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중앙교회는 2월 7일(토) 오후 2시, 비전 203호에서 D형 큐티 세미나를 개최했다. 말씀 묵상의 기쁨과 의미를 나누는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훈련부 김용호 목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제자훈련 및 사역훈련생 132명과 큐티를 더 알고자 하는 성도들, 각 반의 교역자가 함께해 성령 안에서 깊은 은혜와 감동을 나누었다.
세미나는 조별로 6명씩 모여 ‘나를 표현하는 세 가지 키워드’를 나누는 시간으로 문을 열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를 빠르게 알아가고 마음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되었으며, 김용호 목사는 “QT 또한 이처럼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마주하며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라고 설명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이날 강의에서 김용호 목사는 “큐티는 성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며, 하나님과 대면하고 교제하는 자리가 얼마나 귀한 은혜인지를 강조했다. D형 큐티의 4단계인 내용 관찰, 연구와 묵상, 느낀 점, 결단과 적용을 통해 말씀을 눈과 머리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느끼며, 손과 발로 살아내야 함을 전했다.
특히 관찰 질문 중 “예수님은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셨는가?”, ‘Why 질문’에서 “왜 베개를 들고 계셨을까?”라는 집사님들의 질문은 웃음과 즐거움을 자아내며, 큐티가 부담이 아닌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은혜로운 여정임을 느끼게 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성도들은 서로의 묵상과 적용을 나누는 가운데 더 깊은 위로와 소망을 경험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식에 머무는 묵상이 아니라 삶의 변화와 성장을 기대하게 하는 전환점이 되었으며, 육하원칙에 따라 기록한 적용은 일상에서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본 기자 역시 큐티 세미나 다음 날, 눈을 뜨자마자 바로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말씀을 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도들이 분별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매일 조금씩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문서사역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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