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모아사랑 토크콘서트-“부모가 갖춰야 할 첫 번째 마음근육”
2026-11-01 21:20:09
김창세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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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 가는 10월의 마지막 날, 부모의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러한 취지로 마련된 ‘2026 모아사랑 토크콘서트’가 지난 2026년 10월 31일(토)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대경월드휴먼브리지 주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 육아라는 소중하지만 때로는 낯설고 어려운 여정을 걸어가는 부모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자리에는 임산부 16명과 일반 신청자 56명 등 총 72명이 참석해 부모로서의 마음가짐과 자녀 양육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장예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오프닝 콘서트에서는 오카리나 연주자이자 예술마을 소속인 하지훈 연주자가 무대에 올라 특별한 음악의 시간을 선사했다. 오카리나 특유의 맑고 부드러운 선율은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져 콘서트의 시작을 더욱 따뜻하게 채웠다.

 

이어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과 대경월드휴먼브리지 정연욱 이사의 환영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임산부와 부모들이 서로의 수고를 이해하고,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는 기쁨과 양육의 책임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날 토크콘서트의 중심에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조선미 교수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조선미 교수는 ‘부모가 갖춰야 할 첫 번째 마음근육’을 주제로, ‘흔들려도 다시 중심으로 돌아오는 힘’이라는 부제 아래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며 갖추어야 할 마음의 자세를 전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한 생명을 사랑으로 품는 기쁨인 동시에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야 하는 여정이기도 하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마주하는 고민은 달라지고, 부모 역시 매 순간 새로운 선택과 책임 앞에 서게 된다.

 

특히 육아의 과정에서 부모가 경험하는 불안과 부담,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갈등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흔들리지 않는 완벽한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라, 흔들리는 순간에도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다시 중심을 찾아가는 힘을 기르는 일이다.

 

이번 강연은 자녀를 올바르게 양육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먼저 살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했다.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에게는 앞으로 시작될 양육의 여정을 준비하는 계기가, 이미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에게는 지금까지의 시간을 돌아보며 새로운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모아사랑’이라는 이름에는 엄마와 아기, 그리고 가정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담겨 있다.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는 시간은 설렘과 기쁨으로 가득하지만, 동시에 출산과 양육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함께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누군가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는 부모가 되어가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

 

이번 토크콘서트 역시 임산부뿐 아니라 육아와 부모 교육에 관심을 가진 일반 신청자들이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임신과 출산을 넘어 자녀의 성장과 부모의 마음까지 함께 살피며, 생명을 품고 양육하는 일이 한 가정만의 몫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소중한 가치임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행사에 담긴 의미만큼이나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함께하는 섬김의 마음이다. 누군가를 환영하고, 편안하게 행사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작은 부분까지 살피는 손길에는 참석자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담겨 있다.

 

대경월드휴먼브리지가 소중히 여기는 나눔과 섬김의 가치는 이러한 만남을 통해 더욱 깊은 의미가 있다. 특별한 무대 위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뿐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주는 마음,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함께 축복하는 마음, 그리고 부모들의 수고를 따뜻하게 격려하는 마음이 모여 우리 사회를 조금 더 다정하게 만든다.

 

부모의 삶에는 정답을 찾기 어려운 순간이 많다. 아이의 웃음 하나에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하다가도,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 앞에서는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부모가 된다는 것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잘 해내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배우고 자라가는 과정일 것이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부제처럼,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흔들림 없는 완벽함보다 다시 사랑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인지도 모른다.

 

2026 모아사랑 토크콘서트가 함께한 72명의 참석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용기를 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한다. 아울러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는 모든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고, 아이를 양육하는 모든 부모의 일상에 지혜와 사랑이 더해지기를 기도한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나눈 작은 위로와 응원이 각 가정의 삶 속에서 오래도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

 

 

