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부는 'Captain Jesus, 믿음의 항해를 떠나요!'를 주제로 7월 한 달 동안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은 꼬마 항해사가 되어 예수님과 함께 믿음의 항해를 떠나며, 말씀과 찬양, 기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예수님을 알아가고 믿음을 키우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성경학교는 항해 수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매 주 말씀을 배우고 스티커를 붙이며 믿음의 항해를 기록했고, 만들기와 게임, 찬양과 율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경 이야기를 쉽고 즐겁게 익힌다. 또한 가정에서도 항해북을 활용해 부모님과 함께 말씀을 나누며 교회와 가정이 연계된 신앙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첫 주 '끄덕끄덕, 예수님을 알아가요.'에서는 풍랑을 잠잠하게 하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배우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배웠다.
둘째 주 '반짝반짝, 예수님으로 달라져요.'에서는 거라사 광인을 새사람으로 변화시키신 예수님의 사랑과 능력을 배우며,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삶이 변화되고 다른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깨달았다.
셋째 주 '으쌰으쌰, 예수님만 의지해요.'에서는 혈루증 여인과 야이로의 딸 이야기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끝까지 믿고 의지하는 믿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배웠다.
특별히 지난 7월 19일(토)에는 유치부 여름성경학교 캠프가 진행됐다. 오전에는 아이들이 말씀 구절을 적어 붙인 돛과 '내가 만난 하나님'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붙여 대형 배를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맑은 날씨 속에서 아이들과 교사들이 교회 앞마당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며 함께하는 기쁨을 마음껏 누렸다. 물놀이를 마친 후에는 부모들과 함께 본당에 모여 폐회 예배를 드렸다.
은성수 목사는 누가복음 8장 25절을 본문으로 '나의 참된 선장, 예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은 목사는 “인생의 항해 가운데 예상치 못한 풍랑을 만나더라도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와 함께하고 계심을 기억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바람과 파도를 다스리시는 예수님은 우리의 삶을 온전히 맡길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자 참된 구원자이심을 강조하며, 유치부 가정들이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문제보다 예수님을 먼저 바라보는 믿음을 갖기”를 권면했다.
마지막으로 은 목사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유치부 모든 아이가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예수님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예수님을 더 알아가며, 기쁨으로 믿음의 항해를 하는 유치부가 되게 하옵소서.”라는 기도제목을 전했다.
7월 마지막 주일에는 꼬마 항해사 파송식을 통해 아이들은 예수님을 믿음의 캡틴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믿음의 항해사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성경학교를 마칠 예정이다. 앞으로도 유치부 친구들이 여름성경학교에서 배운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하며, 언제나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전하는 어린이로 건강하게 자라가기를 소망한다.
문서사역부 장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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