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를 기대하며~~
2026-10-10 20:23:56
이상미b
조회수 21
제자반을 하면서 봄, 가을 특별새벽부흥회 때 콰이어를 서게 되었다.
봄 특새 때는 많은 사람들 앞에 서서 찬양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부담스럽고 힘들었다. 그런데 오늘 가을 특새를 앞두고 첫 콰이어 연습을 하는데 봄과는 다르게 마음이 참 기쁘고 감사했다. 같은 자리에서 찬양을 준비하는데 내 마음이 달라진 것을 보며 그동안 하나님께서 내 안에 조금씩 변화를 이루어 가고 계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담임목사님의 블레싱 시리즈 설교를 들으면서 매주 매주 넘치는 은혜를 받고 있다. 말씀을 통해 복이 무엇인지 하나님을 믿는 복의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깨닫게 된다. 또한 제자반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면서 내 생각과 마음도 조금씩 하나님께로 향하고 있음을 느낀다. 내가 하나님을 먼저 만나고 찾아간 것 같지만 돌이켜 보면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만나 주셨고 지금도 나를 붙드시며 한 걸음씩 인도하고 계신다. 여전히 부족하고 고집 센 나 이지만 그런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훈련하시며 변화시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참 감사하다. 그래서 이번 가을 특새가 더욱 기대된다. 단순히 콰이어로 찬양하는 자리가 아니라 찬양가운데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고 말씀과 기도로 내 마음이 새로워지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께서 이번 특새를 통해 내게 어떤 은혜를 부어 주실지 또 어떤 모습으로 나를 빚어 가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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