문서사역부 윤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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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모아사랑 토크콘서트-“부모가 갖춰야 할 첫 번째 마음근육” 2026-11-01 김창세 가을이 깊어 가는 10월의 마지막 날, 부모의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러한 취지로 마련된 ‘2026 모아사랑 토크콘서트’가 지난 2026년 10월 31일(토)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대경월드휴먼브리지 주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 육아라는 소중하지만 때로는 낯설고 어려운 여정을 걸어가는 부모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자리에는 임산부 16명과 일반 신청자 56명 등 총 72명이 참석해 부모로서의 마음가짐과 자녀 양육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장예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오프닝 콘서트에서는 오카리나 연주자이자 예술마을 소속인 하지훈 연주자가 무대에 올라 특별한 음악의 시간을 선사했다. 오카리나 특유의 맑고 부드러운 선율은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져 콘서트의 시작을 더욱 따뜻하게 채웠다. 이어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과 대경월드휴먼브리지 정연욱 이사의 환영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임산부와 부모들이 서로의 수고를 이해하고,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는 기쁨과 양육의 책임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날 토크콘서트의 중심에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조선미 교수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조선미 교수는 ‘부모가 갖춰야 할 첫 번째 마음근육’을 주제로, ‘흔들려도 다시 중심으로 돌아오는 힘’이라는 부제 아래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며 갖추어야 할 마음의 자세를 전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한 생명을 사랑으로 품는 기쁨인 동시에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야 하는 여정이기도 하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마주하는 고민은 달라지고, 부모 역시 매 순간 새로운 선택과 책임 앞에 서게 된다. 특히 육아의 과정에서 부모가 경험하는 불안과 부담,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갈등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흔들리지 않는 완벽한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라, 흔들리는 순간에도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다시 중심을 찾아가는 힘을 기르는 일이다. 이번 강연은 자녀를 올바르게 양육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먼저 살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했다.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에게는 앞으로 시작될 양육의 여정을 준비하는 계기가, 이미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에게는 지금까지의 시간을 돌아보며 새로운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모아사랑’이라는 이름에는 엄마와 아기, 그리고 가정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담겨 있다.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는 시간은 설렘과 기쁨으로 가득하지만, 동시에 출산과 양육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함께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누군가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는 부모가 되어가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 이번 토크콘서트 역시 임산부뿐 아니라 육아와 부모 교육에 관심을 가진 일반 신청자들이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임신과 출산을 넘어 자녀의 성장과 부모의 마음까지 함께 살피며, 생명을 품고 양육하는 일이 한 가정만의 몫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소중한 가치임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행사에 담긴 의미만큼이나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함께하는 섬김의 마음이다. 누군가를 환영하고, 편안하게 행사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작은 부분까지 살피는 손길에는 참석자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담겨 있다. 대경월드휴먼브리지가 소중히 여기는 나눔과 섬김의 가치는 이러한 만남을 통해 더욱 깊은 의미가 있다. 특별한 무대 위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뿐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주는 마음,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함께 축복하는 마음, 그리고 부모들의 수고를 따뜻하게 격려하는 마음이 모여 우리 사회를 조금 더 다정하게 만든다. 부모의 삶에는 정답을 찾기 어려운 순간이 많다. 