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중에도 내가 정말 즐거워할 수 있을까요?ㅡ 가을 특새 셋째날 주님께 기도합니다!
2026-10-21 0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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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환난 중에도 기뻐하라는 말씀 앞에서 제 믿음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어려움이 닥치면 두려워하고, 응답이 늦어지면 낙심하며, 때로는 주님의 사랑까지 의심했습니다.

주님, 그런 저를 정죄하지 마시고 다시 은혜 안에 굳게 세워 주소서.

환난을 좋아할 수는 없어도 환난 속에서 주님을 잃지 않게 하시고, 눈물을 흘리면서도 기도하게 하시며, 길이 보이지 않아도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고난을 통해 인내를 배우고, 인내를 통해 믿음이 성숙하며, 그 모든 과정 속에서 소망을 잃지 않게 하소서.

성령님, 제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새겨 주소서. 사람을 원망하기보다 이해하게 하시고, 상처에 머물기보다 용서하게 하시며, 제가 받은 은혜를 이웃에게 나누게 하소서.

모든 일이 잘될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날에도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제 뜻이 이루어질 때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할 수 없는 순간에도 주님의 손을 신뢰하게 하소서.

주님, 오늘 다시 결단합니다. 두려움보다 믿음을, 원망보다 감사를, 절망보다 소망을 선택하겠습니다.

제 힘만으로는 할 수 없으니 성령님께서 제 마음을 붙드시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환난이 없어서 기뻐하는 사람이 아니라 환난 중에도 주님이 함께하심을 믿기에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에 그 사랑을 의지하며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의 반석이시며 영원한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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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혜숙g 2026-10-21 07:13:05
환난 중에도 우리의 행할 길을 열어주시고 언제나 손잡고 먼저 걸어 가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믿습니다
총명 2026-10-21 07:32:19
은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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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혁 2026.10.21 (5 명 읽음)

121. 진정한 감사를 알게 하신 은헤

3일차 | 환난 중에 즐거워하라 (로마서 5:1~6)

"걱정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하신 말씀은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신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알지만, 막상 고난 앞에 서면 주저하고 흔들리는 나의 연약한 모습을 마주하곤 합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온전히 인정하는 곳이며,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 돌리는 것만으로 참된 만족과 즐거움을 누리는 곳입니다. '나는 하나님 안에서 어떤 존재인가?' 하는 나의 정체성이 먼저 회복될 때, 비로소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3~4)

오늘 목사님께서는 자신의 장애 자체는 힘들어하지 않으셨지만, 부산 해운대에서 아내 혼자 산책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고 속상해 우울했던 마음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같이 걸어주지 못하는 안타까움 속에 아내를 향한 '사랑의 절정'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내 아내가 휠체어를 가져와 함께 해변을 산책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목사님을 향한 사모님의 깊은 배려와 사랑에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이어서 목사님은 "잘 걷지 못하는 장애보다 더 큰 불행은 우리가 날지 못한다는 데 있다"라며 위트 있게 유머로 승화시켜 주셨습니다. 그 말씀에 한바탕 웃음이 터졌고, 불행은 결국 타인과의 '비교'에서 온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장애는 조금 불편한 것일 뿐, 불행이 아닙니다. 내 삶에 물질이나 지혜, 재능이 조금 부족할지라도 그것은 불편함일 뿐 결코 불행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 중 그 누구도 하늘을 날지 못하지만, 아무도 그것을 불행이라 여기지 않습니다. 비교에서 오는 우월감이나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기보다, 하나님이 주신 것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를 최선 다해 살아내는 것이야말로 참으로 복된 삶임을 깨닫습니다.

달란트 비유에서도 하나님은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를 각 사람의 분량에 맞게 맡기셨습니다.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적게 받은 자에게는 적게 요구하십니다. 5달란트와 2달란트 받은 자가 각자 2배의 결실을 남겼을 때 주인은 똑같이 칭찬하셨습니다. 내가 만약 1달란트를 받았다면 1달란트만 남기면 되기에, 오히려 그 부담을 줄여주신 은혜에 감사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남들과 다르게 주셨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기보다, 내가 주어진 삶 속에서 어떻게 응답할지 기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기로 다짐합니다.

