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중앙교회, 금요성령집회를 통해 전도 사명과 영적 각성 강조
2026년 4월 24일 경산 중앙교회에서는 금요성령집회를 통해 ‘전도와 영적 집회 2’ 시간이 진행됐다. 이번 집회는 매년 열리는 ‘행복한 사람들의 전도 축제’를 앞두고, 성도들이 영적 준비를 갖추고 전도의 사명을 재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집회에서는 탈북민 출신 강은정 성도가 강사로 초청되어 ‘진짜 신의 악단이 되었습니다’(이사야 43장 18절, 21절)라는 주제로 간증과 찬양을 전했다. 강 성도는 북한에서의 어려운 삶을 뒤로하고 탈북 후 대한민국에 정착하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경험을 나누며, 삶의 변화와 전도의 사명을 고백했다.
특히 그는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 그리고 고통 가운데 있는 영혼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라며, 탈북민들이 한국에 온 이유가 단순한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기 위한 사명에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강 성도는 탈북민 김혜영 씨를 돕고 전도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갈등과 회개의 경험을 나누며, “사랑이 없는 전도는 소리 나는 꽹과리와 같다”라는 깨달음을 전했다. 김 씨의 임종을 지켜보며 얻은 이 통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집회 이후에는 담임목사의 인도로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의지하는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 가지며, 전도 사명을 향한 결단을 다지는 시간을 이어갔다.
경산 중앙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적 집회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 성숙과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한 사역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서사역부 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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