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들의 축제 Ⅱ
2025-06-03 21:03:33
조현진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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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일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 두 번째 시간이 있었다. 많은 성도가 자기가 품은 태신자를 데리고 교회로 왔다. 교회 입구와 본당 입구에 마련된 부스에서 환영 카드를 작성하고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말씀을 들을 준비를 했다.

예배가 시작되었고 성도들의 공연과 또 예수님을 믿게 된 간증이 있었다.

1, 2, 3부 예배에 초청된 강사로 색소폰 연주자이자 선교사인 루카스의 공연과 간증이 있었다. 색소폰 연주로 참여한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다.

1, 2부 예배에 김종원 담임목사는 허무한 인생길의 해답’(6:2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죄의 삯은 사망이지만 하나님의 선물인 그리스도 예수 안에 주어지는 영생이라고 했다. 그 영생을 받아들이기를 권면하며 말씀을 끝냈다.

3부 예배에 초청된 강사로 배우 신현준 집사가 아버지(15:31)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 부모님들이 약속을 지키시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고 했다. 기도는 내 기도를 이루어 주세요.’라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께 감사함, 하나님과 소통이라고 했다, 모든 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기를 원했고 하나님과 늘 동행하기를 원한다고 하며 말씀을 끝냈다. 이어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하는 결신의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많은 태신자가 하나님을 믿기로 하고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교회 본당에서 3시와 7시에 뮤지컬 ‘ABBA’ 공연을 성도와 초청된 태신자가 함께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 후 많은 태신자가 하나님을 믿기로 결단하는 결신의 시간도 있었다. 결신의 마음이 흔들림 없이 어어져 다음 주 등록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문서사역부 허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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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순례 2025-06-21 김창세 제15기 사랑의 순례 부부 수련회가 6월 6일~7일(1박2일) 팔공산 평산아카데미에서 경산중앙교회 주실라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진행되었다. 이번 사랑의 순례는 순례자 21쌍 부부와 섬김이 119명이 참여해 깊은 감동과 은혜를 나눴다. 사랑의 순례는 예수님의 탄생과 성장, 공생애의 사역과 십자가에 돌아가심,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발자취를 따라가며 참가자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배우자와 가족과의 관계를 묵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자격은 부부 사랑학교 6주 과정을 마친 부부에게 주어진다. 담당 목사, 리더, 팀장, 팀원의 체계적으로 구성된 섬김이 130여 명이 섬기고 있다. 10개의 팀으로 구성된 섬김이들은 2개월 전부터 매주 수요일 8시~9시 30분까지 4층 비전홀에서 팀원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헌신하고 연합하여 기도로 준비했다. 이번 사랑의 순례는 예수님의 생애를 따라 강의, 간증, 부부 치유, 부부관계 회복, 찬양 축제, 성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섬김이들의 정성과 노력이 더해져 참가자들은 공동체의 하나 됨과 섬김의 본질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랑의 순례를 마친 후에는 〈리유니온〉 모임을 하며 소감 발표와 섬김이 역할을 지원하여 받은 사랑을 다음 기수로 흘려보내는 전통을 이어갔다. 16교구 6구역 권지현 집사는 “남의 눈에 있는 티끌은 보면서 내 눈에 들보를 보지 못했던 마음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내가 먼저 바뀌고 내가 먼저 다가서야 한다는 마음을 깨닫게 해주시며 남편을 긍휼히 여기며 더 기도하게 되고 섬기게 되는 마음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아빠의 변화에 대해 많이 놀라며 신기해하기도 합니다.” 14교구 26구역 여샛별 집사는 “사순을 마치고 나의 환경에는 변함이 없지만, 나의 마음에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일상에서 남편에게 전화하며 안부 붙기, 아이들에게 조금 더 따뜻하게, 사랑하며 대화하기 등 그동안 잊고 살았던 내 소중한 사람들을 챙기고, 사랑하는 계기가 된 시간이다.” 2교구 15구역 문금희 