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TV
4월 21일 0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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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와 영적 전쟁 Ⅰ
경산 지역 교회에 뜨거운 영적 열기가 가득했다. ‘특별금요성령집회: 전도와 영적 전쟁’을 표어로 열린 이번 집회는 성도들의 신앙을 다시금 점검하고 결단을 촉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최병호 집사는 ‘순교적 신앙, 탁월한 실력, 윤리적 도덕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단순한 종교인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영적 군사”라고 강조하며, 순교적 각오로 신앙을 지켜야 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는 영성뿐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탁월한 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앙과 삶이 분리되지 않는 윤리적 도덕성이야말로 진정한 복음의 증거”라고 힘주어 말했다. 집회 후반에는 김신의 집사가 무대에 올라 은혜로운 찬양을 선보였다. 깊은 울림이 있는 그의 찬양은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며, 말씀 가운데 받은 은혜를 더욱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많은 참석자들이 눈물로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자신을 다시 드리는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회는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성도 각자가 삶의 자리에서 전도와 영적 전쟁을 감당할 사명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말씀과 찬양을 통해 다시 한번 신앙의 본질을 붙잡게 됐다”며, “삶 속에서 실천하는 믿음으로 나아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문서사역부 김일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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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축복을 태신자에게도...
2026년 4월 5일은 부활절이자 태신자를 작정하는 주일이었다. 태신자......마치 임산부가 태아를 뱃 속에서 10개월 동안 품고 기르다가 출산을 하듯,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마음에 품고 기도하며 전도할 대상자를 일컫는 말이다. 매년 전도할 사람들을 교회로 모시고 와서 복음을 전하며, 행복한 천국 잔치를 벌이는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이하 ’행축‘)’의 가장 기초가 되며, 서막을 올리는 것이 바로 태신자 작정이다. 태신자를 작정한다는 것은 전도 대상자를 당장 바로 교회로 데리고 오라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품고 기도하며 전도하기 위해 대상자를 ‘작정’하는 것이다. 가족, 친척, 회사 동료, 이웃, 친구, 단골집 사장님 등등 우리 곳곳에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몇 주 전부터 태신자 작정 주일을 예고한 이후 우리는 하나님께 태신자가 생각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준비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4월 5일, 우리는 태신자들의 이름을 스티커에 적어 한 장은 자신의 성경책 앞에 붙였고, 한 장은 교회에 제출하였다. 마침 올해는 태신자 작정 주일이 부활절인 만큼 예수님 부활의 의미를 더욱 깊이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김종원 담임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부활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부활이 우리에게 주는 복에 대해 말씀을 전하였다. 인간의 가장 큰 삶의 문제이자 인류 최대의 절망인 ‘죽음’을 이기셔서 우리에게 ‘산 소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복이시며,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하늘의 유산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완성되었기에 부활은 우리에게 축복이며 그 부활의 축복은 실존하여서 우리를 보호하고 도우신다고 설교하였다. 태신자 작정 주일을 맞아 우리는 이 부활의 축복을 우리만 누릴 것이 아니라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우리의 태신자들에게도 나눠주어야 할 것이다. 그 첫걸음인 태신자들을 작정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인 된 삶을 살아내기를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나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좋은 예수님의 사랑! 그 사랑을 태신자들에게 전하고 알리기 위해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한 걸음, 한 걸음씩 행복메뉴얼을 따라가며 순종하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 오후 2시에는 경산기독교총연합회 주관 부활절 연합예배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워비스 선교단과 김종원 담임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한다. 성도들의 많은 은혜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부활절을 맞아 태신자들에게 ‘부활절 계란 선물하기’라는 행복메뉴얼을 실천함으로써 부활절 계란이, 굳어있는 태신자의 마음을 녹여내어 태신자가 복음 앞에 서게 하는 귀한 통로가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문서사역부 김희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