에서 아이들은 즐겁게 참여했고, 복음은 거창한 말보다 사랑의 표현과 진심 어린 섬김을 통해 전해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경험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섬김은 어린이뿐 아니라 함께한 일본인 성도들과 선교팀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었다. 주일에는 사역이 두 곳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코스케 목사는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에서 말씀을 전했고, 황대연 선교사는 히츠지가오카교회와 신코토니코히츠지교회에서 설교를 맡아 복음을 전했다. 단기선교팀도 두 팀으로 나누어 각각 예배에 참석하며 특송과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찬양은 한국어와 일어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고, 참가자들의 일본어 간증은 하나님께서 삶 가운데 행하신 은혜를 진솔하게 나누어 일본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도전이 되었다. 예배 후에는 잡채와 김밥, 불고기 등 정성껏 준비한 한국 음식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익숙하지 않은 음식이었지만 일본 성도들은 기쁜 마음으로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사랑을 나누었다. 또한 한국의 전통 문양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자 일본 성도들은 예상하지 못한 정성과 의미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작은 선물 속에 담긴 사랑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선교에 함께한 노검지 집사는 " 홋카이도 4박 5일 단기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했습니다. 선교의 불모지인 일본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이 절대 쉽지 않음을 느끼며,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를 섬기시는 경산중앙교회 파송 황대연 선교사님의 눈물과 헌신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품어 온 선교사의 꿈을 다시 떠올리는 귀한 시간이었고, 22명의 선교대원과 한마음으로 사역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선교 2일 차에는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 토요 학생 모임에 새 친구 두 명이 참여했고, 인형극과 양 접기 활동을 함께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학생들이 돌아갈 때는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주는 모습을 보며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70대 성도까지 한마음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모든 시간이 하나님께 감사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주일 예배 때 ‘감사’라는 곡을 특송했는데, 한국어로 부를 때보다 일본어로 찬양할 때 더욱 뜨거운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옆에 계신 다카기 유우키 집사님께서 모국어로 찬양하시며 뜨거운 눈물을 계속 흘리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그 은혜가 나에게도 전해져 나도 모르게 하염없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찬양 마지막에는 수화로 찬양을 표현했는데, 자리에 앉아 계신 성도님들과 코스케 목사님께서도 함께 따라 하시는 모습이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찬양 후 송은경 집사님의 간증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가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에게 동일하게 전해지는 것을 느끼며 감동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성도들과 함께한 식사 교제의 시간에도 따뜻한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번 선교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은혜의 여정이었음을 고백합니다."는 장문의 소감을 전했다. 최연소 참가자 조이준 어린이는 " 내가 일본어를 못하는데 어떻게 일본 선교를 할 수 있을까?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2달 동안 듀오링고 앱을 통해 일본어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도 일본어로 말을 할 수 있을까? 망신만 당하지 않을까? 걱정됐는데 선교사님께서 가장 어린 내가 일본어로 소개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용기를 내서 하겠다고 했습니다. 선교의 마음을 짧게라도 전하고 싶어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일본도 사랑합니다’라는 짧은 일본어를 추가하여 제 소개를 했는데 많은 사람이 마음을 열어주고 많은 사람에게 칭찬받아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에는 멋있는 황대연 선교사님, 예쁜 조혜정 선교사님이 계시고 음식도 너무 맛있고,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도 우리처럼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라고 깜찍한 소감을 밝혔다. 황대연 선교사는 “22명의 경산중앙교회 단기선교 팀이 삿포로의 히츠지가오카교회, 신코토니코히츠지교회, 그리고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까지 3곳의 교회에서 준비한 선교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찬양과 간증을 통해 일본 성도들의 마음을 울렸고, 전도 대상자들이 함께한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고 하면서 마음 문을 열도록 했고, 다음 주에 있을 교회 모임에도 다시 참석하겠다는 반응까지 끌어내었습니다. 