집사는 “서로에게 무관심했던 모든 부분이 사순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전과 다른 새로운 마음과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을 귀하게 존중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1교구 17구역 김세은 사모는 “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큰 다툼없이 나름 평안하고 행복한 부부로서 잘 지내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사랑의 순례를 통해 우리 부부에게 조금 더 진솔하고 속을 내어놓는, 연약함도 기꺼이 보여줄 수 있는 자존심을 내려놓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 순례를 마친 감동의 여운은 간절한 기도 제목으로 이어졌다. 가정을 세우길 원하는 하나님의 꿈이 우리의 비전이 되길 바라며 자녀 중심의 가정생활에서 부부 중심의 가정생활로 전환되어 성경적 믿음의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이 시대 위기의 가정들이 하나님 안에서 회복되게 하시고 부부의 연합, 언약이 재조명되어 자녀들에게 본이 되는 믿음의 유산을 다음 세대 가정에 물려주게 하소서. 예수님의 섬김이 기준이 되게 하시고 삶에서 섬김으로 드러나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가족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교회 안에 가정사역을 위해 모이고 흩어지는 공간을 예비해 주시고, 등록 교인들이 적극적으로 양육 훈련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주소서.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이 함께한 사랑의 순례 참가자들은 큰소리로 고백하였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사랑의 순례는 앞으로도 많은 부부들에게 성경적 가정의 비전을 전하며, 가정과 공동체를 아름답게 세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서사역부 한동균 기자 2025년 선교학교 2025-06-15 배지연b 2025년 선교학교가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선교학교는 매주 목요일마다 비전 203호에서 진행되었으며, 여름 단기 선교에 참여하는 150여 명이 수료하였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가와 선교사들의 강의가 단기선교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지식과 선교적 통찰을 제공하였다. 이번 선교학교의 3주 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1. 1주 차(5/22) - 주제: 해외 단기선교 위기관리 안전 매뉴얼(박재범, 기아대책 부문장) - 요약: 실제 사례 중심의 선교지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 소개 및 사전 준비와 위기 대응의 중요성 강조 2. 2주 차(5/29) - 주제: 선교의 현장과 단기선교(서시온, 네팔 협력선교사) - 요약 선교 현장 소개 및 단기선교팀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준비 사항 등 현장 중심의 메시지 전달 3. 3주 차(6/5) - 주제: 일, 삶, 선교(송동호, 나우미션 대표) - 요약: 변화하는 시대 속 선교의 패러다임을 재정립 및 일상 속 ‘지금, 여기’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선교의 방향성 제시 선교학교를 담당한 홍일채 목사는 올해 선교학교에서 특별히 주목할 만한 점은 소년부와 눈키즈가 연합하여 필리핀 일로일로 지역으로 단기선교를 떠날 예정이라는 사실이라며, 이들은 선교학교에 단순히 참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3주간 모든 강의의 오프닝 찬양을 맡아 예배의 문을 여는 귀한 사역에 참여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소년부와 눈키즈는 자체적으로 선교 준비 모임을 이어가며 함께 기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모습을 통해 우리는 초등학생들이 단지 보호받아야 할 존재가 아니라, 열방을 섬기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능력과 준비를 갖춘 ‘선교 세대’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3주간의 선교학교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선교의 본질을 되새기고 실제적인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선교에 대한 뜨거운 마음과 사명으로 모인 모든 참가자에게 귀한 도전과 격려가 되었다. 자료제공 홍일채 목사 편집 문서사역부 김진만 기자 1,2차 등록주일(행복한 사람들의 축제 이후) 2025-06-12 배지연b 경산중앙교회는 2025년 6월 8일 1차 등록주일을 가졌다.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를 5월 25일과 6월 1일 2주에 걸쳐 두 차례 진행한 이후 경산중앙교회 성도로 새롭게 등록하는 분들을 환영하는 시간이다.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에 참여한 분들이 축제 이후 등록하는 주일에는 조금은 어색하지만 그래도 등록을 이끌어준 경산중앙교회 성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용기를 내어 등록하신 분들이 많았다. 