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이어진 복음의 다리, 일본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 단기선교
2026-07-26 00:39:15
배지연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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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 동안 경산중앙교회 정영석 목사를 비롯한 22명의 단기선교 팀은 일본 홋카이도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를 찾아 복음을 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교에는 75세의 최고령 참가자와 10세의 최연소 참가자가 함께하였다. 영적 조모와 부모, 자녀가 함께 참여한 믿음의 3대 가족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세대를 뛰어넘어 한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모습은 교회의 아름다운 공동체성을 보여 주었으며, 단순한 해외 방문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함께 세워 가는 믿음의 여정이었다. 일본 땅을 밟은 선교팀은 도착하자마자 여정을 쉬지 않고 곧바로 히츠지가오카교회로 향해 금요 리바이바루 기도회에 참석했다. 이 기도회는 한 달에 한 번씩 무려 14년 동안 이어져 온 부흥 집회로,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일본의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선교팀은 현지 성도들과 함께 예배하며 언어는 달라도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는 은혜를 깊이 경험했다. 이날 설교는 정영석 목사가, 통역은 황대연 선교사가 맡았다.

히츠지가오카교회는 황대연 선교사 가정이 지난 4년 반 동안 협력 선교사로 섬겨 온 교회이다. 이번 우리 교회 선교팀은 지난해 같은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황대연 목사가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에 부임한 이후 처음 맞이한 해외 단기선교 팀이다. 오랜 시간 기도와 섬김으로 쌓아 온 신뢰 위에 첫 선교팀이 방문했다는 사실은 현지 교회에도 큰 격려와 기쁨이 되었다. 선교팀 역시 일본 교회의 현실과 선교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복음의 씨앗이 자라기까지 얼마나 많은 기도와 인내가 필요한지를 새롭게 깨달았다. 눈에 보이는 열매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흘린 눈물과 헌신이 교회를 세워 간다는 사실은 참가자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토요일에는 어린이 사역이 진행되었다. 인형극과 찬양 율동, 양 접기 활동, 그리고 한국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나누며 아이들과 즐겁게 교제했다. 특히 이번 선교에 함께한 고등학생 세 명은 어린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갔다. 또래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 선교는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밝은 미소와 따뜻한 관심은 언어의 장벽마저 허물었다. 게임과 만들기 활동 속에서 아이들은 즐겁게 참여했고, 복음은 거창한 말보다 사랑의 표현과 진심 어린 섬김을 통해 전해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경험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섬김은 어린이뿐 아니라 함께한 일본인 성도들과 선교팀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었다.

주일에는 사역이 두 곳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코스케 목사는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에서 말씀을 전했고, 황대연 선교사는 히츠지가오카교회와 신코토니코히츠지교회에서 설교를 맡아 복음을 전했다. 단기선교팀도 두 팀으로 나누어 각각 예배에 참석하며 특송과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찬양은 한국어와 일어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고, 참가자들의 일본어 간증은 하나님께서 삶 가운데 행하신 은혜를 진솔하게 나누어 일본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도전이 되었다. 예배 후에는 잡채와 김밥, 불고기 등 정성껏 준비한 한국 음식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익숙하지 않은 음식이었지만 일본 성도들은 기쁜 마음으로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사랑을 나누었다. 또한 한국의 전통 문양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자 일본 성도들은 예상하지 못한 정성과 의미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작은 선물 속에 담긴 사랑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선교에 함께한 노검지 집사는 " 홋카이도 4박 5일 단기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했습니다. 선교의 불모지인 일본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이 절대 쉽지 않음을 느끼며,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를 섬기시는 경산중앙교회 파송 황대연 선교사님의 눈물과 헌신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품어 온 선교사의 꿈을 다시 떠올리는 귀한 시간이었고, 22명의 선교대원과 한마음으로 사역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선교 2일 차에는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 토요 학생 모임에 새 친구 두 명이 참여했고, 인형극과 양 접기 활동을 함께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학생들이 돌아갈 때는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주는 모습을 보며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70대 성도까지 한마음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모든 시간이 하나님께 감사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주일 예배 때 ‘감사’라는 곡을 특송했는데, 한국어로 부를 때보다 일본어로 찬양할 때 더욱 뜨거운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옆에 계신 다카기 유우키 집사님께서 모국어로 찬양하시며 뜨거운 눈물을 계속 흘리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그 은혜가 나에게도 전해져 나도 모르게 하염없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찬양 마지막에는 수화로 찬양을 표현했는데, 자리에 앉아 계신 성도님들과 코스케 목사님께서도 함께 따라 하시는 모습이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찬양 후 송은경 집사님의 간증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가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에게 동일하게 전해지는 것을 느끼며 감동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성도들과 함께한 식사 교제의 시간에도 따뜻한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번 선교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은혜의 여정이었음을 고백합니다."는 장문의 소감을 전했다.

