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특별금요성령집회 - ‘스티븐 오’ 감독 간증
2025-01-11 16:44:56
김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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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일 오후 9시에 경산중앙교회 본당에서는 특별금요성령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의 초청 강사는 스티브 오 감독으로 그의 특별 간증이 있었다. 그는 XM2 그룹 대표로 미션 임파서블 7’, ‘007 노 타임 투 다이외 다수의 영화를 촬영한 할리우드 특수(드론, 항공 등) 촬영 감독이다.

 

스티븐 오 감독은 시편 1051~5절과 잠언 169절 말씀을 중심으로 자신의 인생을 간증했다. 어렸을 때 운동을 좋아했는데 뜻밖의 스키 사고로 수술을 받은 후에 신체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중 영화촬영장에서 촬영에 은사가 있음을 알게 되어 전혀 꿈꾸지 않았던 특수 촬영감독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했다. 특수 촬영 작업이 위험하고 어렵고 복잡한 일이지만 하나님이 함께함으로 어렵지 않게 되었고 오히려 즐기는 삶을 살게 되었다고 했다. 할리우드의 많은 영화 촬영 작업에 참가하고 유명 인사와 스태프들과 교류하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의 감독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언젠가 감독이 고난도의 촬영 작업을 요구했을 때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무거운 카메라를 운반할 수 있는 새로운 드론을 개발할 지혜와 믿음을 주셔서 성공을 거두었다. 촬영 작업을 시작할 때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라는 잠언 169절의 말씀을 되새기며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연습을 했더니 어려움을 극복하며 즐겁게 인생을 사는 법을 배웠다고 했다.

 

시편 105편 말씀처럼 우리가 처한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얼굴을 항상 구해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하나님이 시키신 일에 100%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잠언 169절에처럼 삶의 초점을 하나님께 두고 그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이사야 4110절 말씀처럼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권하면서 간증을 끝맺었다.

 