아이의 웃음 하나에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하다가도,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 앞에서는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부모가 된다는 것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잘 해내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배우고 자라가는 과정일 것이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부제처럼,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흔들림 없는 완벽함보다 다시 사랑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인지도 모른다. 2026 모아사랑 토크콘서트가 함께한 72명의 참석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용기를 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한다. 아울러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는 모든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고, 아이를 양육하는 모든 부모의 일상에 지혜와 사랑이 더해지기를 기도한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나눈 작은 위로와 응원이 각 가정의 삶 속에서 오래도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 문서사역부 윤영채 기자 복의 사람을 찾습니다! 2026-10-04 배지연b 경산중앙교회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하나님께 받은 복을 삶으로 흘려보내는 우리 주변의 ‘복의 사람’ 이야기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믿음이 좋은 분’, ‘늘 친절한 분’과 같은 인물에 대한 막연한 칭찬보다는 실제로 보고 경험한 구체적인 모습을 담는 데 초점을 둔다. 이야기는 누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가 잘 드러나는 한 장면을 100자 내외로 작성하면 된다. 직접 경험한 일은 물론, 우연히 지켜보다 마음에 오래 남은 모습도 좋다. 모집 기간은 10월 2일(금)부터 25일(주일)까지이며, 소개하는 사람과 소개받는 사람의 실명을 함께 작성해야 한다. 관련 사진이 있다면 함께 제출할 것을 권한다. 접수된 이야기 가운데 일부는 전문 편집인의 편집을 거쳐 단행본 《복의 사람》에 수록될 예정이다. 책의 취지와 지면에 따라 내용은 일부 편집·각색될 수 있으며, 출간되는 책에는 제보자의 개인정보와 사진, 실명이 공개되지 않는다. 소개할 이야기는 거창하거나 특별하지 않아도 된다. 주일이면 남들보다 조금 일찍 와서 아무 말 없이 의자를 정리하는 손길, 비 오는 날 다른 사람 쪽으로 우산을 기울이다 자기 어깨가 젖은 모습,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공동체를 섬기는 모습처럼 평범한 일상에서 마주친 ‘구체적인 한 장면’이면 충분하다. - 모집 기간 : 2026년 10월 2일(금)~25일(주일) - 제출 내용 : 구체적인 한 장면을 담은 100자 내외의 글 + 사진(있는 경우) - 제출 방법 : 경산중앙교회 카카오톡 채널 (포스터의 QR코드 스캔) - 문의 : 황진옥 전도사 010-5294-0098 글. 문서사역부 홍지은 기자 ‘한밤의 프레이즈’, 뜨거운 찬양과 자유의 선포 2026-09-17 조현진B “너는 제품이 아니라 작품이다” 지난 9월 12일 저녁 7시,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가득한 ‘한밤의 프레이즈’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아가파오 워십(AGAPAO WORSHIP)과 마피(MAPI, Master Piece of God)가 함께해 온몸과 목소리로 하나님을 높이며 예배의 열기를 더했다. 아가파오 워십은 ‘난 언제나’, ‘Deep Cries Out’, ‘내 안에 부어주소서’, ‘I Speak Jesus’, ‘주 예수 나의 산 소망’, ‘Wake’, ‘New Thing Coming’ 등 다양한 찬양으로 예배자들을 하나님 앞으로 이끌었고, 마피는 ‘나는 자유해’, ‘Because of You’, ‘You Are Good’ 등의 찬양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자유와 기쁨을 선포했다. 예배자들은 함께 뛰고 춤추며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날 말씀은 아가파오교회 김무열 목사가 전했다. 김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중심으로 “너는 제품이 아니라 작품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자신의 삶에 찾아오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알코올 중독과 학대로 상처를 겪었던 김 목사는 자신 역시 27살에 알코올 중독에 빠졌지만, 아내의 권유로 참석한 예배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찬양과 말씀 가운데 “오랫동안 너를 기다렸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경험하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지를 위해 기도하며 과거의 상처를 넘어 긍휼의 마음을 품게 되었고, 어머니 역시 오랜 미움과 아픔을 내려놓고 17년 동안 아버지를 간병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김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가 한 사람뿐 아니라 한 가정까지 회복시킬 수 있음을 전했다. 또한 다음 세대가 세상 앞에 위축되지 않고 하나님의 군대로 일어나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세대가 되길 소망했다.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고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갈 것을 권면했다. 이날 ‘한밤의 프레이즈’는 뜨거운 찬양을 넘어, 죄와 상처, 미움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유와 새로운 정체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는 세상이 만들어 낸 제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빚으신 하나님의 작품이다. 문서사역부 이현진 기자 교회설립 67주년, 경산을 뒤흔들 대부흥을 꿈꾸며 2026-09-17 조현진B “예루살렘을 뒤흔든 부흥, 경산을 뒤흔들 대부흥” 경산중앙교회가 교회설립 67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새로운 부흥을 소망하는 예배를 드렸다. 