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환난 중에도 기뻐하라는 말씀 앞에서 제 믿음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어려움이 닥치면 두려워하고, 응답이 늦어지면 낙심하며, 때로는 주님의 사랑까지 의심했습니다.
주님, 그런 저를 정죄하지 마시고 다시 은혜 안에 굳게 세워 주소서.
환난을 좋아할 수는 없어도 환난 속에서 주님을 잃지 않게 하시고, 눈물을 흘리면서도 기도하게 하시며, 길이 보이지 않아도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고난을 통해 인내를 배우고, 인내를 통해 믿음이 성숙하며, 그 모든 과정 속에서 소망을 잃지 않게 하소서.
성령님, 제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새겨 주소서. 사람을 원망하기보다 이해하게 하시고, 상처에 머물기보다 용서하게 하시며, 제가 받은 은혜를 이웃에게 나누게 하소서.
모든 일이 잘될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날에도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제 뜻이 이루어질 때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할 수 없는 순간에도 주님의 손을 신뢰하게 하소서.
주님, 오늘 다시 결단합니다. 두려움보다 믿음을, 원망보다 감사를, 절망보다 소망을 선택하겠습니다.
제 힘만으로는 할 수 없으니 성령님께서 제 마음을 붙드시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환난이 없어서 기뻐하는 사람이 아니라 환난 중에도 주님이 함께하심을 믿기에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에 그 사랑을 의지하며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의 반석이시며 영원한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17. 기도하는 조집사
저는 이번에 작은 마음 하나를 품고
유튜브 채널 「기도하는 조집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다니고 있으면 중보기도를 부탁할수 있지만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분
막상 누구에게 어떻게 부탁해야 할지 몰라 마음속에 담아 두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잘 모르거나, 교회에 다니지 않거나, 기도하는 방법을 몰라 선뜻 기도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저는 그런 분들에게도 편안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를 부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품어 왔습니다.
2023년, 교회 사역반을 시작하면서 40일 작정 기도를 하던중에
유튜브를 통해 믿지 않는 분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일을 시작해 보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중보 기도의 은사가 있어 주변분들의 기도는 많이 하고 있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는것은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일이어서 선뜻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망설이는 시간이 3년이나 흘렀습니다
특히 최근에 모든 설교가 주저하고 았는 저를 책망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부족하더라도 작은 순종으로 시작해 보자는 마음으로 채널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 채널에서는 신앙이 있든 없든 누구나 자신의 기도 제목을 나눌 수 있습니다.
보내 주신 사연을 기록하고, 한 분 한 분을 위해 진심으로 매일 기도하고자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배워 가는 과정에 있지만, 이곳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다시 힘을 얻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변에 마음의 위로와 기도가 필요한 분이 계시다면 이 채널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기도하는 조집사'입니다
👉 https://www.youtube.com/channel/UC1nTPeQqJSGvBPW_z9Llw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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