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특새를 돌아보며
2024-05-20 14:32:47
이숙
조회수   99

중3, 초6 아들둘과 어둑한 새벽을 깨워 예배드리는 기분이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면역력을 지켜야 하는 두 아들의 건강상황에 특새에 같이 갈까말까 수없이 고민하고 고민했지만

하나님 아버지 이 모든 상황을 책임쳐주시고 치료도 책임져주실줄 기대하며 기쁜마음으로 새벽을 깨우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동안 금요성령집회에 오지않으려 하던 둘째가 이번주 부터는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하는 즉각의 응답도 주시고
가정의 기도가 회복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댓글

특새 2024-05-21 15:03:10
아멘 [하나님 아버지 이 모든 상황을 책임쳐주시고 치료도 책임져주실줄 기대하며 기쁜마음으로 새벽을 깨우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미 응답된 고백이네요 기대하며사모하며 순종하며 나아가는 걸음에 하나님은 기쁘게 응답하심을 믿습니다
황은진 2024-05-22 22:58:37
저도 애들 깨울때마다 아프면 어쩔까 ㅠ 라는 고민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육의 양식만 먹고 살수 없는 우리이기에 질질~ 끌고서라도 데리고 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별히 막내가 금성을 먼저 가겠다고 했다니~ 할렐루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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