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워십 초청 특별금요성령집회
2025-03-22 12:21:27
조현진B
조회수 170
봄기운이 완연한 3월 21일, 경산중앙교회는 나비워십(NAVI WORSHIP)을 초청해 2025년 첫 특별금요성령집회로 모였다. 봄의 설렘에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까지 더해져, 그레이스홀은 찬양의 열기로 가득했다.
찬양을 인도한 나비워십 이정기 목사는 “찬양은 하나님께 드리는 편지다. 우리는 이미 주님의 러브레터를 받은 자들이 아닌가? 이제는 우리가 주님께 답장을, 진심 어린 편지를 올려드리자.”라고 말했다. 그리고 “사랑은 표현이 중요하다. 주님의 사랑 언어는 무엇일까? 주의 계명을 지킴으로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자.”라고 권하며 특별히 ‘서로 사랑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본당 앞자리를 가득 메운 학생들과 청년들은 경중의 다음 세대답게 떼창으로 노래하고 몸짓으로 찬양했다. 온 세대가 주님께 진심 어린 러브레터를 들려드렸다.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함께 모여 찬양할 때, 그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함을 몸소 경험한 시간이었다.
나비워십은 ‘하나님의 임재로 삶이 변화되는 예배’를 지향하며 16년째 예배 공동체로 사역하는 팀이다. 쉬지 않고, 어디서든, 삶으로 예배하기 원한다는 나비워십은 한국 교회 곳곳을 예배로 섬기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문서사역부 홍지은 기자
하나님의 군사들이여! 진군하라!
2025-04-08
김창세
2025년 진군식이 4월 6일 오후 2시에 본당에서 있었다. 이번 진군식은 새로 편성된 17교구가 함께했다. 1시 10분부터 교구별로 모여 함께 최종 연습을 한 후 본당으로 향했다. 지정된 자리에 앉아 예배를 준비했다. 교구별 통일된 막대풍선과 통일된 옷은 또 하나의 볼거리였다. 찬양으로 진군식에 참여한 모든 성도가 마음의 문을 열었다. 고등부를 담당하는 박휘 목사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다양한 시상 소개를 한 다음 해마다 진군식때 했던 퍼포먼스인 파도타기를 교역자들로 구성된 사물놀이패와 함께 흥을 돋우고 열기를 높였다.
17교구를 시작으로 17개의 교구와 특수부서, 청년부가 2~3주간 준비하고 연습한 공연(약 3분)을 했다. 교구별로 특색이 있게 전도대 이름도(1교구-청춘, 2교구-FC세빛, 3교구-누구나, 4교구-쏠라씨, 5교구-마카다, 6교구-가가호호하하호호, 7교구-온가족, 8교구-달빛, 9교구-기똥찬, 10교구-세가빛 11교구-써니, 12교구-LED, 13교구-빛나리, 14교구-온빛, 15교구-진돗개, 16교구-라이트온, 17교구-처음, 특수부-하모니) 다양했다.
모든 공연이 다 끝난 후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오늘만산다상(응원상), 오늘만날이다상(최고공연상), 오늘다모인다상(참여율이높은상), 일어나라주의백성상(위로상), 종합우승상 등의 시상을 했다. 15교구, 1교구, 16교구, 12교구가 수상을 했고, 종합우승상은 올해 신설된 17교구가 수상했다.