최연소 참가자 조이준 어린이는 " 내가 일본어를 못하는데 어떻게 일본 선교를 할 수 있을까?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2달 동안 듀오링고 앱을 통해 일본어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도 일본어로 말을 할 수 있을까? 망신만 당하지 않을까? 걱정됐는데 선교사님께서 가장 어린 내가 일본어로 소개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용기를 내서 하겠다고 했습니다. 선교의 마음을 짧게라도 전하고 싶어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일본도 사랑합니다’라는 짧은 일본어를 추가하여 제 소개를 했는데 많은 사람이 마음을 열어주고 많은 사람에게 칭찬받아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에는 멋있는 황대연 선교사님, 예쁜 조혜정 선교사님이 계시고 음식도 너무 맛있고,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도 우리처럼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라고 깜찍한 소감을 밝혔다.

황대연 선교사는 “22명의 경산중앙교회 단기선교 팀이 삿포로의 히츠지가오카교회, 신코토니코히츠지교회, 그리고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까지 3곳의 교회에서 준비한 선교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찬양과 간증을 통해 일본 성도들의 마음을 울렸고, 전도 대상자들이 함께한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고 하면서 마음 문을 열도록 했고, 다음 주에 있을 교회 모임에도 다시 참석하겠다는 반응까지 끌어내었습니다. 성령께서 선교 팀의 사역을 도와주는 것이 느껴졌고, 자신을 낮추고 팀원들 한분 한분이 선교사를 통해 선교지를 배우고 섬기는 시종일관의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여러분을 통해 이 땅의 영혼들에게 전해졌음을 확신합니다. 함께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감동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단기선교는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한 일정이었지만,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마음에 남은 것은 '한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일은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으며 결국 기도가 답'이라는 깨달음이었다. 일본은 복음화율이 매우 낮고 선교의 열매가 더디게 나타나는 곳이지만, 현지 선교사와 교회가 오랜 시간 눈물로 씨를 뿌리며 사역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기도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복음은 단기간의 행사보다 꾸준한 사랑과 신뢰, 그리고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통해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한 것이다. 선교팀은 돌아오는 길에 일본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 선교사와 현지 교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함께 복음의 길을 걸어가기로 다짐했다. 이번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 단기선교는 복음을 전한 사역인 동시에 참가자들 자신이 기도의 사람으로 다시 세워지는 은혜의 시간이었으며, 하나님께서 일본 가운데 이루실 새로운 부흥을 기대하게 하는 소망의 여정이었다. 

문서사역부 송은경 기자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 기도 제목♡
1. 단기선교 팀의 사역을 통해 열매가 맺히는 은혜를 주옵소서.
2. 쿠도상, 사이토상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고 예배의 자리에 나오게 하옵소서.
