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감사예배(직분자여 일어나라!)
2025-05-04 20:35:42
조현진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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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봄비가 내리던 53일 오후 2시 그레이스 홀에서는 임직감사예배가 있었다.

작년 가을 공동의회에서 성도들의 투표로 피택 된 6명의 장로와 30명의 안수집사와 50명의 권사는 6개월의 훈련 과정을 거치고, 이날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또한 김현근 안수집사의 집사 취임도 함께 있었다.

1부는 임직식이 있었다.

김종원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CAL-NET 이사장이자 대전 새로남교회 담임을 섬기고 있는 오정호 목사가 데살로니가전서 12절에서 7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직분자여 일어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하나님의 선택하심으로 받은 직분자들은 교회, 가정, 사회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드러내기를 당부했다.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일어나 언제든지 주의 뜻대로 사용 받기를 기도하기를 권면했다.

피택 장로와 안수집사들에게 시무장로 및 축하와 축도로 섬겨주기 위해 오신 교단의 목사들이 둘러싸 기도와 악수례로 축복하였다. 또한 한복으로 통일되게 곱게 차려입은 피택권사들에게는 담임목사의 취임기도가 이어지고, 본 교회의 장로와 집사와 권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였다.

2부 축하 감사 시간에는 임직패 증정과 경청노회 장로회 회장이 피택 장로에게 초심을 잃지 말기를 당부하며 임직패 및 배지 전달을 하였다.

임직자 대표로 김인환 장로는 하나님 말씀과 교단 헌법안에서 드린 서약을 두려워하며, 사랑과 섬김의 자리로 알고 충성된 종으로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답사를 했다.

