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 경산중앙교회 청년부는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주 수영로교회 베이스캠프에서
'감각(시편 34:8,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을 주제로 2026년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청년 210명이 참석해 말씀과 기도, 찬양, 공동체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하며 영적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에서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주종훈 교수가 강사로 나서 저녁 집회와 오전 특강을 인도했다. 청년들은 말씀과 예배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는 은혜를 누렸으며, 예배의 관점에서 신앙과 삶을 돌아보는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원들이 직접 준비한 크라임씬 형식의 공동체 훈련은 조별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회중 목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며 영적 감각을 깨우는 귀한 시간이었다"라며 "말씀과 기도, 찬양, 공동체의 모든 순간 속에서 한 성령 안에 하나 되는 은혜를 누렸고, 새겨진 말씀이 청년들의 삶을 비추는 등불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참가자들의 고백도 이어졌다. 표지수 청년은 "수련회를 통해 닫혀 있던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 공동체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됐다"라며 "하나님께서 모든 과정을 인도하셨음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혜진 청년은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며 샬롬 청년부를 더 사랑하게 됐다"라며 "수련회 이후에도 예배와 공동체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믿음 안에서 살아가기를 다짐했다"라고 전했다.
샬롬 청년부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가 일회성 감동에 머무르지 않고 삶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하나님 나라의 언어를 실천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다짐했다.
문서사역부 윤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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