3. 어린이 사역을 통해 예수님을 믿는 어린이가 나오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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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이어진 복음의 다리, 일본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 단기선교 2026-07-26 배지연b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 동안 경산중앙교회 정영석 목사를 비롯한 22명의 단기선교 팀은 일본 홋카이도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를 찾아 복음을 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교에는 75세의 최고령 참가자와 10세의 최연소 참가자가 함께하였다. 영적 조모와 부모, 자녀가 함께 참여한 믿음의 3대 가족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세대를 뛰어넘어 한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모습은 교회의 아름다운 공동체성을 보여 주었으며, 단순한 해외 방문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함께 세워 가는 믿음의 여정이었다. 일본 땅을 밟은 선교팀은 도착하자마자 여정을 쉬지 않고 곧바로 히츠지가오카교회로 향해 금요 리바이바루 기도회에 참석했다. 이 기도회는 한 달에 한 번씩 무려 14년 동안 이어져 온 부흥 집회로,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일본의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선교팀은 현지 성도들과 함께 예배하며 언어는 달라도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는 은혜를 깊이 경험했다. 이날 설교는 정영석 목사가, 통역은 황대연 선교사가 맡았다. 히츠지가오카교회는 황대연 선교사 가정이 지난 4년 반 동안 협력 선교사로 섬겨 온 교회이다. 이번 우리 교회 선교팀은 지난해 같은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황대연 목사가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에 부임한 이후 처음 맞이한 해외 단기선교 팀이다. 오랜 시간 기도와 섬김으로 쌓아 온 신뢰 위에 첫 선교팀이 방문했다는 사실은 현지 교회에도 큰 격려와 기쁨이 되었다. 선교팀 역시 일본 교회의 현실과 선교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복음의 씨앗이 자라기까지 얼마나 많은 기도와 인내가 필요한지를 새롭게 깨달았다. 눈에 보이는 열매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흘린 눈물과 헌신이 교회를 세워 간다는 사실은 참가자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토요일에는 어린이 사역이 진행되었다. 인형극과 찬양 율동, 양 접기 활동, 그리고 한국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나누며 아이들과 즐겁게 교제했다. 특히 이번 선교에 함께한 고등학생 세 명은 어린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갔다. 또래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 선교는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밝은 미소와 따뜻한 관심은 언어의 장벽마저 허물었다. 게임과 만들기 활동 속에서 아이들은 즐겁게 참여했고, 복음은 거창한 말보다 사랑의 표현과 진심 어린 섬김을 통해 전해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경험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섬김은 어린이뿐 아니라 함께한 일본인 성도들과 선교팀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었다. 주일에는 사역이 두 곳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코스케 목사는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에서 말씀을 전했고, 황대연 선교사는 히츠지가오카교회와 신코토니코히츠지교회에서 설교를 맡아 복음을 전했다. 단기선교팀도 두 팀으로 나누어 각각 예배에 참석하며 특송과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찬양은 한국어와 일어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고, 참가자들의 일본어 간증은 하나님께서 삶 가운데 행하신 은혜를 진솔하게 나누어 일본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도전이 되었다. 예배 후에는 잡채와 김밥, 불고기 등 정성껏 준비한 한국 음식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익숙하지 않은 음식이었지만 일본 성도들은 기쁜 마음으로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사랑을 나누었다. 또한 한국의 전통 문양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자 일본 성도들은 예상하지 못한 정성과 의미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작은 선물 속에 담긴 사랑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선교에 함께한 노검지 집사는 &quot; 홋카이도 4박 5일 단기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했습니다. 