비록 나는 보잘것없어 보일지라도, 주어진 삶을 최선 다해 살아내는 사람이야말로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주권을 온전히 인정하며, 낙심하기보다 기쁨으로 삶을 살아내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깨닫게 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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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 2026.10.21 (6 명 읽음)

119. 환난 중에도 내가 정말 즐거워할 수 있을까요?ㅡ 가을 특새 셋째날 주님께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환난 중에도 기뻐하라는 말씀 앞에서 제 믿음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어려움이 닥치면 두려워하고, 응답이 늦어지면 낙심하며, 때로는 주님의 사랑까지 의심했습니다.

주님, 그런 저를 정죄하지 마시고 다시 은혜 안에 굳게 세워 주소서.

환난을 좋아할 수는 없어도 환난 속에서 주님을 잃지 않게 하시고, 눈물을 흘리면서도 기도하게 하시며, 길이 보이지 않아도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고난을 통해 인내를 배우고, 인내를 통해 믿음이 성숙하며, 그 모든 과정 속에서 소망을 잃지 않게 하소서.

성령님, 제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새겨 주소서. 사람을 원망하기보다 이해하게 하시고, 상처에 머물기보다 용서하게 하시며, 제가 받은 은혜를 이웃에게 나누게 하소서.

모든 일이 잘될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날에도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제 뜻이 이루어질 때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할 수 없는 순간에도 주님의 손을 신뢰하게 하소서.

주님, 오늘 다시 결단합니다. 두려움보다 믿음을, 원망보다 감사를, 절망보다 소망을 선택하겠습니다.

제 힘만으로는 할 수 없으니 성령님께서 제 마음을 붙드시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환난이 없어서 기뻐하는 사람이 아니라 환난 중에도 주님이 함께하심을 믿기에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에 그 사랑을 의지하며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의 반석이시며 영원한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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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동 2026.10.20 (23 명 읽음)

117. 기도하는 조집사

저는 이번에 작은 마음 하나를 품고

유튜브 채널 「기도하는 조집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다니고 있으면 중보기도를 부탁할수 있지만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분

막상 누구에게 어떻게 부탁해야 할지 몰라 마음속에 담아 두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잘 모르거나, 교회에 다니지 않거나, 기도하는 방법을 몰라 선뜻 기도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저는 그런 분들에게도 편안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를 부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품어 왔습니다.

2023년, 교회 사역반을 시작하면서 40일 작정 기도를 하던중에 

유튜브를 통해 믿지 않는 분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일을 시작해 보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중보 기도의 은사가 있어 주변분들의 기도는 많이 하고 있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는것은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일이어서 선뜻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망설이는 시간이 3년이나 흘렀습니다

 

특히 최근에 모든 설교가 주저하고 았는 저를 책망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부족하더라도 작은 순종으로 시작해 보자는 마음으로 채널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 채널에서는 신앙이 있든 없든 누구나 자신의 기도 제목을 나눌 수 있습니다.

보내 주신 사연을 기록하고, 한 분 한 분을 위해 진심으로 매일 기도하고자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배워 가는 과정에 있지만, 이곳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다시 힘을 얻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변에 마음의 위로와 기도가 필요한 분이 계시다면 이 채널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기도하는 조집사'입니다

👉 https://www.youtube.com/channel/UC1nTPeQqJSGvBPW_z9LlwAw

 

💌 기도 제목 보내기

유튜브 영상 댓글이나 채널에 안내된 이메일로 기도 제목을 보내 주시면 됩니다. 짧은 한두 문장이어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인 사연이나 민감한 내용은 공개 댓글보다 이메일로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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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 2026.10.20 (43 명 읽음)

116. 내가 주를 사랑해도 될까요?_가을특새 둘째날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 오늘 새벽에도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 솔직해지고 싶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도 저는 자주 넘어집니다. 기도하겠다고 다짐하고도 걱정하고, 사랑하겠다고 하면서도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줍니다. 달라지고 싶지만 또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주님도 이제 나에게 지치시지 않았을까? 이렇게 부족한 내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해도 될까?’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해도 될까요?

그때 주님께서 베드로를 찾아가셨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실패를 따져 묻기보다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 그 말씀에 제 마음이 무너집니다. 주님은 제가 얼마나 자주 넘어졌는지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다시 주님을 사랑하고 싶어 하는 마음도 보시는군요.

이제야 깨닫습니다. 제가 완벽해서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저를 먼저 사랑해 주셨기에 다시 주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요.

주님, 제 사랑은 작고 서툴지만 주님을 떠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주님께 사랑받기 위해 애쓰기보다, 이미 받은 사랑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가족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고, 미안한 사람에게 먼저 사과하고, 지친 이웃에게 위로가 되고 싶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말하면서 정작 제 곁에 있는 사람을 아프게 하지 않도록 저를 변화시켜 주십시오.