등록주일 당일 교회 여러 장소에서 태신자를 등록하도록 섬겨준 경산중앙교회 성도들의 활동이 있었다. 교회에 오는 데 불편하지 않도록 같이 차를 타고 등록시키거나, 또한 교회에서 만나 등록 후 본당 안으로 같이 들어갔다. 본당 안으로 들어오며 손에 쥔 선물은 교회를 등록한 이들에게는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리라..... 김종원 담임 목사는 ‘천국의 비밀(시편 100편 1절~5절)’이라는 말씀의 제목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였다. 천국에 들어가는 비밀번호와 같은 고백이 있는데 이렇게 제시하였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라고 고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선포하였다. 성가대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라는 제목으로 드려진 찬양은 새롭게 등록한 성도들을 하나님께서 더 기쁘게 받으시도록 이끄는 찬양이 되었다. 이번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에 3,005명이 경산중앙교회를 방문하였고 1차 등록주일에 1,996명이 결신하였다. 2차 등록주일은 다음 주 6월 15일로 예정되어 있어 하나님과 경산중앙교회 성도들은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문서사역부 김영일 기자 6월 특별금요성령집회 ‘가장 위대한 일, 기도!’ 2025-06-07 조현진B 6월 6일 현충일에 열린 특별금요성령집회는 소말리아 해적 진압 ‘아덴만 여명작전’의 지휘관 조영주 제독의 간증으로 채워졌다. 조영주 제독은 이날 시편 27편 1~3절과 14절, 예레미야 33장 2~3절의 말씀으로 ‘살아계신 하나님! 가장 위대한 일, 기도!’라는 제목의 간증을 전했다. 2011년 1월 15일,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를 구출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군 청해부대가 아덴만 여명작전을 개시했다. 1월 21일, 청해부대 UDT팀은 해적 8명을 사살하고 5명을 생포하며 인질 21명 전원을 성공적으로 구출했는데, 당시 청해부대 6진 최영함의 함장으로 300명의 UDT 부대원을 이끈 지휘관이 바로 조영주 제독이다. 조영주 제독은 한반도 면적의 40배에 달하는 망망대해에서 전력 부족, 인질 살해 위협, 죽음의 공포와 작전 성패의 부담감, 극한의 육체적·정신적 피로감 등 벼랑 끝과 같은 상황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다. 아무도 없는 함장실에서 하나님 앞에 앉아 울며 기도하는 그에게 하나님은 시편 27편 1~3절의 말씀을 들려주셨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그뿐만 아니다. 하나님은 고도로 훈련된 해적으로부터 인질을 구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가르쳐주셨고, 조영주 제독은 그대로 시행함으로 ‘하나님의 작품, 아덴만 여명작전’을 전 세계에 드러내 보였다. 위태로운 상황, 아무도 의지할 수 없이 홀로 고뇌하며 기도하던 지휘관 앞에 예레미야 33장 1~3절의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이다. 조영주 제독은 “선체 접촉 사고도 지나고 보니 하나님의 예비하심이었습니다. 배를 돌리게 하심으로 저격수의 총격을 막아주신 분이 하나님이셨고요. 크디큰 배가 보이지 않도록 해적의 눈을 가려주신 분도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도 사용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부르짖고 기도하는 현장에 찾아오셔서 응답하시는 분입니다.”라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간증했다. 문서사역부 홍지은 기자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 Ⅱ 2025-06-03 조현진B 6월1일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 두 번째 시간이 있었다. 많은 성도가 자기가 품은 태신자를 데리고 교회로 왔다. 교회 입구와 본당 입구에 마련된 부스에서 환영 카드를 작성하고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말씀을 들을 준비를 했다. 예배가 시작되었고 성도들의 공연과 또 예수님을 믿게 된 간증이 있었다. 1, 2, 3부 예배에 초청된 강사로 색소폰 연주자이자 선교사인 루카스의 공연과 간증이 있었다. 색소폰 연주로 참여한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다. 1, 2부 예배에 김종원 담임목사는 ‘허무한 인생길의 해답’(롬6:2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죄의 삯은 사망이지만 하나님의 선물인 그리스도 예수 안에 주어지는 영생이라고 했다. 그 영생을 받아들이기를 권면하며 말씀을 끝냈다. 3부 예배에 초청된 강사로 배우 신현준 집사가 아버지(눅15:31)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 부모님들이 약속을 지키시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고 했다. 기도는 ‘내 기도를 이루어 주세요.’라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께 감사함, 하나님과 소통이라고 했다, 모든 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기를 원했고 하나님과 늘 동행하기를 원한다고 하며 말씀을 끝냈다. 