이어 김종원 담임 목사는 ‘처음 공동체(삼하6:16-2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다윗은 부부관계에서 소통에 실패했다. 소통을 위해서는 먼저 통해야 한다고 했다. 통하지 않으면 고통이 온다는 것이다. 부부관계에 있어 소통에 성공할 수 있기를 축복했다. 다윗은 자녀와의 관계에서도 실패했다. 다윗은 자녀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자녀에 일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자녀가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무슨 마음으로 사는지 알아갈 수 있기를 축복했다. 가정이 즉 처음 공동체가 회복되면 사명은 절로 감당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 세상의 정말로 보기 드문 아름다운 가정이 되기만 하면 빛은 저절로 세상 가운데 비추게 된다고 했다. 찬양 ‘믿음으로 사는 가정’을 모든 성도가 함께 불렀다. 가족이 손을 잡고 서로 통하고 알아서 빛이 되고 그 빛이 세상을 비추길 기도했다. 또 태신자가 생각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한편 교회 앞마당에서는 9시부터 13시까지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모든 성도가 함께하는 어울림마당이 있었다. 성령의 아홉까지 열매(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각 부스에 설치해서 아이들이 게임을 통해 그 의미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청년부를 비롯한 다양한 부서에서 부스를 설치해서 다양한 먹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판매 수익금은 선교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진군식 전에 교구별 수요예배, 교구별 금요성령집회, 교구 한마당 등 교구별로 함께 모여 진군식 연습도 하고 예배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도 진군식은 이웃 사랑의 실천을 위해 사랑의 보따리, 사랑의 헌혈, 굿윌스토어 등이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사랑의 보따리로 모은 생필품들은 산불 피해로 힘들어하는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되었다.
이제 시작이다. 전도와의 영적전쟁 집회, 특별새벽부흥회,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를 위해 하나님의 군사로서 ‘처음 공동체 세상의 빛이 되라’는 표어처럼 빛이 되는 삶을 살길 바라고 기도한다.
문서사역부 허진근 기자
나비워십 초청 특별금요성령집회
2025-03-22
조현진B
봄기운이 완연한 3월 21일, 경산중앙교회는 나비워십(NAVI WORSHIP)을 초청해 2025년 첫 특별금요성령집회로 모였다. 봄의 설렘에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까지 더해져, 그레이스홀은 찬양의 열기로 가득했다.
찬양을 인도한 나비워십 이정기 목사는 “찬양은 하나님께 드리는 편지다. 우리는 이미 주님의 러브레터를 받은 자들이 아닌가? 이제는 우리가 주님께 답장을, 진심 어린 편지를 올려드리자.”라고 말했다. 그리고 “사랑은 표현이 중요하다. 주님의 사랑언어는 무엇일까? 주의 계명을 지킴으로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자.”라고 권하며 특별히 ‘서로 사랑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본당 앞자리를 가득 메운 학생들과 청년들은 경중의 다음 세대답게 떼창으로 노래하고 몸짓으로 찬양했다. 온 세대가 주님께 진심 어린 러브레터를 들려드렸다.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함께 모여 찬양할 때, 그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함을 몸소 경험한 시간이었다.
나비워십은 ‘하나님의 임재로 삶이 변화되는 예배’를 지향하며 16년째 예배 공동체로 사역하는 팀이다. 쉬지 않고, 어디서든, 삶으로 예배하기 원한다는 나비워십은 한국 교회 곳곳을 예배로 섬기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문서사역부 홍지은 기자
처음 공동체 세상의 빛이 되자 - 교구별 수요예배
2025-03-19
배지연b
19일 오전 11시와 저녁 7시에 여느 때와 달리 특별한 수요예배로 드렸다. 4월6일 진군식을 앞두고 교구별로 정해진 장소에서 예배를 드린 것이다. 1-17교구까지 성도들이 삼삼오오 모여 함께 찬양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담당 교역자의 말씀을 들음으로 마음 깊이 새기고 그 말씀을 함께 기도했다. 교구별로 모든 성도가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구에서 준비한 맛있는 식사는 덤이다.
진군식을 앞두고 각 교구는 정해진 전도대 이름을 공유하고 진군식에 있을 공연과 구호도 함께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의 자녀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군사이기도 하다. 그 첫걸음이 교구별 수요예배다. 한 교구 교역자는 수요예배에서 암 8:11 말씀으로 북이스라엘이 하나님 말씀을 멀리한 결과를 토대로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늘 가까이하자고 권면했다.
