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4] 묶인 것이 풀어지던 날(박신일 목사)  /  사도행전 16:19-25

박신일 목사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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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16: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16: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16: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16: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16: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16: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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