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물리적, 영적 전쟁의 진원지인 이스라엘과 중동, 이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풍랑이 점점 더 거세어져가고 있음을 보게됩니다. 
이 땅과 이 땅의 사람들이 겪고 있는 이 현실의 무게감과 아픔들, 아버지께서 속히 이 땅에 ㄱ원과 회복, 평화의 날, 자유의 날을 주시길 갈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원수가 자신의 계획을 더 가속화 하고 있는 이 때에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와 거룩과 연합의 영을 부어주시길 기도드리며
전쟁과 지옥의 어떤 권세,  어떤 지상의 불, 어떤 악마의 폭풍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과 보혈의 능력, 성령의 권능으로 날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끝날까지 주님과 함께 달려가는 저와 동역자님이 되시길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지난번에 이스라엘의 산불소식 전해 드리며 기도 부탁드렸었는데 예루살렘 인근과 이스라엘 전역에 일어났던 산불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개입으로 30시간 안에 진압이 되었습니다.
비를 내려주셔서 산불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셔서 짧은 시간 안에 산불이 진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기적의 비를 주셔서 또 한번의 위기를 넘어가게 하심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의 산불 소식에도 맘이 많이 탔었는데 비를 주셔서  산불이 진압 되었다는 소식에 감사를 드렸었습니다.

.오순절
이스라엘은 유월절을 지나 50일 후,(6월2일)오순절을 기다리며 영적으로 육적으로 정결함 안으로 들어가기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시간들입니다.
시내산에서 불과 우뢰와 천둥 소리 가운데 주께서 임하시고 계명의 말씀을 이스라엘에게 주셨던 그 날, 성령께서 불로 임하셨던 오순절, 말씀의 불로 성령의 불로 이 오순절에 임하여 주시길,
메시야를 기다리는 이스라엘의 눈의 베일이 벗겨지고 말씀이 살아나고 성령의 음성이 모든 심령 심령에 모든 가정, 모든 거리에 울려퍼지게 되길, 이스라엘과 온 중동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날로 흥왕해지고 부흥의 불길, 성령의 새 바람이 불어오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이곳에서 알리야 ㅅ역하시는 분이 교제하고 있는 우즈벡에서 이스라엘로 몇달 전에 이민 (알리야)온 젊은 부부를 몇일 전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매(P)는 유대인이며 남편(R)은 우즈벡인인데
두 사람 모두 한국과 한국사람을 많이 좋아하고 이스라엘에 와서  믿는 한국 사람들을 만나 섬김을 받으면서 그 분에 대해서도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더 마음 문이 열려지고 있는 형제 자매입니다.
첫 만남이었는데 오랜친구처럼 편안하고 친근감을 느끼게하는 사랑스런 형제자매였습니다. 
우즈벡을 떠나온 지 시간이 많이 흘러 많이 잊어버린 언어이지만 우즈벡어로 대화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우즈벡에서의 시간들이 많이 생각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가정이 이스라엘에서  초기정착을 잘 할 수 있도록,
이 가정의 ㄱ원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세요.

.남은 인질들
하마스에게 붙잡혀있는 인질들 50여명이 속히 해방되길 기도해 주세요.

.기쁜소식 편지 나눔
편지를 받는 가정마다 그 분의 빛과 ㄱ원이 임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롬 9:1~3)

하나님의 심장으로 살았고 하나님의 심장으로 호흡했던 바울, 그 심장 깊은 곳에서  길어올려진, 이 고백의 말씀 안에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절절한 마음, 애틋한 마음을 읽게 됩니다.
이방의 충만한 수가 채워지고, 온 땅에 그 분의 ㄱ원의 소식이 편만히 전해지고 온 이스라엘이 구원받게 되는 그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한국의 대선을 위해서 함께 기도드립니다.

이스라엘의 회복과 구원, 그 분의 왕국의 도래를  위해 변함없는 사랑으로 늘 함께 동역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영의 충만함 안에서 이기는 자의 삶, ㅇㅅ님 이름의 권세와 능력으로 매일 승리의 삶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박 요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