주님, 내일도 저는 완벽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 흔들리고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실패했다고 주님을 피하지 않겠습니다. 잘못했으면 회개하고, 상처를 주었다면 사과하며, 주님 안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제 인생의 마지막 문장을 제 실패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가 쓰게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주님, 이제 다시 고백합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비록 부족해도, 자주 흔들려도, 저를 먼저 사랑하신 주님의 은혜를 믿고 다시 사랑하겠습니다.”

주님, 완벽한 사람이 되기보다 주님의 사랑을 닮은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제 가정과 교회와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게 해 주십시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제 사랑이 흔들릴 때마다 저를 먼저 사랑하신 주님을 기억하게 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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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귀석 2026.10.20 (44 명 읽음)

114. [특새 2일차 은혜나눔] 주님의 다함 없는 사랑으로 내 마음의 물동이를 채우는 아침

어릴 적 구슬치기와 딱지치기에 푹 빠진 아들을 염려해 한강으로 데려가 단호한 선택을 물으셨던 노진준 목사님 어머니의 일화처럼, 부활하신 예수님은 배신하고 도망친 베드로를 찾아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한복음 21:15)고 세 번이나 물으셨습니다.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가 어떻게 감히 고개를 들고 주님을 사랑한다고 대답할 수 있었을까요? 자칫 뻔뻔한 위선처럼 보일 수 있는 이 고백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그 눈물의 대답은 참된 겸손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의 얄팍한 결단과 의지만으로는 결코 주님을 온전히 사랑할 수 없음을 뼈저리게 깨달은 자가, 그저 자신을 덮어오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에 기대어 간신히 올려드린 처절한 반응이었던 것입니다.

유명한 기독교 상담가 게리 채프먼(Gary Chapman)은 우리가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마음의 연료 탱크(Love Tank)'가 먼저 채워져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영적인 삶도 이와 같아서, 내 억지 노력과 굳은 다짐만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팍팍한 현실 속에서 우리 안의 '하나님 사랑의 연료 탱크'가 바닥을 드러내고 영혼이 메말라 갈 때, 억지로 우리의 의지를 쥐어짜내려 애쓰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직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약 1:17) 영원하신 하나님 품으로 나아가, 아들마저 아낌없이 내어주신 그 사랑을 우러러보며 우리 마음의 빈 물동이를 은혜로 먼저 채워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내 안에 먼저 흘러넘칠 때, 비로소 우리는 주님을 향해 다시 나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오늘 하루, 쉼 없이 넘어지고 부끄러움 투성이인 모습 그대로 십자가의 은혜 앞에 나아가 함께 이렇게 고백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제 힘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저를 향한 주님의 그 크고 다함 없는 사랑에 기대어 오늘 다시 믿음의 한 발짝을 내딛어 봅니다."

나의 어떠함이 아닌 사랑의 원천이신 주님을 오롯이 바라보며, 저도 성도님들도 따뜻한 은혜 안에서 승리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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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귀석 2026.10.20 (30 명 읽음)

113. [특새 1일차 은혜나눔] 완벽한 확신이 아닌, 연약함 가운데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되는 삶

오늘 아침, 노진준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믿음'의 참된 의미를 가슴 깊이 새겨봅니다. 우리는 종종 어떠한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철 같은 확신을 믿음이라 오해하곤 합니다. 스스로의 강함을 증명하려 애쓰다가, 현실의 풍랑 앞에서 작은 두려움이라도 느끼면 여지없이 자신의 믿음 없음을 자책하며 무너지곤 했습니다.

그러나 참된 믿음은 내 안의 강함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소서"라고 부르짖었던 성경 속 아비의 진솔한 고백처럼, 철저히 나의 한계와 연약함을 하나님 앞에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요동치는 현실 속에서도 나의 유일한 요새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옷자락을 온전히 붙드는 것, 그것이 주님이 찾으시는 진짜 믿음일 것입니다.

오늘 하루, 내 알량한 힘으로 삶의 무게를 버텨내려 하거나 완벽하지 못한 내 모습에 더 이상 절망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친히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만을 굳게 신뢰하기 원합니다. 나의 흠결은 십자가 뒤에 덮이고, 오직 나를 붙드시는 '주님의 크신 은혜'만이 삶의 자리에 선명히 드러나는 은혜로운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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