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사람들

담임목사

김종원담임목사
『Blessed to Blessing』
(창세기 12:2-3)
 

영국의 신학자 존 스토트(John Stott)는 그의 저서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The Contemporary Christian)》에서 교회가 받은 은혜를 머무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으로 흘려보내야 한다는 사명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교회가 세상의 한복판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 복음의 생명력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어야 함을 역설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복은 처음부터 ‘흘러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복은 머무를 때 의미를 잃고, 흘러갈 때 생명을 얻습니다.
그 원리는 창세기 12장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의 말씀 속에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향해 선포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세기 12:2)

아브라함이 받은 복은 단순한 혜택이 아니었습니다.
그 복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품은 약속이었습니다.
복을 받는 것으로 멈추는 신앙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신앙입니다.
복을 흘려보내는 자리까지 나아갈 때, 비로소 복은 ‘소유’에서 ‘사명’으로 승화됩니다.

“Blessed to Blessing”

이 말은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은 자가 다시 세상을 향해 복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사는 성경적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 주시기 위해 부르셨고,
동시에 그 복을 흘려보내게 하시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Blessed to Blessing’의 거룩한 여정입니다.
받은 만큼 흘려보낼 때,
우리는 마르지 않는 샘이 됩니다.
나눈 만큼 더 채워질 때,
우리는 넘치는 축복을 경험합니다.
흘려보낸 만큼 확장될 때,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됩니다.

하나님의 복은 흐르는 복입니다.
그 복이 우리를 지나 이웃으로, 세대로, 그리고 열방으로 흘러갈 때, 하나님의 약속은 지금도 살아 움직일 것입니다.
“Blessed to Blessing”
복을 받아 복이 되는 교회,
그 거룩한 부르심 앞에 순종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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