이날 말씀은 아틀란타 벧엘교회 이혜진 목사가 사도행전 2장 1~15절을 본문으로 ‘예루살렘을 뒤흔든 부흥, 경산을 뒤흔들 대부흥’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혜진 목사는 설교에 앞서 교회설립 67주년을 축하하며, 오늘의 경산중앙교회가 있기까지 성도들이 흘린 눈물과 기도, 헌신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셨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경산중앙교회를 어두운 시대 가운데 빛을 비추는 교회로 세워주셨다고 축복했다. 이어 부흥은 단순히 교회 안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살아나고, 식어 있던 믿음의 불이 다시 타오르며,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성도가 성도다워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참된 부흥은 한 개인의 변화에 머무르지 않고 가정과 교회, 나아가 도시까지 변화시키는 역사라고 전하며 경산 땅에도 이러한 대부흥이 일어나기를 소망했다. 오순절의 놀라운 부흥 역시 처음부터 수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었다. 약 120명의 성도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했던 작은 다락방에서 시작되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도시를 흔들기 전에 먼저 기도하는 사람들을 일으키신다”며, 경산의 부흥 또한 기도를 사모하는 성도들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권면했다. 또한 기도로 모이는 것이 장작을 모으는 것이라면, 그 장작에 불을 붙이시는 분은 성령님이라고 강조했다. 오순절날 바람과 불같이 임하신 성령께서 두려움 많고 연약했던 제자들을 변화시켜 세상을 뒤흔드는 복음의 증인으로 세우셨듯이, 오늘의 교회에도 성령의 바람과 불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성령 충만은 예배당 안에서만 경험하는 은혜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으로 이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금요일 밤과 주일 예배 때만 뜨거운 것이 아니라 ‘월요일 오전 9시’, 직장과 학교, 삶의 현장에서도 주변 사람들이 우리의 친절과 따뜻함, 밝아진 모습을 통해 변화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일상의 자리에서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갈 때 경산을 뒤흔드는 부흥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67년 동안 경산중앙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제 우리는 새로운 67년을 바라본다. 예루살렘의 작은 다락방에서 시작된 기도가 도시를 뒤흔드는 부흥으로 이어졌던 것처럼, 경산중앙교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도와 성령을 향한 갈망을 통해 경산 땅에 복음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시작은 기도입니다. 성령님을 갈망하기 원합니다.” 예루살렘을 뒤흔들었던 부흥이 이제 경산을 뒤흔들 대부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문서사역부 이현진 기자 2026 하반기 소그룹 구역 대심방-“함께 예배하며, 함께 전도하며, 함께 세워지는 소그룹“ 2026-09-15 조현진B 2026년 하반기 소그룹 구역 대심방이 8월 30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여름방학을 지나 다시 시작된 하반기 소그룹 모임은 각 구역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며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하반기 사역을 힘차게 시작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장년 성도들은 각 교구의 구역별로 모임을 갖고 있으며, 청년 부서와 다니엘 청소년부도 각 소그룹별로 함께 모여 예배와 교제를 나누고 있다. 세대와 부서를 넘어 소그룹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믿음으로 하나 되는 모습이 아름답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하반기 소그룹 모임에서는 다가오는 가을‘행복한 사람들 축제’(이하 행축)를 앞두고 전도의 사명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구역별로 함께 태신자를 작정하고 기도하며, 행축에 초대하기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전도를 향한 마음은 기도와 다짐에만 머물지 않았다. 구역원들은 함께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고, 완성된 영상은 교회 인스타그램에도 공유하며 행축을 향한 기쁨과 열정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대심방때 찍은 사진은 1층 프라미스홀앞에 부착하여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앞으로 행축까지 ‘행복 매뉴얼’을 따라 태신자에게 먼저 인사하기, 편지 쓰기, 선물하기 등의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가을 특별새벽기도회 기간에는 구역원들이 함께 예배드리고 인증사진을 남기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도 갖는다. 오는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는 구역행축이 진행된다. 한마음으로 태신자를 위해 기도하고 초청하며, 예배의 자리와 교회의 공동체 안에 함께할 수 있도록 등록까지 권면할 예정이다. 전도는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맡겨주신 귀한 사명이다. 이번 하반기 소그룹 구역 대심방을 통해 서로에게 든든한 믿음의 동역자가 되고,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다. 우리의 작은 순종을 통해 귀한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아름다운 열매가 맺히기를 기대한다. 