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특새가 돌아왔다. 두번째 서는 콰이어...
제자반을 하면서 처음으로 콰이어를 해보게 되었다. 두근두근...
처음 봄특새때 콰이어를 한게 너무나 기억에 선명하다.
어색하게 강단에 등단하여 많은 사람들과 함께 찬양을 시작했다. 처음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찬양하면 할수록 나의 마음은 뜨거워지고 가슴이 벅찼다.
오롯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런 느낌이 콰이어를 하면서 느껴졌다.
봄 특새 콰이어 연습때 목사님께서 옆사람과 기도제목을 나누라고 하셨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그당시 직장에서의 힘듦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었고 아니면 다른 길로 인도하여 달라고 진로를 고민하던 시기였다.
옆의 집사님, 권사님과 함께 나누며 기도를 부탁했다. 권사님은 콰이어에서 처음 뵌 분이었는데 너무나 따뜻한 분이셨다.
지나가면서 마주칠때면 항상 안부를 물어주시고 기도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시는데 너무나 감사했다.
봄 특새때 진로와 이직에 대해 나누고 기도를 했고 시간이 흘러 가을 특새가 돌아왔다.
그런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봄 특새때 나의 기도가 응답되어 이직을 하게 되었고 첫 출근이 가을 특새 첫날이 되었다.
할렐루야!!!
가을 특새를 앞두고 갑자기 이직이 결정되고 기도 응답이 이루어진 순간이었다.
어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수가 있을까...
그 은혜에 너무나 감사하고 가을특새에 또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게 되었다.
이번에도 응답을 해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가을 특새를 임하는 마음가짐이 새로웠고 기대감으로 가득찼다.
이번 특새에는 하나님과의 더 깊은 만남이 이루어지고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흘러 넘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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