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 두 번째 시간이 있었다. 많은 성도가 자기가 품은 태신자를 데리고 교회로 왔다. 교회 입구와 본당 입구에 마련된 부스에서 환영 카드를 작성하고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말씀을 들을 준비를 했다.
예배가 시작되었고 성도들의 공연과 또 예수님을 믿게 된 간증이 있었다.
1, 2, 3부 예배에 초청된 강사로 색소폰 연주자이자 선교사인 루카스의 공연과 간증이 있었다. 색소폰 연주로 참여한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다.
1, 2부 예배에 김종원 담임목사는 ‘허무한 인생길의 해답’(롬6:2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죄의 삯은 사망이지만 하나님의 선물인 그리스도 예수 안에 주어지는 영생이라고 했다. 그 영생을 받아들이기를 권면하며 말씀을 끝냈다.
3부 예배에 초청된 강사로 배우 신현준 집사가 아버지(눅15:31)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 부모님들이 약속을 지키시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고 했다. 기도는 ‘내 기도를 이루어 주세요.’라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께 감사함, 하나님과 소통이라고 했다, 모든 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기를 원했고 하나님과 늘 동행하기를 원한다고 하며 말씀을 끝냈다. 이어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하는 결신의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많은 태신자가 하나님을 믿기로 하고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교회 본당에서 3시와 7시에 뮤지컬 ‘ABBA’ 공연을 성도와 초청된 태신자가 함께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 후 많은 태신자가 하나님을 믿기로 결단하는 결신의 시간도 있었다. 결신의 마음이 흔들림 없이 어어져 다음 주 등록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문서사역부 허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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