문서사역부 윤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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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심방 2025-01-17 김창세 지난 1월 6일부터 2월 8일까지 전교인 대심방 기간이다. 교구와 모든 주일학교, 청년 부서까지 해당한다. 교역자와 교구 장로 및 부 교구장 권사와 구역의 목자들이 성도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말씀을 전하고 기도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진다. 초신자로 교회에 등록하여 2번째 대심방을 받은 한 성도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며 대심방의 의미와 축복을 생각해 보자. “이른 아침부터 집 청소를 했다. 아이들이 어질러둔 장난감을 정리하고, 혹시 화장실도 사용하실 수 있으니 한번 닦아둔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물이라도 대접해야지 싶어 물도 끓이고, 떡과 과일도 준비한다. 식탁에 성경책을 가져다 두고 기다렸다. 전도사님과 구역 목자 집사님이 오셨다. 장로님이 독감에 걸려 못 오신다는 소식을 접했다. 아주 아프지 않고 빨리 낫기를 기도한다. 나와 아이들이 지난해 있었던 이야기를 나눴다. 미리 기도 제목으로 낸 우리 가정의 1번 기도 제목인 남편을 전도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했다. 전도사님의 경험담과 또 말씀을 들으며 답은 기도라는 것에 도달하게 된다. 찬송가를 부르고 전도사님이 우리 가정을 위해 준비해 주신 말씀을 들었다. 가족 한 명 한 명을 위해 진심으로 축복의 기도를 해주시고,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다. 교회 등록하고 2년 동안 나도 아이들도 컸음을 느낀다. 작년의 대심방 때는 뭘 하는 건지 잘 몰라 어색한 느낌도 있었는데, 올해는 어떤 말씀을 해 주실지 기대도 되고, 미리 찬송가도 아이들과 불러 보며 기다리는 시간도 참 은혜가 되었다. 심방을 마치며 남편과 주변인을 좀 더 현명하게 전도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전도사님이 주신 양육훈련 신청서에서 미리 살펴봤던 전도폭발 과정을 신청했다. 내년에는 남편도 함께 대심방 받기를 기도하며, 귀한 발걸음을 해 주신 심방 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교역자가 한 가정 한 가정을 살피며 말씀을 전할 때 그 가정을 위해 준비된 말씀이 되게 하시고, 말씀으로 힘을 얻고 살아가는 2025년이 되기를 소망한다. 문서사역부 장영애 기자 1월 특별금요성령집회 - ‘스티븐 오’ 감독 간증 2025-01-11 김창세 2025년 1월 10일 오후 9시에 경산중앙교회 본당에서는 특별금요성령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의 초청 강사는 스티브 오 감독으로 그의 특별 간증이 있었다. 그는 XM2 그룹 대표로 ‘미션 임파서블 7’, ‘007 노 타임 투 다이’외 다수의 영화를 촬영한 할리우드 특수(드론, 항공 등) 촬영 감독이다. 스티븐 오 감독은 시편 105편 1~5절과 잠언 16장 9절 말씀을 중심으로 자신의 인생을 간증했다. 어렸을 때 운동을 좋아했는데 뜻밖의 스키 사고로 수술을 받은 후에 신체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중 영화촬영장에서 촬영에 은사가 있음을 알게 되어 전혀 꿈꾸지 않았던 특수 촬영감독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했다. 특수 촬영 작업이 위험하고 어렵고 복잡한 일이지만 하나님이 함께함으로 어렵지 않게 되었고 오히려 즐기는 삶을 살게 되었다고 했다. 할리우드의 많은 영화 촬영 작업에 참가하고 유명 인사와 스태프들과 교류하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의 감독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언젠가 감독이 고난도의 촬영 작업을 요구했을 때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무거운 카메라를 운반할 수 있는 새로운 드론을 개발할 지혜와 믿음을 주셔서 성공을 거두었다. 촬영 작업을 시작할 때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라는 잠언 16장 9절의 말씀을 되새기며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연습을 했더니 어려움을 극복하며 즐겁게 인생을 사는 법을 배웠다고 했다. 시편 105편 말씀처럼 우리가 처한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얼굴을 항상 구해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하나님이 시키신 일에 100%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잠언 16장 9절에처럼 삶의 초점을 하나님께 두고 그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처럼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권하면서 간증을 끝맺었다. 문서사역부 윤관희 기자 2025년 신년감사예배 2025-01-07 조현진B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내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다. 경산중앙교회는 1월 5일 새해 첫 신년감사예배로 새해를 맞이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김종원 담임목사는 ‘ 먼저 할 일과 나중 할 일(여호수아 5:1-15)’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출애굽 이후 40년 간 광야 생활을 했던 이스라엘, 그리고 이스라엘을 사랑하사 끝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요단강을 무사히 건너고, 대적들의 마음이 녹아내렸으며,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두었을 그 때,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은 외치신다. 첫째, ‘ 먼저 성별된 삶을 살아라 ’ 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관심사는 이스라엘의 풍요로운 가나안 생활에만 있지 않으시고 이스라엘이 가나안에서의 풍요로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잊지 않고, 예배하며 정결하게 구별된 삶을 사는 것에 있으셨다. 그렇기에 그들에게 ‘ 하나님의 백성 ’ 이라는 증거를 다시 회복하라는 의미에서 ‘ 다시 할례를 행하라(수 5:1-2) ’ 고 명령하신다. 둘째, ‘ 먼저 구원의 감격 속에 살아라! ’ 고 말씀하신다. 할례 이후, 길갈에서 기념비를 세운 뒤 그곳에 진을 치고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은 우리가 잃어버렸던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길 원하고 있으심을 알게 된다. 셋째, ‘ 모든 것을 맡기고 엎드리라 ’ 고 말씀하신다. 성도의 삶은 내 힘, 내 생각으로 이루어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김으로 하나님 앞에 다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삶임을, 다시 말해 ‘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앞서 행하신다 ’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2025년 새해, 다시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삶을 맡기고 오직 그 분 앞에 엎드려 순종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 먼저 해야 할 일과 나중에 해야 할 일 ’의 우선순위가 회복되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문서사역부 윤영채 기자 2025년 주일학교 전 부서 학부모 간담회 -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2025-01-04 배지연b 2025년 1월 4일 10시에 경산중앙교회 본당에서는 주일학교 전 부서(영아부~고등부) 학부모 간담회가 있었다. 주일학교 교역자들과 찬양팀의 신나는 찬양으로 시작을 알렸다. 박승규 장로의 기도와 김종원 담임 목사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어 각 부서 담당 교역자들의 인사가 이어졌다. 