특히 본 교회 부 목사로 피택된 이들과 함께 사역하다 타 교회 담임으로 간 목사들이 경목협이라는 모임의 이름으로, 임직하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며 축가를 불러 주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임직패를 받은 중직자들은 이날 하루만큼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는 자리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임직 받음은 헌신을 출발이며 직분 받음을 감사하는 자리임을 잊지 말고, 어디서든지 하나님 말씀의 역사하심이 일어나는 자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문서사역부 장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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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뛰고! 함께 웃고! 어린이가 행복한 어린이날 행사, OH! OH! HAPPY KIDS “ 2025-05-06 배지연b 아이들은 행복해야 한다. 걱정 없이 웃고 자라날 수 있고, 사랑받으며 행복한 환경에서 살아야 할 권리가 있다. 경산중앙교회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위해 “OH! OH! HAPPY KIDS”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하여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행복을 선사하였다. 이번 축제는 ' 함께 뛰고! 함께 웃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신나는 대형 에어바운스, 갖가지 먹거리들이 준비된 먹거리존, 플리마켓과 같은 놀이 공간뿐 아니라, 학습과 체험을 겸비한 교육 체험존, VR 체험, 스포츠 놀이 등 아이들의 흥미와 교육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특설무대에서는 복화술사 안재우 소장과 색소폰 연주자 Lukas, 원즈드림의 ‘꿈쟁이 아저씨’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실내에는 유아 놀이와 영어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연령대별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했다. 입장료는 어린이 1인당 10,000원으로, 고등학생 이상 보호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다. 입장권은 사전 구매와 현장 구매 모두 가능했으며, 행사 당일 현장은 수많은 가족들로 북적였다. 행사장 곳곳에는 해피식당과 매표소, 로뎀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졌으며, 휴게시설과 수유실, 사진 촬영 부스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또한 카카오 오픈채팅을 통해 실시간 안내와 소통이 이뤄져 더욱 원활한 행사 운영이 가능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는 1,200여 명의 지역 어린이들과 동반 가족을 포함한 3,500여 명이 교회 마당을 밟았으며, 또한 단순한 놀이 축제를 넘어, 가족 간의 소통과 사랑을, 더 나아가 행복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지역 사회에 잊지 못할 따스한 감동과 추억을 전했다. 이번 행사가 단순히 놀러 온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를 위한 복음의 씨앗이자 첫걸음이 되고, 더 나아가 복음의 기쁨을 누리고, 들을 수 있게 되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문서사역부 윤영채 기자 임직감사예배(직분자여 일어나라!) 2025-05-04 조현진B 반가운 봄비가 내리던 5월 3일 오후 2시 그레이스 홀에서는 임직감사예배가 있었다. 작년 가을 공동의회에서 성도들의 투표로 피택 된 6명의 장로와 30명의 안수집사와 50명의 권사는 6개월의 훈련 과정을 거치고, 이날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또한 김현근 안수집사의 집사 취임도 함께 있었다. 1부는 임직식이 있었다. 김종원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CAL-NET 이사장이자 대전 새로남교회 담임을 섬기고 있는 오정호 목사가 데살로니가전서 1장 2절에서 7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직분자여 일어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하나님의 선택하심으로 받은 직분자들은 교회, 가정, 사회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드러내기를 당부했다.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일어나 언제든지 주의 뜻대로 사용 받기를 기도하기를 권면했다. 피택 장로와 안수집사들에게 시무장로 및 축하와 축도로 섬겨주기 위해 오신 교단의 목사들이 둘러싸 기도와 악수례로 축복하였다. 또한 한복으로 통일되게 곱게 차려입은 피택권사들에게는 담임목사의 취임기도가 이어지고, 본 교회의 장로와 집사와 권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였다. 2부 축하 감사 시간에는 임직패 증정과 경청노회 장로회 회장이 피택 장로에게 초심을 잃지 말기를 당부하며 임직패 및 배지 전달을 하였다. 임직자 대표로 김인환 장로는 “하나님 말씀과 교단 헌법안에서 드린 서약을 두려워하며, 사랑과 섬김의 자리로 알고 충성된 종으로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답사를 했다. 특히 본 교회 부 목사로 피택된 이들과 함께 사역하다 타 교회 담임으로 간 목사들이 ‘경목협’이라는 모임의 이름으로, 임직하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며 축가를 불러 주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임직패를 받은 중직자들은 이날 하루만큼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는 자리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임직 받음은 헌신을 출발이며 직분 받음을 감사하는 자리임을 잊지 말고, 어디서든지 하나님 말씀의 역사하심이 일어나는 자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문서사역부 장영애 기자 통일가족와 함께하는 단양 힐링 봄 여행 2025-05-02 김창세 북한선교부는 4월 19일(토) 통일가족과 함께하는 단양 힐링 봄 여행을 다녀왔다. 경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민들과 함께한 이번 여행은 서로를 알아가며 공감하였고, 소통하는 가운데 즐겁게 지냈다. 이번 봄 여행에는 경산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 탈북민 20여 명과 북한선교부 임원 10명, 스태프 7명이 함께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복음 통일을 위해 기도하였고, 주님의 몸 된 교회로서 탈북민들을 잘 섬기겠다고 다짐하였다. 탈북민들이 한국에 정착한 지는 짧게는 5년 미만, 길게는 10년 이상 된 사람들도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기에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조금씩 마음이 열리는 계기가 되었다. 외적·내적 상처 입은 탈북민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치유되고, 평안하기를 간절히 소망하였다. 북한선교부의 다양한 선교 활동 중 하나가 믿지 않는 탈북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배의 자리에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경산 지역의 탈북민들과 지속적인 교류와 모임을 통해 일상을 알고, 기도와 사랑으로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 본다. 