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TV
5월 14일 04시 50분
특별새벽부흥회
SPECIAL DAWN REV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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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축제(OH! OH! HAPPY KIDS)에 초대합니다~!!
🎉 어린이날, 놀이공원보다 더 신난다?! 🎈 oh! oh! happy kids 어린이날축제 "함께 뛰고, 함께 웃어요! 아이가 행복한 세상!" 📅 일시: 2025년 5월 5일(월) 오전 10시 ~ 오후 5시 📍 장소: 경산중앙교회 앞마당 & 비전센터 🎪 축제 내용 ✔ 앞마당에서는 초대형 에어바운스 놀이 ✔ 비전센터 2층과 3층은 재미있는 실내놀이터 ✔ 신나는 공연 (섹소폰 연주, 복화술, 서커스 퍼포먼스) ✔ 다양한 교육체험 ✔ 줄 서서 먹는 맛있는 간식까지! 🎤 공연 라인업 안재우 소장 (복화술) 루카스 (섹소폰 연주) 원즈드림 꿈쟁이 아저씨(서커스 퍼포먼스) 🎟 입장료: 1만원 / 부모 및 고등학생 이상 무료입장 금요일, 주일 예배 전후 사전판매, 화요일-토요일(10시 - 6시)은 2층행정실에서 주중 사전판매(월요일은 휴무입니다~^^) 당일 현장에서도 당연히 구매가능~!! #경산중앙교회 #oh_oh_happy_kids 2025 어린이날, 아이가 가장 좋아할 축제가 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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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이타적인 진군식을 위한 택시데이
이타적인 진군식을 위한 '택시데이'를 안내드립니다. '택시데이'는 택시 기사님에게도 선물을 드리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참해주신 성도님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진군식 당일 어울림마당으로 인해 교회 앞마당에 주차할 수 없는 만큼, 많은 성도님들께서 택시데이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4월 6일(주일) 오전 8시 ~ 오후 1시 30분 * 택시를 타고 오셨다면, 교회주차장 안쪽으로 먼저 들어와 주차부의 안내를 잘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 기사님들 또한 잠재된 태신자임을 기억하며, 친절하게 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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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뛰고! 함께 웃고! 어린이가 행복한 어린이날 행사, OH! OH! HAPPY KIDS “
아이들은 행복해야 한다. 걱정 없이 웃고 자라날 수 있고, 사랑받으며 행복한 환경에서 살아야 할 권리가 있다. 경산중앙교회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위해 “oh! oh! happy kids”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하여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행복을 선사하였다. 이번 축제는 ' 함께 뛰고! 함께 웃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신나는 대형 에어바운스, 갖가지 먹거리들이 준비된 먹거리존, 플리마켓과 같은 놀이 공간뿐 아니라, 학습과 체험을 겸비한 교육 체험존, vr 체험, 스포츠 놀이 등 아이들의 흥미와 교육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특설무대에서는 복화술사 안재우 소장과 색소폰 연주자 lukas, 원즈드림의 ‘꿈쟁이 아저씨’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실내에는 유아 놀이와 영어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연령대별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했다. 입장료는 어린이 1인당 10,000원으로, 고등학생 이상 보호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다. 입장권은 사전 구매와 현장 구매 모두 가능했으며, 행사 당일 현장은 수많은 가족들로 북적였다. 행사장 곳곳에는 해피식당과 매표소, 로뎀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졌으며, 휴게시설과 수유실, 사진 촬영 부스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또한 카카오 오픈채팅을 통해 실시간 안내와 소통이 이뤄져 더욱 원활한 행사 운영이 가능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는 1,200여 명의 지역 어린이들과 동반 가족을 포함한 3,500여 명이 교회 마당을 밟았으며, 또한 단순한 놀이 축제를 넘어, 가족 간의 소통과 사랑을, 더 나아가 행복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지역 사회에 잊지 못할 따스한 감동과 추억을 전했다. 이번 행사가 단순히 놀러 온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를 위한 복음의 씨앗이자 첫걸음이 되고, 더 나아가 복음의 기쁨을 누리고, 들을 수 있게 되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문서사역부 윤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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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감사예배(직분자여 일어나라!)
반가운 봄비가 내리던 5월 3일 오후 2시 그레이스 홀에서는 임직감사예배가 있었다. 작년 가을 공동의회에서 성도들의 투표로 피택 된 6명의 장로와 30명의 안수집사와 50명의 권사는 6개월의 훈련 과정을 거치고, 이날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또한 김현근 안수집사의 집사 취임도 함께 있었다. 1부는 임직식이 있었다. 김종원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cal-net 이사장이자 대전 새로남교회 담임을 섬기고 있는 오정호 목사가 데살로니가전서 1장 2절에서 7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직분자여 일어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하나님의 선택하심으로 받은 직분자들은 교회, 가정, 사회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드러내기를 당부했다.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일어나 언제든지 주의 뜻대로 사용 받기를 기도하기를 권면했다. 피택 장로와 안수집사들에게 시무장로 및 축하와 축도로 섬겨주기 위해 오신 교단의 목사들이 둘러싸 기도와 악수례로 축복하였다. 또한 한복으로 통일되게 곱게 차려입은 피택권사들에게는 담임목사의 취임기도가 이어지고, 본 교회의 장로와 집사와 권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였다. 2부 축하 감사 시간에는 임직패 증정과 경청노회 장로회 회장이 피택 장로에게 초심을 잃지 말기를 당부하며 임직패 및 배지 전달을 하였다. 임직자 대표로 김인환 장로는 “하나님 말씀과 교단 헌법안에서 드린 서약을 두려워하며, 사랑과 섬김의 자리로 알고 충성된 종으로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답사를 했다. 특히 본 교회 부 목사로 피택된 이들과 함께 사역하다 타 교회 담임으로 간 목사들이 ‘경목협’이라는 모임의 이름으로, 임직하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며 축가를 불러 주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임직패를 받은 중직자들은 이날 하루만큼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는 자리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임직 받음은 헌신을 출발이며 직분 받음을 감사하는 자리임을 잊지 말고, 어디서든지 하나님 말씀의 역사하심이 일어나는 자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문서사역부 장영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