교구 예배에 참석한 한 성도는 “올해 목자로 섬기기로 하고 처음 드리는 교구별 수요예배라 이전과는 뭔가 모르지만 진군식을 앞둔 기대감과 설렘이 앞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마다 3월이 되면 진군식을 앞두고 교구별로 수요예배를 드리며 성도들이 하나님의 군사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 기자 또한 그런 마음이 생긴다.
앞으로 있을 4월 6일 진군식, 봄 특별 새벽 부흥회 등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여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에서 많은 태신자를 초청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기대하고 기도한다.
문서사역부 허진근기자
학습 세례 입교식 및 진군식 총동원령
2025-03-18
김창세
지난 3월 16일 주일, 본당(그레이스홀)에서 2부와 3부 예배 중 학습·세례·입교식이 거행됐다. 하루 전날 각 대상자들은 지정된 장소에서 문답식을 진행하며 믿음의 고백과 신앙의 결단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원담임목사의은혜로운설교에이어학습·세례·입교식이이어졌다.학습대상자들은담임목사의인도로학습서약을하였고,모든성도들이축복과격려의마음을담아기도하며이들을축복했다.이어서김종원담임목사는모든성도앞에서이들이학습교인이되었음을선포했다.
세례식에서는세례대상자들이하나님을믿게된아름다운간증과믿기전삶의모습을성도들과진솔하게나누었다.성도들은이들의간증을듣고깊은은혜와감동을나누며함께기쁨의박수를보냈다.대상자들의세례서약과세례예식이끝난후담임목사는이들이정식세례교인이되었음을성도앞에선포했다.가족과지인,그리고모든성도들의진심어린축하와축복속에서모든예식이은혜롭게마무리되었다.
하나님께더가까이나아가는믿음의결단을지켜보며기자또한자신의첫신앙고백과세례의순간을다시떠올리는뜻깊은시간이되었다.
한편, 오는 4월 6일에 예정된 공동체의 첫 진군식을 앞두고 총동원령을 선포하며, 6,000 성도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이번 주 수요일(19일) 수요예배는 '교구별 수요예배'로 오전 11시와 오후 7시에 각각 진행된다. 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문서사역부 박애나 기자
2025년 상반기 스토리워십 행복토크 개강
2025-03-06
조현진B
3월을 맞이하여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워십 행복토크(시즌4)가 3월 5일(수요일) 개강했다. 새로운 MC 이성신 목사와 일일 MC 이상현 목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방송은 여러 성도들이 하나님이 선하게 개입하신 이야기와 같은 간증을 행복스튜디오에서 생방송 또는 녹화로 진행된다.
몇해를 거쳐오면서 방연된 간증은 많은 성도들의 신앙에 도전을 주고 있고 간증하신분들의 하나님에 대한 경험은 신앙의 길을 걷고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미리 맛보기와 같은 것이 되고 있다.
시즌4 상반기 행복토크의 첫 게스트는 2교구 목자로 섬기고 있는 이혜정집사의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서울에서 남편과 결혼후 직장이 적성에 맞지않아 사업을 하였지만 결국 어려움에 직면하여 남편의 고향 대구로 내려와 남편과 같이 식당일을 20년 운영하였다. 그러나 식당일에 매여 자녀와 가정의 어려움을 경험하였다. 그리고 삶이 지쳐 있는 중에 교회를 가고 싶은 마음에 경산중앙교회에 오게되었다. 그런데 첫날부터 흘리기 시작한 눈물은 1년정도의 시간을 하나님과 관계하면서 그치게 되었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가슴으로 체험하게 되었다.
그 이후, 남편의 질병으로인해 인생에 더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남편과 식당일을 접었다고 한다. 이혜정집사는 구역장을 해오면서 구역원의 어려움을 통해서 상담의 실제적인 스킬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조금 늦은 나이에 상담사가 되기 위한 과정에 있다고 한다.