〈기사제공 : 북한선교부〉 2025년 경산시 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 연합에배 2025-04-23 김창세 2025년 4월 20일 경산중앙교회 그레이스홀(본당)에서는 경산시 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부활절 연합예배가 드려졌다. 봄꽃의 진한 향기와 아름다움과도 잘 어울리는 예수님의 부활 소식이 경산중앙교회 본당을 통해서 선포되고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경산중앙교회 여전도회 회원들의 안내로 입구부터 잔칫날 분위기 같았다. 더바이블 미니스트리 대표인 이지웅 목사는 '골로새 교회에 편지'라는 제목으로 말씀 선포가 있었다. 이지웅 목사는 구약에서 신약 끝까지 예수님은 어떤 분인지 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을 관통하는 하나의 맥을 잡듯이 구약의 '오실 예수님'과 신약의 '오신 예수님'에 대하여 66권의 각각의 성경에 나타나는 예수님에 대하여 요약하였다. 성도들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분이 '나의 예수님이시라'라는 게 감사로 느껴졌을 시간이었다. 또한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야겠다'라고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경산중앙교회 워비스 찬양단의 찬양과 할렐루야 연합 찬양대의 찬양 그리고 경산중앙교회 남성 4중창의 찬양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고 사망 권세 이기신 예수님을 높이는 찬양이었다. 이번 부활주일 헌금은 전액 장학금 및 산불 피해 지원금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예배를 마친 성도들은 부활의 기쁨을 마음에 담은 채 각자 생활 터전으로 돌아갔다. 문서사역부 김영일 기자 전도와 영적 전쟁 Ⅱ 2025-04-22 배지연b 4월 18일 특별 금요 철야 예배 시간에는 국내에서 유명한 김예랑 배우 (집사) 특별 강사로 함께 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진짜 기적은 무엇일까요?”이라는 주제로 간증을 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간증하기 전에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맞이하여 소망부에서도 특별 특송 해주셨습니다. 말씀 속에 기적이 무엇일까? 생각하게 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로또, 아니면 홍해 갈라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기적이 무엇일까? 어려운 삶 속에서 무너지지 않고 하나님 은혜 속에 기적입니다. 김예랑 집사님도 삶 속에 많은 어려움 있었는데 그것을 방황과 속상해하지 않고 기적을 많이 체험 했습니다. 누구나 그런 상황 속에서 많이 무너지지 않고 고난이 오면 무너지는데..., 그런 상황 속에서 꿋꿋이 살아가고 하나님 더 찾고 갈망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담대한 모습 보면서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저라면 더 하나님 더 욕하고 떠나게 되는데 오히려 더 찾고 항상 기뻐하는 모습이 보니 감동이었습니다.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 더 찾고 갈망하는 모습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성도 여러분들도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 살아있습니다.. 비록 삶 속에서 어려움 줄 수 있어도 하나님은 결코 여러분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럴수록 더 찾고 쉬지 말고,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곳에 감사할 줄도 알고 우리 삶 속에는 그런 여유가 없습니다. 살기 바쁘면 감사하기커녕 남 헐뜯기 합니다. 사소한 감사가 우리를 웃게 만듭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도 김예랑 집사처럼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예수님 믿는다는 것이 더 행복이고 감사하고 기쁜 일입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사는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문서사역부 김일명 기자 가장 가까운 이들에게, 가장 귀한 복음을 (feat 태신자 작정, 그 거룩함의 시작) 2025-04-15 배지연b 2025년 4월 13일, 김종원 담임목사는 사도행전 말씀을 바탕으로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태신자 작정의 서막을 알렸다.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니”(사도행전 10:24)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가정 안에서 예배가 살아있어야 복음이 전파되는 통로가 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다. 고넬료가 사랑하는 이들을 복음 앞으로 초대했던 것처럼, 오늘날의 성도들도 가장 가까운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되어야 한다는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설교 이후, 경산중앙교회 성도들은 ‘내가 가장 귀하게 여기는 복음을 전하고 싶은 전도 대상자’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며 태신자 작정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은 단순한 결단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의 구원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하나님 앞에 올려지는 거룩한 헌신의 순간이었다. 문서사역부 임경아 기자 전도와 영적 전쟁 Ⅰ 2025-04-14 조현진B 4월11일 벚꽃잎이 흩날리는 따스한 금요일 밤 금요성령집회에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전도와 영적 전쟁 첫 번째 시간을 가졌다 김종원 담임목사는 에스겔 14장 1~11절 말씀을 바탕으로 하여 ‘마음의 영적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내 마음이 영적 전쟁터인 것을 인정하라’, ‘내가 스스로 만들어 낸 자기 우상이 모든 문제의 본질이다’라는 내용으로 시작했다. 마음이 생기지 않아 고민하는 성도들에게 ‘진짜 기도’를 통하여 마음과 얼굴을 돌이킬 수 있다고 한다. 기도하지 않고 자녀를 바라보면 자녀가 우상이 되지만, 자녀를 바라보며 기도하면 자녀가 ‘기도 제목’이 된다고 당부했다. 또 ‘우상에게 속지 않으려면 거짓 신을 정확하게 분별하고 하나님 앞에 꺼내어 올려드리는 정직함이 필요하다’라며 기도로 우상이라는 죄악의 걸림돌을 제거할 것을 당부하며 말씀을 정리했다. 설교 시간이 끝나고 모든 성도가 ‘내면 가장 치열한 전쟁터’라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예배는 내 마음이 ‘영적 전쟁터’라는 것을 인정하고, 기도로 우상을 제거하고 마음을 돌이키기를 결의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이날의 말씀에 순종하며 ‘진짜 기도’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한주가 되길 소망한다. 다음 주 금요일에는 배우인 김예랑 집사의 뇌전증을 앓는 딸을 키우며 받은 은혜의 간증과 함께 전도와 영적전쟁 두 번째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서사역부 한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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