선교의 불모지인 일본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이 절대 쉽지 않음을 느끼며,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를 섬기시는 경산중앙교회 파송 황대연 선교사님의 눈물과 헌신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품어 온 선교사의 꿈을 다시 떠올리는 귀한 시간이었고, 22명의 선교대원과 한마음으로 사역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선교 2일 차에는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 토요 학생 모임에 새 친구 두 명이 참여했고, 인형극과 양 접기 활동을 함께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학생들이 돌아갈 때는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주는 모습을 보며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70대 성도까지 한마음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모든 시간이 하나님께 감사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주일 예배 때 &lsquo;감사&rsquo;라는 곡을 특송했는데, 한국어로 부를 때보다 일본어로 찬양할 때 더욱 뜨거운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옆에 계신 다카기 유우키 집사님께서 모국어로 찬양하시며 뜨거운 눈물을 계속 흘리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그 은혜가 나에게도 전해져 나도 모르게 하염없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찬양 마지막에는 수화로 찬양을 표현했는데, 자리에 앉아 계신 성도님들과 코스케 목사님께서도 함께 따라 하시는 모습이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찬양 후 송은경 집사님의 간증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가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에게 동일하게 전해지는 것을 느끼며 감동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성도들과 함께한 식사 교제의 시간에도 따뜻한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번 선교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은혜의 여정이었음을 고백합니다.&quot;는 장문의 소감을 전했다. 최연소 참가자 조이준 어린이는 &quot; 내가 일본어를 못하는데 어떻게 일본 선교를 할 수 있을까?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2달 동안 듀오링고 앱을 통해 일본어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도 일본어로 말을 할 수 있을까? 망신만 당하지 않을까? 걱정됐는데 선교사님께서 가장 어린 내가 일본어로 소개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용기를 내서 하겠다고 했습니다. 선교의 마음을 짧게라도 전하고 싶어서 &lsquo;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일본도 사랑합니다&rsquo;라는 짧은 일본어를 추가하여 제 소개를 했는데 많은 사람이 마음을 열어주고 많은 사람에게 칭찬받아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에는 멋있는 황대연 선교사님, 예쁜 조혜정 선교사님이 계시고 음식도 너무 맛있고,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도 우리처럼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quot;라고 깜찍한 소감을 밝혔다. 황대연 선교사는 &ldquo;22명의 경산중앙교회 단기선교 팀이 삿포로의 히츠지가오카교회, 신코토니코히츠지교회, 그리고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까지 3곳의 교회에서 준비한 선교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찬양과 간증을 통해 일본 성도들의 마음을 울렸고, 전도 대상자들이 함께한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고 하면서 마음 문을 열도록 했고, 다음 주에 있을 교회 모임에도 다시 참석하겠다는 반응까지 끌어내었습니다. 성령께서 선교 팀의 사역을 도와주는 것이 느껴졌고, 자신을 낮추고 팀원들 한분 한분이 선교사를 통해 선교지를 배우고 섬기는 시종일관의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여러분을 통해 이 땅의 영혼들에게 전해졌음을 확신합니다. 함께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dquo;라는 감동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단기선교는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한 일정이었지만,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마음에 남은 것은 &#39;한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일은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으며 결국 기도가 답&#39;이라는 깨달음이었다. 일본은 복음화율이 매우 낮고 선교의 열매가 더디게 나타나는 곳이지만, 현지 선교사와 교회가 오랜 시간 눈물로 씨를 뿌리며 사역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기도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복음은 단기간의 행사보다 꾸준한 사랑과 신뢰, 그리고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통해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한 것이다. 선교팀은 돌아오는 길에 일본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 선교사와 현지 교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함께 복음의 길을 걸어가기로 다짐했다. 이번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 단기선교는 복음을 전한 사역인 동시에 참가자들 자신이 기도의 사람으로 다시 세워지는 은혜의 시간이었으며, 하나님께서 일본 가운데 이루실 새로운 부흥을 기대하게 하는 소망의 여정이었다. 문서사역부 송은경 기자 ♡토마코마이코히츠지교회 기도 제목♡ 1. 단기선교 팀의 사역을 통해 열매가 맺히는 은혜를 주옵소서. 2. 쿠도상, 사이토상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고 예배의 자리에 나오게 하옵소서. 3. 어린이 사역을 통해 예수님을 믿는 어린이가 나오게 하옵소서. 2026 사이판 단기선교 ‘태풍 속에서도 소망되시는 예수님’ 2026-07-22 조현진B 무더운 여름,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줄 소식이 사이판에서 날아왔다. 2026년 7월 12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22명(교역자 1명, 어른 18명, 학생 3명)의 단기 선교팀이 사이판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이판 단기선교는 에버그린교회 성도를 심방하는 사역, 교회 주변 원주민 전도 사역, 수요행축예배와 코리안데이 사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선교팀은 이번 태풍 피해로 삶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찾아가 격려 및 위로하고, 은혜를 북돋워주며 기도했다. 