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밀린 나
2025-05-14 00:32:18
친구
조회수 86
어머니께서 8일 동안 의식이 없으셨다가 깨어나셔서 인공호흡기도 뗐지만,, 몇일이 지나도 여전히 움직이지를 못하고 말도 어눌하게 하셔서 전체적인 검사를 다시 해본 결과 그동안 뇌경색이 왔었는데 모르고 아무런 조치없이 그냥 지니쳐버려서 오른쪽이 모두 마비가 되어 반신불구가 되었고 급성 폐렴이 다시 재발된다면 도저히 살 가망이 없다고 하네요. 근데 희미하나마 정신이 있는 중에 지금 누가 제일 보고 싶냐고 물어니 아들이라고 대답할줄 알았는데 예수님이라네요. 비록 예수님한테 밀렸지만 그 얘기를 듣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낙담해 있던 차에 오늘 특새 말씀에 많은 은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일하실 차례입니다. 어머니가 일상으로의 회복을 하셔서 인간의 의술로는 못하니 하나님의 일하심이 어떤지 보여주실 때입니다. 일본선교가 그리 어렵다했는데 이보다 더 효과적인 선교가 어디있을까요? 집중 치료실에 있는 의사. 간호사 모두 제가 기독교인인줄 알거든요. 제가 어머니 손 붙들고 기도하는걸 많이 봤었고 같이 면회 오시는 분이 목사님이라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기도로 반드시 어머니 일으켜 세울수 있습니다. 나의 사도행전을 써 나가겠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푹 주무시고 내일 특새도 많은 은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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