성령께서 선교 팀의 사역을 도와주는 것이 느껴졌고, 자신을 낮추고 팀원들 한분 한분이 선교사를 통해 선교지를 배우고 섬기는 시종일관의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여러분을 통해 이 땅의 영혼들에게 전해졌음을 확신합니다. 함께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감동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단기선교는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한 일정이었지만,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마음에 남은 것은 '한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일은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으며 결국 기도가 답'이라는 깨달음이었다. 일본은 복음화율이 매우 낮고 선교의 열매가 더디게 나타나는 곳이지만, 현지 선교사와 교회가 오랜 시간 눈물로 씨를 뿌리며 사역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기도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복음은 단기간의 행사보다 꾸준한 사랑과 신뢰, 그리고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통해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한 것이다. 선교팀은 돌아오는 길에 일본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 선교사와 현지 교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함께 복음의 길을 걸어가기로 다짐했다. 이번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 단기선교는 복음을 전한 사역인 동시에 참가자들 자신이 기도의 사람으로 다시 세워지는 은혜의 시간이었으며, 하나님께서 일본 가운데 이루실 새로운 부흥을 기대하게 하는 소망의 여정이었다. 문서사역부 송은경 기자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 기도 제목♡ 1. 단기선교 팀의 사역을 통해 열매가 맺히는 은혜를 주옵소서. 2. 쿠도상, 사이토상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고 예배의 자리에 나오게 하옵소서. 3. 어린이 사역을 통해 예수님을 믿는 어린이가 나오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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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사이판 단기선교 ‘태풍 속에서도 소망되시는 예수님’
무더운 여름,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줄 소식이 사이판에서 날아왔다. 2026년 7월 12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22명(교역자 1명, 어른 18명, 학생 3명)의 단기 선교팀이 사이판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이판 단기선교는 에버그린교회 성도를 심방하는 사역, 교회 주변 원주민 전도 사역, 수요행축예배와 코리안데이 사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선교팀은 이번 태풍 피해로 삶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찾아가 격려 및 위로하고, 은혜를 북돋워주며 기도했다. 그리고 에버그린교회 주변의 원주민들을 찾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소개하며 신앙생활을 하도록 이끌었다. 수요예배에 원주민들을 초청하여 복음을 전하고 코리안데이라 하여 한국 음식과 문화체험을 경험하도록 하였다. 인솔 교역자인 연귀석 목사는 “이번 선교팀은 한 영혼을 애타게 찾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깊이 경험했습니다. 에버그린교회의 장결자 성도님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다시 신앙을 회복하자고 권면하며 다 함께 눈물로 기도했던 시간이 가슴에 깊은 울림으로 남았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4개 조로 흩어져 마을 전도를 나갔을 때, 두려움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복음을 전하는 모습 속에 늘 앞서 사람들의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만지시는 성령님의 일하심을 생생히 목도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팀원으로 함께한 주현주 집사는 “이번 선교에서 무엇보다 선교사님 부부와 아드님을 위로하고 세워드릴 수 있었던 시간이 가장 특별하게 기억됩니다. 선교사님 두 분을 모시고 다 함께 눈물로 벌떼기도를 올려드리던 뜨거운 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만남과 눈물의 기도를 통해 평안하게 변화되는 선교사님들의 표정을 보며 위로를 전하러 간 우리가 오히려 더 큰 위로를 받았고, 선교팀을 축복의 통로로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사이판의 영혼들과 에버그린교회,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위해 아래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동역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서명동 선교사, 박선희 선교사> 1. 성령의 충만한 능력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며, 신실한 평신도 지도자들을 세워 주셔서 사이판 지역을 감당할 수 있는 구원의 방주 교회로 세워주옵소서. 2. 필요한 재정, 물자 그리고 협력할 수 있는 동역자 교회를 계속해서 붙여주셔서 사역이 늘 든든하게 서 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사이판 지역을 위해> 1. 신라쿠 태풍으로 인해 사이판 전역과 교회, 성도들의 가정에 막대한 피해가 있었고 아직 복구가 더디 이루어지고 있는데 하루 속히 잘 복구되며 정상화되도록. 2. 어렵고 막막한 환경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소망으로 다가오도록. 문서사역부 박선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