초청된 소진희 교수(고신대 기독교육학과)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엡 4:13~14)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교육을 가치 있는 것을 전하는데 우리는 실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에게는 강요한다. 우리도 행동하면서 아이들에게 행동을 실천하기를 권하라고 했다. 하나님께 내가 원하는 것을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기도하라고 했다.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 6 : 33을 언급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구하라고 했다. 합리성은 진리를 대변해 주지 못한다고 얘기했다. 아이들에게 돈을 벌기 위해 공부한다기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공부해야 한다고 얘기하길 권면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이 우리 삶의 주인이 되므로 살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이 창조주인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고 하며 말씀을 맺었다. 참석한 모두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기도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야 함을 강조한 기도를 하며 마무리했다. 이후 부서별로 정해진 장소에서 간담회가 이어졌다. 부서의 2025년 사역 주제와 방향 그리고 일정을 부모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문서사역부 허진근 기자 2024, 기도회로 나아간 송구영신예배 2025-01-01 김창세 2024년의 마지막 달 마지막 날은 특별한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다. 제주항공의 무안공항 참사로 인해 1부 <교역자 콘서트>를 취소하고 나라를 위한 기도회로 진행했다. 김준혁 강도사의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다. 성도들은 본당의 자리가 모두 찬 후에도 모여 준비한 휴게용 의자에 앉아서 기도의 불꽃을 피웠다. 김보훈 부목사의 인도로 진행한 기도회는 11시까지 계속되었다. 빽빽하고 촘촘한 자리도, 불편한 휴게용 의자도 불평 한마디 없었다. 교역자들은 신나는 콘서트 대신 무대에 함께 올라 무안공항 참사의 희생자를 위로하는 노래와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을 구하는 찬양의 무대를 선보였다. 성도들은 매년 진행한 10대 뉴스와 10대 찬양을 보며 한 해를 추억했다. 올해는 특별히 선정된 10대 찬양의 CG 작업으로 보는 이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올해 주제였던 <다음 세대>에 걸맞게 선정된 아이들의 찬양은 많은 이에게 웃음과 기쁨을 선사했다. 2025년 함께할 부교역자의 소개도 있었다. 김종원 담임 목사는 욥기 23장 10절 말씀으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성도들은 교회가 준비한 떡국을 받고 2025년 1월 1일, 세상을 향해 또 교회를 나섰다. 문서사역부 송은경 기자 2024년 성탄감사예배 및 사랑의 쌀 나눔 2024-12-26 조현진B 2024년 12월 25일(수) 성탄감사예배는 본당 그레이스홀에서 1부 10시, 2부 12시에 있었다. 이번 예배는 특별히 ‘The Great Story’라는 주제로 어린 자녀와 부모님, 전 세대가 함께하는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성탄감사예배 후 유아세례식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도 함께 거행하며 성탄의 의미를 되새겼다. 예배에 앞서 뮤지컬 아카데미팀이 성탄 축하 공연의 문을 열었다. 이어서 유치부의 크리스마스 댄스, 유년부의 ‘무슨일이야’ 율동, 초등부의 ‘왕자와 왕의 이야기’ 무언극, 소년부&중등부&고등부의 ‘PRAISE’ 찬양에 맞춘 CCD와 부채춤으로 성탄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어 김보훈 목사의 사회로성탄 예배가 시작되었다. 김종원 담임 목사는 ‘성탄의 오해(눅2:7)라는 제목으로 무지에서 비롯된 성탄절의 오해 두 가지를 말씀으로 전했다. 먼저, 성탄절은 ’Happy Holiday‘가 아니라 ’Merry Christmas’로 Christ(그리스도)와 mas(미사, 예배)의 의미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 날을 기뻐하는 날임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이 권력이나 권세의 상징인 ‘말구유’가 아니라 우리의 죄를 짊어지실 낮고 천한 자리인 ‘구유’에서 태어나셨음을 전하시며, 우리도 그와 같이 겸손한 마음으로 낮아지기를 권면하셨다. 이후 이어진 유아세례식에서는 1부 김여호 외 12명, 2부 김은수 외 14명의 아기들이 부모님의 서약으로 믿음을 고백하고 김종원 담임 목사가 아기들 한명 한명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하며 세례를 주었다. 해맑은 모습으로 부모님의 품속에서 세례를 받은 아기들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친지와 지인들이 강단으로 올라와 선물을 건네며 축하하고 김종원 담임 목사의 축도로 유아세례식을 마무리했다. 1부와 2부 예배 후 교회 마당에서는 사랑의 쌀 나눔 출발 행사가 이어졌다. 사전에 수집된 사랑의 쌀과 사랑의 보따리가 배달 봉사자 가정에 전달 되었으며, 사랑이 필요한 각 가정으로 봉사자들의 차량이 출발하였다. 2025년에도 세상 사람들의 ‘성탄의 오해’에서 벗어나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실천하며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이웃 사랑과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는 경산중앙교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문서사역부 김진만 기자 성탄 축하 뮤지컬 Who is? 2024-12-25 김창세 2024년 12월 20일 금요 철야예배는 경산중앙교회 설립 65주년을 기념하여 성탄 축하 뮤지컬 프로젝트 <who is: 아르케 태초부터 지금까지>로 진행되었다. 이번 뮤지컬은 5월 공연한 천로역정 뮤지컬<나의 꿈>을 연출한 정계은 교수가 맡아주었고 배우들은 우리 교회 성도들로 이루어졌다. 뮤지컬의 주요 내용은 공관복음 속 예수의 탄생, 사역, 죽음, 부활까지의 대서사를 담고 있다. 공관복음은 신약성경의 첫 부분을 이루는 마태, 마가, 누가의 세 복음서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세 편 모두 그리스도의 생애와 교훈을 내용으로 하며 같은 서술법으로 기록되어 서로 비교·연구되고 있다. 정 교수는 말씀과 삶의 경계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극중극 형식으로 뮤지컬을 연출했다고 한다. 공연 연습 과정과 공연 모습의 경계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예수의 삶 속에 일어난 사건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고, 예수를 아는 사람들은 그 사건 속에서 내 삶에 찾아오신 예수님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뮤지컬 속에서 예수라는 배역은 등장하지 않는다. 단순히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내용이나 예수님의 생애를 기념하는 내용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예수님의 생애를 기억하며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크고 놀라우신 은혜. 즉 구원을 다시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나 귀중한 시간이었다. 세상 가운데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죽임당하시고 부활하신 장차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소망한다. 문서사역부 김효정·박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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