그리고 에버그린교회 주변의 원주민들을 찾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소개하며 신앙생활을 하도록 이끌었다. 수요예배에 원주민들을 초청하여 복음을 전하고 코리안데이라 하여 한국 음식과 문화체험을 경험하도록 하였다. 인솔 교역자인 연귀석 목사는 &ldquo;이번 선교팀은 한 영혼을 애타게 찾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깊이 경험했습니다. 에버그린교회의 장결자 성도님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다시 신앙을 회복하자고 권면하며 다 함께 눈물로 기도했던 시간이 가슴에 깊은 울림으로 남았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4개 조로 흩어져 마을 전도를 나갔을 때, 두려움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복음을 전하는 모습 속에 늘 앞서 사람들의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만지시는 성령님의 일하심을 생생히 목도할 수 있었습니다.&rdquo;라고 전했다. 팀원으로 함께한 주현주 집사는 &ldquo;이번 선교에서 무엇보다 선교사님 부부와 아드님을 위로하고 세워드릴 수 있었던 시간이 가장 특별하게 기억됩니다. 선교사님 두 분을 모시고 다 함께 눈물로 벌떼기도를 올려드리던 뜨거운 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만남과 눈물의 기도를 통해 평안하게 변화되는 선교사님들의 표정을 보며 위로를 전하러 간 우리가 오히려 더 큰 위로를 받았고, 선교팀을 축복의 통로로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dquo;라고 소회를 밝혔다. 사이판의 영혼들과 에버그린교회,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위해 아래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동역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lt;서명동 선교사, 박선희 선교사&gt; 1. 성령의 충만한 능력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며, 신실한 평신도 지도자들을 세워 주셔서 사이판 지역을 감당할 수 있는 구원의 방주 교회로 세워주옵소서. 2. 필요한 재정, 물자 그리고 협력할 수 있는 동역자 교회를 계속해서 붙여주셔서 사역이 늘 든든하게 서 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lt;사이판 지역을 위해&gt; 1. 신라쿠 태풍으로 인해 사이판 전역과 교회, 성도들의 가정에 막대한 피해가 있었고 아직 복구가 더디 이루어지고 있는데 하루 속히 잘 복구되며 정상화되도록. 2. 어렵고 막막한 환경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소망으로 다가오도록. 문서사역부 박선화 기자 다윗어린이부 여름성경학교 '예수님과 함께하는 믿음의 항해' 2026-07-22 조현진B 7월 17일~7월 19일까지 비전홀에서 올해 처음 개편된 다윗어린이부 여름성경학교가 진행되었다. &lsquo;예수님과 함께 하는 믿음의 항해&rsquo;라는 표어로 3일간 교역자들의 다채로운 말씀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한 아이들 모두 유익한 시간이었다. 첫째 날 아이들은 출석 부스에서 출석 확인 후 배정된 조에 가서 예배 준비를 했다. 찬양으로 마음의 문을 열었다. 이어 권한영 전도사는 누가복음 8:22~25의 구절로 &lsquo;예수님을 알아가요.&rsquo;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가버나움에서 거라사로 가는 중 폭풍우를 만난 제자들은 두려워하며 예수님을 깨웠고, 예수님이 폭풍우를 멈추게 한 사건으로 우리가 두려운 상황에 있을 때 예수님이 폭풍우를 멈춘 것처럼 우리의 두려운 것도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능히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믿음의 출항이라는 이름으로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었는데, 아이들이 함께 팀을 나눠 게임을 하면서 즐겁고 재미있는 유쾌한 시간이었다. 오후에는 조별 공과 시간과 조 여러 가지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집회에는 황진옥 전도사가 누가복음 8:26~39의 구절로 &lsquo;예수님을 전해요.&rsquo;란 제목을 말씀을 전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거라사에 도착했을 때 귀신 들린 사람을 만났고 예수님이 그 사람에게서 귀신이 떠나가게 하시매 건강하고, 온전해졌다. 온전해진 사람은 마을에 가서 자신이 변화된 것을 예수님을 전했다. 우리도 예수님으로 인해 변화됨을 전하자고 했다. 둘째 날은 전날 오후 집회에 들은 말씀을 적용하는 공과로 시작했다. 이번에는 직업체험을 하는 시간도 있었다. 소방관, 성악가, 영상편집, 간호사, 의사, 사회복지사, 네일아트, 영어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해 듣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방관 체험에서는 튀르키에 지진 구조견으로 간 토백이가 인기가 있었다. 마지막 날은 김혜성 목사가 누가복음 8:40~56의 구절로 &lsquo;예수님만 의지해요.&rsquo;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병에 걸린 딸을 위해 예수님을 찾아온 회당장 야이로와 12년동안 혈루병으로 고통받던 여인이 오직 예수님만이 자기를 살릴 수 있다는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았다. 야이로도 예수님을 의지했고 혈루병 여인도 예수님을 의지했다. 예수님은 생명의 주인이라는 사실과 우리는 생명을 회복시키시는 예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 아는 시간이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는 17일 &ndash; 347명, 18일 - 317명의 아이가 함께했다. 127명의 교역자와 교사가 이번 여름성경학교에 섬겼다. 교역자를 제외한 123명의 섬김 이에게 한 교역자는 감사함을 전했다. 끝으로 여름성경학교 교사로 섬긴 기자는 그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참여한 모두가 예수님을 알아가고 닮아가기를 기도한다. 