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상시에 두통이 자주와서  많게는 일주일에 두번 적게는  한번씩 와서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주로 두통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격한 화(ㅠㅠ)를 내면 반드시 7-8시간 지나면 찾아옵니다
루틴이 생긴거죠...특새 콰이어로 섬기느라 몸이 피곤할것은 기정사실 입니다
두통이 와서 콰이어 자리 못 지킬까봐 걱정도 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활동하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도 나서 주변에 민폐끼칠까봐 3시30분에 일어나서 입맛에도 없는 밥도 먹으며 준비했습다 이 시간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지만 할수없이 먹는 선택을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오늘 금요일 까지 까지 몸은 다소 피곤하지만 소화도 잘되고 더구나 두통이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말씀도 좋치만 두통 없이 한주를 지나게 하시는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슬로브핫 딸들의 개인적인 요구사항도 성경에 기록되리 만큼 값있게 보십니다 나의 걱정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저를 긍휼이 여기시어 은혜주신것 같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