이혜정집사에게 '행복'이란, "꿈을 꾸는 것이다. 내가 가는 여정에 하나님이 함께 함이 큰 기쁨이다' 라고 답했다.
경산중앙교회 성도들이 신앙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행복토크는 매주 수요일 오젼11시, 행복 스튜디오 현장 또는 유튜브 생중계로 함께할 수 있다.
문서사역부 김영일 기자
2025 리더스 콘퍼런스
2025-03-06
김창세
2025년 리더스 콘퍼런스가 2월 28일(금) 본당 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되었다. 상반기 개강을 여는 집회로 평산교회 원로 목사인 강진상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교구장, 부교구장, 목자, 교사, 청년리더 등 많은 성도가 참여하여 함께 은혜를 나눴다.
금요 성령집회 시간에 진행된 리더스 콘퍼런스에 목자는 파란 상의, 리더는 흰색 상의, 교사는 각 부서의 옷을 입고 지정된 자리에 참석했다. 참석한 목자, 주일학교 교사, 갈릴리·샬롬 청년부 리더들은 찬양과 기도로 은혜의 불을 지피며, 특송으로 ‘비 준비하시니’를 부르며 헌신을 다짐했다.
강 목사는 ‘경산중앙교회에 기념될 만한 일꾼(마태복음 26:6-13)’이라는 제목으로 “마리아는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 장례를 준비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리는 헌신을 보여주는 본문의 사건을 통해 현재의 헌신이 가장 가치 있는 것임을 강조하며, 신앙인의 삶 속에서 기념될 만한 헌신과 사랑의 실천이 중요하다”라고 말씀을 전하고, “리더들, 목자들, 교사 여러분들이 경산중앙교회에 기념될 만한 마리아와 같은 헌신자가 되시기를” 당부했다.
2025 리더스 콘퍼런스에 참석한 리더와 성도들은 주님이 내게 주신 사명을 순종하는 마음으로 잘 감당하고, 마리아처럼 헌신하기를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문서사역부 한동균 기자
우리 모두가 선교사입니다 - 가는 선교사 보내는 선교사 작정 주일
2025-03-02
배지연b
3월 2일 주일 1부~5부 예배 시 ‘가는 선교사 보내는 선교사 작정’의 시간을 가졌다. 2025년 해외 12개국 17개 팀, 국내 20개 교회 455명의 단기 선교사 파송을 앞두고 가진 이번 작정에는 많은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여 단기 선교 참가 신청, 재정 후원, 기도 후원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가는 선교사’는 6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사이판 해외 단기 선교를 시작으로 일본 후쿠오카, 베트남 다낭, 인도네시아 메단, 캄보디아, 튀르키예, 라오스, 파키스탄, 중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복음을 들고 떠날 지원자를 모집하였다. 또한, 중고등부 학생들의 태국 치앙마이 선교와 소년부와 눈키즈 학생들의 필리핀 일로일로 부서별 해외 단기선교와 갈릴리·샬롬의 위대한 여정(국내외 선교), 국내 단기 선교(청도, 고령, 달성 지역 7개 교회), 제주선교 가족 캠프를 통한 제주 지역 8개 단기 선교의 신청자를 모집하였다.
‘보내는 선교사’는 해외 및 국내 단기선교, 갈릴리·샬롬의 위대한 여정에 대한 재정 및 기도 후원자를 모집하는 것이다. 자신이 후원하고자 하는 선교의 형태를 정하고, 이를 위해 헌금과 시간을 정하여 지속적으로 기도 후원을 하는 시간을 작성하여 제출하였다.
경산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은 2025년에도 세계 열방을 향해 직접 선교지에 복음을 전하는 가는 선교사로, 선교지를 위해 물질과 기도를 아끼지 않은 보내는 선교사로 헌신하는 삶을 살 것이다.
문서사역부 김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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