내년 여름성경학교에 부어주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기대한다. 문서사역부 허진근 기자 소망부 여름수련회 -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어요 2026-07-20 배지연b 소망부는 지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교회에서 &#39;천지창조,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어요&#39;를 주제로 여름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학생 30명과 교사 50명 등 총 80명이 함께하며 하나님의 창조와 사랑을 배우고, 말씀 안에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말씀을 접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별한 찬양 시간에는 모두가 함께 하나님을 높이며 기쁨으로 예배했고, 뜨거운 찬양 속에서 공동체가 하나 되는 은혜를 누렸다. 이어진 설교 시간은 마술을 접목한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됐다. 집중하기를 힘들어하던 소망원들이 흥미로운 마술 공연을 더한 시간을 통해 높은 집중도로 더욱 깊이 있게 말씀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공동체 활동에서는 조별로 말씀을 배우고 나누며 창조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말씀을 더 가까이하며 공동체의 소중함도 함께 경험했다. 조문희 전도사는 &quot;이번 수련회를 통해 소망원들뿐 아니라 교사들에게도 큰 은혜가 되는 시간이었다&quot;며 &quot;공동체 활동을 통해 말씀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큰 감사와 보람을 느꼈다&quot;고 소감을 전했다. 공동체 활동을 준비한 정민지 교사도 &quot;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소망원 한 사람 한 사람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됐다&quot;며 &quot;준비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보람과 감사가 큰 수련회였다&quot;고 말했다. 소망부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영적인 부흥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하고 있다. 또한 예배를 통해 마음의 질병과 몸의 질병이 회복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해서 나타나기를 기도하며, 앞으로도 말씀 안에서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자료제공-소망부 정리 &ndash;문서사역부 장영애 기자 유치부 여름성경학교 Captain Jesus, 믿음의 항해를 떠나요 2026-07-20 김창세 유치부는 &#39;Captain Jesus, 믿음의 항해를 떠나요!&#39;를 주제로 7월 한 달 동안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은 꼬마 항해사가 되어 예수님과 함께 믿음의 항해를 떠나며, 말씀과 찬양, 기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예수님을 알아가고 믿음을 키우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성경학교는 항해 수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매 주 말씀을 배우고 스티커를 붙이며 믿음의 항해를 기록했고, 만들기와 게임, 찬양과 율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경 이야기를 쉽고 즐겁게 익힌다. 또한 가정에서도 항해북을 활용해 부모님과 함께 말씀을 나누며 교회와 가정이 연계된 신앙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첫 주 &#39;끄덕끄덕, 예수님을 알아가요.&#39;에서는 풍랑을 잠잠하게 하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배우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배웠다. 둘째 주 &#39;반짝반짝, 예수님으로 달라져요.&#39;에서는 거라사 광인을 새사람으로 변화시키신 예수님의 사랑과 능력을 배우며,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삶이 변화되고 다른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깨달았다. 셋째 주 &#39;으쌰으쌰, 예수님만 의지해요.&#39;에서는 혈루증 여인과 야이로의 딸 이야기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끝까지 믿고 의지하는 믿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배웠다. 특별히 지난 7월 19일(토)에는 유치부 여름성경학교 캠프가 진행됐다. 오전에는 아이들이 말씀 구절을 적어 붙인 돛과 &#39;내가 만난 하나님&#39;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붙여 대형 배를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맑은 날씨 속에서 아이들과 교사들이 교회 앞마당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며 함께하는 기쁨을 마음껏 누렸다. 물놀이를 마친 후에는 부모들과 함께 본당에 모여 폐회 예배를 드렸다. 은성수 목사는 누가복음 8장 25절을 본문으로 &#39;나의 참된 선장, 예수님&#39;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은 목사는 &ldquo;인생의 항해 가운데 예상치 못한 풍랑을 만나더라도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와 함께하고 계심을 기억해야 한다.&rdquo;라고 전했다. 또한 &ldquo;바람과 파도를 다스리시는 예수님은 우리의 삶을 온전히 맡길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자 참된 구원자이심을 강조하며, 유치부 가정들이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문제보다 예수님을 먼저 바라보는 믿음을 갖기&rdquo;를 권면했다. 마지막으로 은 목사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ldquo;유치부 모든 아이가 &lsquo;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님&rsquo;을 바라보게 하시고, 예수님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예수님을 더 알아가며, 기쁨으로 믿음의 항해를 하는 유치부가 되게 하옵소서.