이어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하는 결신의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많은 태신자가 하나님을 믿기로 하고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교회 본당에서 3시와 7시에 뮤지컬 ‘ABBA’ 공연을 성도와 초청된 태신자가 함께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 후 많은 태신자가 하나님을 믿기로 결단하는 결신의 시간도 있었다. 결신의 마음이 흔들림 없이 어어져 다음 주 등록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문서사역부 허진근 기자 봄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 Ⅰ 2025-06-03 조현진B 5월 25일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 첫 번째 날이다. 많은 성도가 특별 새벽 부흥회 전부터 품었던 태신자를 초청하기 위해 기도하고, 또 교회에서 정해준 프로그램대로 태신자에게 전하여 마침내 태신자를 초청하는 소중한 날이기도 했다. 교회 부스에서 성도들의 초대로 온 태신자들은 환영 카드를 작성하고 본당에 들어서서 예배를 드릴 준비를 했다. 강사로 1, 2부 예배에는 소프라노 김순영 집사의 공연과 간증이 있었다. 주옥같은 노래로 참여한 성도들이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또 간증을 통해 몸이 아플때 하나님께로 돌아온 이야기 등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나눴다. 3, 4부 예배에는 유튜브이자 인플루언서인 하준파파의 간증을 들을 수 있었다. 김종원 담임 목사는 1, 2부 예배에서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요3: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수님을 믿고 지긋지긋한 죄 문제 해결 받고 평강의 삶 형통의 삶을 살아가기를 권면하며 말씀을 마쳤다. 뒤이어 태신자들에게 예수님을 믿기로 하는 결신의 시간을 가졌는데 많은 태신자들이 하나님을 믿기로 하고 또 삶의 주인으로 삼기를 결단했다. 6월1일 행축은 계속된다. 다음 주에도 계속되는 행축에 많은 태신자들이 함께 해서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 문서사역부 허진근 기자 “ 함께 뛰고! 함께 웃고! 어린이가 행복한 어린이날 행사, OH! OH! HAPPY KIDS “ 2025-05-06 배지연b 아이들은 행복해야 한다. 걱정 없이 웃고 자라날 수 있고, 사랑받으며 행복한 환경에서 살아야 할 권리가 있다. 경산중앙교회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위해 “OH! OH! HAPPY KIDS”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하여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행복을 선사하였다. 이번 축제는 ' 함께 뛰고! 함께 웃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신나는 대형 에어바운스, 갖가지 먹거리들이 준비된 먹거리존, 플리마켓과 같은 놀이 공간뿐 아니라, 학습과 체험을 겸비한 교육 체험존, VR 체험, 스포츠 놀이 등 아이들의 흥미와 교육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특설무대에서는 복화술사 안재우 소장과 색소폰 연주자 Lukas, 원즈드림의 ‘꿈쟁이 아저씨’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실내에는 유아 놀이와 영어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연령대별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했다. 입장료는 어린이 1인당 10,000원으로, 고등학생 이상 보호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다. 입장권은 사전 구매와 현장 구매 모두 가능했으며, 행사 당일 현장은 수많은 가족들로 북적였다. 행사장 곳곳에는 해피식당과 매표소, 로뎀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졌으며, 휴게시설과 수유실, 사진 촬영 부스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또한 카카오 오픈채팅을 통해 실시간 안내와 소통이 이뤄져 더욱 원활한 행사 운영이 가능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는 1,200여 명의 지역 어린이들과 동반 가족을 포함한 3,500여 명이 교회 마당을 밟았으며, 또한 단순한 놀이 축제를 넘어, 가족 간의 소통과 사랑을, 더 나아가 행복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지역 사회에 잊지 못할 따스한 감동과 추억을 전했다. 이번 행사가 단순히 놀러 온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를 위한 복음의 씨앗이자 첫걸음이 되고, 더 나아가 복음의 기쁨을 누리고, 들을 수 있게 되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문서사역부 윤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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