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은혜로울 것 같고 더 기쁜 찬양을 올려드릴 것이 분명하다라고 생각하면서도 내가는 할 수 없는 것이 콰이어였다 더 일찍 시작해야 하는 것도 자신없고 많은 사람 앞에 서는것도 부담스럽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제자반을 통해 반강제 콰이어신청을 하며 잘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었지만 연습하는 그시간 부터 알수없는 기쁨으로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비슷한 고민과 염려를 가지고 있는 제자반 식구들과 함께 하니... 이 정도까지  충만함으로 가득할 줄은 몰랐습니다.  믿음의 동역자'를 허락하신 주님께 더 감사하는 이번 특새였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모두  기쁨, 감사 가득한 제자반 사랑은 사진에서도 여실히 보여지는 듯하여 자랑도 하고싶어요^^

다음에는  사랑하는 딸과 함께하는 콰이어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