&rdquo;라는 기도제목을 전했다. 7월 마지막 주일에는 꼬마 항해사 파송식을 통해 아이들은 예수님을 믿음의 캡틴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믿음의 항해사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성경학교를 마칠 예정이다.앞으로도 유치부 친구들이 여름성경학교에서 배운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하며, 언제나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전하는 어린이로 건강하게 자라가기를 소망한다. 문서사역부 장영애 기자 <이집트 단기선교, 복음을 전하고 믿음을 배우다> 2026-07-20 김창세 [현지교회 드림스쿨] 7월 6일부터 15일까지 9박 10일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와 카이로에서 단기선교가 진행됐다. 이번 선교에는 교역자 1명과 성도 10명 등 총 11명이 참여해 현지 교회 어린이 사역과 드림스쿨, 기독교 역사 탐방 등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께서 이집트 땅 가운데 이루시는 사역을 함께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콥틱 교회 어린이 사역] 선교팀은 먼저 알렉산드리아의 콥틱교회에서 약 500명의 주일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야외 활동 사역을 진행했다. 콥틱교회는 사도 마가가 세운 아프리카 최초의 교회로 알려져 있으며, 이집트 기독교 역사의 중심이 되는 교회이다. 교인 수만 약 1만 5천 명에 이르는 대형 교회에서 선교팀은 풍선 세우기, 제기차기, 공놀이, 꼬리잡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해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현지 선교사는 이집트의 문화와 교육 환경상 계획대로 질서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교팀은 정해진 형식에 얽매이기보다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고 마음을 나누는 데 집중했다. 평균 연령 62.1세의 선교대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끝까지 아이들을 섬겼으며, 활동을 마친 뒤에는 도시락과 선물을 나누며 몸과 마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현지 교회 드림스쿨] [킹덤빌더스 예배] 이어 알렉산드리아 현지 개신교회에서는 &lsquo;드림스쿨(Dream School)&rsquo; 원데이 캠프가 열렸다. 킹덤빌더스 선교단체와 현지 교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캠프에는 약 40명의 학생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3분의 1가량은 교회 친구들의 초청으로 참여한 이슬람 학생들이었다. 이번 드림스쿨은 과학과 영어를 접목한 프로그램 속에 복음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담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교팀은 사전에 준비한 활동을 현지 통역자들과 함께 조별 코스 형태로 운영했으며, 모든 순서를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마지막에는 모두 함께 찬양과 워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무까담 동굴교회] [무까담 쓰레기마을] 선교팀은 사역뿐 아니라 이집트 기독교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카이로의 쓰레기마을과 동굴교회를 방문해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이집트 교회의 신앙을 직접 살펴봤다. 쓰레기마을에는 기독교인들이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었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예배를 삶의 가장 큰 소망으로 붙들고 있었다. 선교팀은 다이너마이트로 동굴을 뚫어 예배처소를 세운 신앙의 흔적과 &lsquo;Amen, Come, Lord Jesus&rsquo;라는 문구를 통해 주님의 다시 오심을 간절히 기다리며 살아가는 성도들의 믿음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교를 담당한 유승훈 목사는 &ldquo;성경의 땅 이집트에서 약 10년 만에 다시 열린 단기선교였기에 준비 과정부터 적지 않은 부담이 있었다&rdquo;라며 &ldquo;평균 연령 62.1세의 선교팀과 함께 모든 일정을 감당해야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염려보다 훨씬 크신 계획과 은혜를 보여주셨다&rdquo;라고 말했다. 이어 &ldquo;한국인이 거의 없는 땅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과 사명을 따라 묵묵히 사역을 이어가는 선교사님 가정을 보며 큰 도전을 받았다&rdquo;라며 &ldquo;매 순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분별 가운데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 속에서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확장되어 가는지를 직접 볼 수 있었다&rdquo;라고 전했다. 또한 &ldquo;이번 이집트 단기선교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lsquo;지경의 확장&rsquo;이었다&rdquo;라며 &ldquo;이집트를 넘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오랜 세월 이집트 교회를 지켜오셨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rdquo;라고 말했다. 이어 &ldquo;쓰레기마을 성도들이 어떤 마음으로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는지를 보며 오히려 제 자신의 예배를 돌아보게 됐다&rdquo;라며 &ldquo;환경이 아니라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는 믿음을 배우며 회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rdquo;라고 고백했다. 