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TV
1월 27일 0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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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 공고
[2025년 상반기 장학생 모집을 합니다.] * 모집기간 : 1월 26일(주일) ~ 2월 9일(주일) 3주간 * 장학서식을 통해 각 분야별 장학 신청서류 및 안내를 잘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한 가정에 한 자녀만 장학생 선발(초/중학생 랜선 야학 장학은 예외) * 장학서신 파일 안에 신청서류 내역을 잘 확인하시고, 필요한 서류 잘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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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WORLD in DAEGU
대구경북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청년연합수련회 kosta world in daegu 집회가 경산중앙교회에서 개최됩니다. '내가 선 곳, 거룩한 땅(출3:1)'이라는 주제로 2025년 2월 24일(월) - 26(수) 3일간 진행되는 코스타 월드 집회를 통하여 많은 청년들이 큰 은혜 누리고 하나님 깊이 만나는 시간 되도록 많은 참여와 뜨거운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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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심방
지난 1월 6일부터 2월 8일까지 전교인 대심방 기간이다. 교구와 모든 주일학교, 청년 부서까지 해당한다. 교역자와 교구 장로 및 부 교구장 권사와 구역의 목자들이 성도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말씀을 전하고 기도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진다. 초신자로 교회에 등록하여 2번째 대심방을 받은 한 성도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며 대심방의 의미와 축복을 생각해 보자. “이른 아침부터 집 청소를 했다. 아이들이 어질러둔 장난감을 정리하고, 혹시 화장실도 사용하실 수 있으니 한번 닦아둔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물이라도 대접해야지 싶어 물도 끓이고, 떡과 과일도 준비한다. 식탁에 성경책을 가져다 두고 기다렸다. 전도사님과 구역 목자 집사님이 오셨다. 장로님이 독감에 걸려 못 오신다는 소식을 접했다. 아주 아프지 않고 빨리 낫기를 기도한다. 나와 아이들이 지난해 있었던 이야기를 나눴다. 미리 기도 제목으로 낸 우리 가정의 1번 기도 제목인 남편을 전도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했다. 전도사님의 경험담과 또 말씀을 들으며 답은 기도라는 것에 도달하게 된다. 찬송가를 부르고 전도사님이 우리 가정을 위해 준비해 주신 말씀을 들었다. 가족 한 명 한 명을 위해 진심으로 축복의 기도를 해주시고,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다. 교회 등록하고 2년 동안 나도 아이들도 컸음을 느낀다. 작년의 대심방 때는 뭘 하는 건지 잘 몰라 어색한 느낌도 있었는데, 올해는 어떤 말씀을 해 주실지 기대도 되고, 미리 찬송가도 아이들과 불러 보며 기다리는 시간도 참 은혜가 되었다. 심방을 마치며 남편과 주변인을 좀 더 현명하게 전도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전도사님이 주신 양육훈련 신청서에서 미리 살펴봤던 전도폭발 과정을 신청했다. 내년에는 남편도 함께 대심방 받기를 기도하며, 귀한 발걸음을 해 주신 심방 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교역자가 한 가정 한 가정을 살피며 말씀을 전할 때 그 가정을 위해 준비된 말씀이 되게 하시고, 말씀으로 힘을 얻고 살아가는 2025년이 되기를 소망한다. 문서사역부 장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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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특별금요성령집회 - ‘스티븐 오’ 감독 간증
2025년 1월 10일 오후 9시에 경산중앙교회 본당에서는 특별금요성령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의 초청 강사는 스티브 오 감독으로 그의 특별 간증이 있었다. 그는 xm2 그룹 대표로 ‘미션 임파서블 7’, ‘007 노 타임 투 다이’외 다수의 영화를 촬영한 할리우드 특수(드론, 항공 등) 촬영 감독이다. 스티븐 오 감독은 시편 105편 1~5절과 잠언 16장 9절 말씀을 중심으로 자신의 인생을 간증했다. 어렸을 때 운동을 좋아했는데 뜻밖의 스키 사고로 수술을 받은 후에 신체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중 영화촬영장에서 촬영에 은사가 있음을 알게 되어 전혀 꿈꾸지 않았던 특수 촬영감독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했다. 특수 촬영 작업이 위험하고 어렵고 복잡한 일이지만 하나님이 함께함으로 어렵지 않게 되었고 오히려 즐기는 삶을 살게 되었다고 했다. 할리우드의 많은 영화 촬영 작업에 참가하고 유명 인사와 스태프들과 교류하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의 감독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언젠가 감독이 고난도의 촬영 작업을 요구했을 때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무거운 카메라를 운반할 수 있는 새로운 드론을 개발할 지혜와 믿음을 주셔서 성공을 거두었다. 촬영 작업을 시작할 때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라는 잠언 16장 9절의 말씀을 되새기며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연습을 했더니 어려움을 극복하며 즐겁게 인생을 사는 법을 배웠다고 했다. 시편 105편 말씀처럼 우리가 처한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얼굴을 항상 구해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하나님이 시키신 일에 100%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잠언 16장 9절에처럼 삶의 초점을 하나님께 두고 그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처럼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권하면서 간증을 끝맺었다. 문서사역부 윤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