문서사역부 장영애 기자 스토리워십 행복토크, 행복전도학교, 늘 푸른 대학 개강 2026-09-05 배지연b 스토리 워십 행복토크는 9월 2일 지난해 시작된 ‘선교 2.0 행복 마을 프로젝트’의 첫걸음으로 던못뎅 행복마을 단기선교 기간 내에 현지에서 진행되었다. 우리 가족의 일원이 된 현지의 아이들을 만나면서 느낀 소감을 나누며, 하나님께서 이어준 아이들을 만남으로 만남의 축복을 깨달았다고 했다. 아이들을 직접 더 사랑스럽고 이쁘다고 했다. 아이들 속에도 사진으로 봤지만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고 했다. 한 아이가 번역기로 나눈 대화에 한국 엄마랑 뭘 하고 싶냐는 질문에 평생 보고 싶다고 해서 감동이었다고 했다. 행복 전도 학교는 9월 3일 워십센터 2층 그레이스 홀에서 개강 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사역의 문을 열었다. 200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해 지난 1학기 동안 전도 자리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고, 다시 한번 복음 전파의 사명을 힘있게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찬양팀의 인도로 시작된 찬양과 차장 이예은 권사의 대표 기도로 예배가 시작됐다. 말씀은 이상현 목사가 (이사야 19:1-8) ‘먹고 자고 일나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낙심하고 지친 엘리야에게 하나님이 먹고 자게 하신 후 다시 일어나게 하신 것처럼 1학기 동안 쉼 없이 전도의 자리에서 달려온 전도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방학이라는 시간을 통해 쉼과 회복의 시간을 허락하셨다. 그 시간 동안에도 하나님께서는 사역자들을 기다리고 계셨다는 것을 선포하였다. 말씀 제목인‘먹고 자고 일나자’는 지친 전도자들이 단순히 더 열심히 하라는 메시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쉼과 회복을 충분히 누린 후 다시 사명의 자리로 일어나자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말씀 후 기도회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의 열심,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를 찬양하며 마음을 모았다, 여전히 우리를 전도자로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후회 없는 사역을 감당할 것을 결단했다. 모든 예배가 끝난 후 준비한 간식과 정성껏 준비한 선물로 개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식사 교제를 나누며 마무리했다. 늘 푸른 대학도 9월 3일 마찬가지로 개강했다. 작년까지 노인대학으로 불렸는데 마음도 열정도 젊은이들 못지않기에 늘 푸른 대학으로 올해부터 이름을 바꾼 것이다, 어르신들이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또 열정을 가지고 노년을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돕는다. 배움과 사랑과 나눔 실천과 교제를 통해 행복한 노년의 시기를 지낼 수 있게 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문서사역부 허진근 기자 하반기 평신도양육훈련 개강, 말씀과 함께 새로운 걸음을 시작하다 2026-09-01 조현진B 하반기 평신도양육훈련이 8월 30일 주간부터 개강한다. 성도들이 말씀을 배우고 삶으로 실천하며 믿음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하반기 양육훈련은 각 과정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목자반은 8월 30일(주일)을 시작으로, 하이킥은 9월 1일(화), 행복전도학교·늘푸른대학·청춘교구는 9월 3일(목), 어와나는 9월 5일(토)에 각각 개강한다. 모든 양육과 훈련은 8월 30일 주간에 일제히 시작되며, 하반기에도 말씀 안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공동체의 여정을 이어간다. 하반기 양육의 시작을 알린 이날 주일예배에서는 김종원 담임목사가 이사야 58장 3~12절을 본문으로 「구멍 난 복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신앙의 '심기일전'이 단순히 다시 열심히 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전하며, “너의 신앙에는 마지노선이 있는가?”, “너를 통해 복이 흘러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성도들이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도록 권면했다. '구멍 난 복음'은 복음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 아니다. 복음 가운데 내가 원하는 것만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는 신앙, 곧 은혜는 구하지만 순종은 거부하는 것처럼 복음의 일부만 받아들이는 모습을 의미한다. 이사야 58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날마다 하나님을 찾고 예배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예배를 기뻐하지 않으셨다. 그 이유는 신앙과 삶 사이에 '구멍'이 있었기 때문이다. 예배의 자리에서는 하나님을 찾았지만 삶에서는 하나님의 뜻과 다른 모습을 보였던 것이다. “내가 드리는 이 예배가 내 삶에 드러나고 있는가?” 김 목사는 이 물음을 하반기 성도의 삶으로 이어가야 할 과제로 제시했다. 예배의 자리에서 고백한 믿음이 일상의 선택과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돌아보며, 나아가 우리 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고, 받은 복을 흘려보내는 샘물과 같은 삶을 살아가자는 것이다. 하반기 평신도양육훈련의 시작과 함께, 배움이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삶의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받은 은혜와 복을 다시 세상으로 흘려보내는 하반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문서사역부 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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