이번 이집트 단기선교는 어린이 사역과 드림스쿨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현지 교회와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기쁨을 경험한 시간이었다. 또한 이집트 교회의 오랜 신앙의 역사와 믿음의 흔적을 돌아보며 오늘 우리의 예배와 선교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귀한 여정이었다. 선교팀은 하나님께서 이집트 교회와 선교사역 위에 계속해서 은혜를 더하시고, 복음이 더욱 널리 전해지기를 기도하며 모든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다. 기도제목 1. 안드레&amp;조이 선교사님의 영육을 붙드시사,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모든 사역을 감당케 하옵소서. 2. 중심이 되는 선교 단체인 킹덤빌더스가 굳건하게 세워져, 모든 사역 위에 갑절의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3. 이집트 땅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뤄져,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부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문서사역부 한유진 기자 2026 사랑의 순례 부부 수련회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2026-07-15 김창세 &lsquo;제16기 사랑의 순례 부부 수련회&rsquo;가 6월 5일~6일(1박2일) 팔공산 평산아카데미에서 경산중앙교회 주실라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진행되었다. 이번 사랑의 순례는 순례자 23쌍 부부와 섬김이 123명이 참여해 깊은 감동과 은혜를 나눴다. 사랑의 순례는 예수님의 탄생과 성장, 공생애의 사역과 십자가에 돌아가심,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발자취를 따라가며 참가자들이 스스로 돌아보고 배우자와 가족과의 관계를 묵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자격은 부부사랑학교 6주 과정을 마친 부부에게 주어진다. 이번 수련회를 위해 담당 목사, 리더, 팀장, 팀원 등 체계적으로 구성된 섬김이 13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10개의 팀으로 구성된 섬김이들은 두 달 전부터 매주 수요일(8시~9시 30분) 교회 비전센터 4층 비전홀에 모여 팀원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기도로 준비하며 수련회를 섬겼다. 이번 사랑의 순례는 예수님의 생애를 따라 강의, 간증, 부부 치유, 부부관계 회복, 찬양 축제, 성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섬김이들의 정성과 노력이 더해져 참가자들은 공동체의 하나 됨과 섬김의 본질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랑의 순례를 마친 후에는 &lt;리유니온&gt;모임으로 소감 발표와 섬김이 역할을 지원하며 받은 사랑을 다음 기수로 흘려보내는 전통을 이어갔다. 수련회에 참가한 성도들은 다음과 같은 가정 회복에 대한 깊은 감동을 전했다. 16교구 5구역 이시형 성도는 &ldquo;예수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어 십자가의 고난과 희생으로 보여주신 참된 사랑을 마음 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그 사랑을 본받아 삶의 모든 순간 속에서 아내를 존귀하게 여기고, 책임감 있게 품으며, 때로는 나 자신을 내려놓더라도 기꺼이 희생하고 끝까지 사랑하는, &lsquo;지독한 사랑&rsquo;이 아닌 &lsquo;지극한 사랑&rsquo;을 실천하는 남편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rdquo;라고 고백했다. 16교구 11구역 이지혜i 집사는 &ldquo;시간이 점점 더해질수록 남편에 대해 집중하고 남편이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나의 죽음 앞에서도 내 곁을 끝까지 지키고 슬퍼할 한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나의 남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rdquo;라고 소감을 전했다. 14교구 33구역 서희정 집사는 &ldquo;그저 좋은 수련회 정도로 생각하고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전혀 달랐습니다.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고 찬양과 말씀, 섬김이들의 축복 속에서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특히 부부가 함께 참여한다는 것이 큰 은혜였습니다.&rdquo;라고 말했다. 16교구 20구역 윤사무엘 집사는 &ldquo;1박2일 동안 많이 울었습니다. 일시적인 감정의 변화에서 끝나지 않고 앞서 부부사랑학교에서 배우며 훈련했기에 지속적이고 더욱 깊어지는 회복이 기대됩니다.&rdquo;라고 밝혔다. 사랑의 순례를 마친 감동의 여운은 간절한 기도 제목으로 이어졌다. &ldquo;가정을 세우길 원하는 하나님의 꿈이 우리의 비전이 되길 바라며 자녀 중심의 가정생활에서 부부 중심의 가정생활로 전환되어 성경적 믿음의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이 시대 위기의 가정들이 하나님 안에서 회복되게 하시고 부부의 연합, 언약이 재조명되어 자녀들에게 본이 되는 믿음의 유산을 다음 세대 가정에 물려주게 하소서. 예수님의 섬김이 기준이 되게 하시고 삶에서 섬김으로 드러나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가족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교회 안에 가정사역을 위해 모이고 흩어지는 공간을 예비해 주시고, 등록 교인들이 적극적으로 양육 훈련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주소서&rdquo;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에 함께한 사랑의 순례 참가자들은 큰 소리로 다 함께 고백했다. &ldquo;하나님이 하셨습니다.&rdquo; 사랑의 순례는 앞으로도 많은 부부들에게 성경적 가정의 비전을 전하며, 가정과 공동체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세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서사역부 한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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