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의 발자취에서 찾은 첫사랑, 2026 튀르키예 단기선교
2026-08-07 21:25:49
배지연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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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8박 9일간 경산중앙교회 은성수 목사를 비롯한 7명의 단기선교 팀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찾아, 복음을 전하고 은혜의 흔적을 밟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선교팀은 이스탄불중앙교회 주일예배(행축)에 참석하며 사역을 시작했다. 이번 예배에는 이스탄불중앙교회와 협력하고 있는 에티오피아 목사님을 초청해 함께했고, 현지 성도들에게 찬양과 말씀을 나누며 복음을 전했다. 언어와 문화는 달랐지만, 복음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하는 자리였다.

이어 선교팀은 두아디라 교회를 시작으로 버가모 교회에 이르기까지 소아시아 일곱 교회와 사도들의 삶의 흔적을 따라 걸었다. 그들의 믿음과 헌신을 돌아보며, 복음을 위한 삶이 어떤 열매를 맺게 되는지 깊이 묵상했다. 또한 한때 복음의 찬란한 역사가 펼쳐졌던 자리에 화려한 도시 문화와 이슬람의 흔적이 자리한 오늘의 이스탄불 도심을 바라보며, 이 땅 가운데 다시 은혜의 복음이 선포되고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한마음으로 소망했다.

이번 선교에 팀장으로 참여한 전종필 집사는 “소아시아 7대 교회를 눈으로 보면서 뜨거웠던 신앙의 유산과 묵직한 경고를 동시에 받았다. 핍박 속에서도 믿음을 지켜낸 서머나, 빌라델비아 교회의 충성은 깊은 감동을 주었고, 풍요 속에서 본질을 잃었던 라오디게아, 에페소 교회의 모습을 보며 내 신앙의 현주소를 돌아보게 되었다. 화려했던 옛터만 남은 현장에서, 환경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과 끝까지 견디는 순전한 믿음임을 가슴 깊이 깨달았다. 나에게도 그 길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는 발걸음이 있길 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년부 조민경 자매는 “생각보다 더 큰 은혜와 사랑을 받은 선교였다. 일곱 교회를 보며 내가 교회임을 알게 되고, 모든 것을 알고 계신 주님께서 사랑으로 내게 하신 말씀임을 깨닫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것을 체감하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 느낀 일주일이었다. 꿈만 같은 그 시간을 지나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다. 보고 듣고 배운 것을 삶으로 살아내길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다”고 전했다.

 

♡ 한영목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 제목 ♡
1. 얼마 전부터 왼쪽 무릎이 좋지 않은데 잘 회복될 수 있도록
2. 현재 갈릴리 청년들이 탐방 중인데, 7교회를 통해서 청년들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는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자료 제공 : 은성수 목사
정리 : 문서사역부 홍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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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의 발자취에서 찾은 첫사랑, 2026 튀르키예 단기선교 2026-08-07 배지연b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8박 9일간 경산중앙교회 은성수 목사를 비롯한 7명의 단기선교 팀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찾아, 복음을 전하고 은혜의 흔적을 밟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선교팀은 이스탄불중앙교회 주일예배(행축)에 참석하며 사역을 시작했다. 이번 예배에는 이스탄불중앙교회와 협력하고 있는 에티오피아 목사님을 초청해 함께했고, 현지 성도들에게 찬양과 말씀을 나누며 복음을 전했다. 언어와 문화는 달랐지만, 복음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하는 자리였다. 이어 선교팀은 두아디라 교회를 시작으로 버가모 교회에 이르기까지 소아시아 일곱 교회와 사도들의 삶의 흔적을 따라 걸었다. 그들의 믿음과 헌신을 돌아보며, 복음을 위한 삶이 어떤 열매를 맺게 되는지 깊이 묵상했다. 또한 한때 복음의 찬란한 역사가 펼쳐졌던 자리에 화려한 도시 문화와 이슬람의 흔적이 자리한 오늘의 이스탄불 도심을 바라보며, 이 땅 가운데 다시 은혜의 복음이 선포되고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한마음으로 소망했다. 이번 선교에 팀장으로 참여한 전종필 집사는 “소아시아 7대 교회를 눈으로 보면서 뜨거웠던 신앙의 유산과 묵직한 경고를 동시에 받았다. 핍박 속에서도 믿음을 지켜낸 서머나, 빌라델비아 교회의 충성은 깊은 감동을 주었고, 풍요 속에서 본질을 잃었던 라오디게아, 에페소 교회의 모습을 보며 내 신앙의 현주소를 돌아보게 되었다. 화려했던 옛터만 남은 현장에서, 환경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과 끝까지 견디는 순전한 믿음임을 가슴 깊이 깨달았다. 나에게도 그 길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는 발걸음이 있길 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년부 조민경 자매는 “생각보다 더 큰 은혜와 사랑을 받은 선교였다. 일곱 교회를 보며 내가 교회임을 알게 되고, 모든 것을 알고 계신 주님께서 사랑으로 내게 하신 말씀임을 깨닫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것을 체감하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 느낀 일주일이었다. 꿈만 같은 그 시간을 지나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다. 보고 듣고 배운 것을 삶으로 살아내길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다”고 전했다. ♡ 한영목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 제목 ♡ 1. 얼마 전부터 왼쪽 무릎이 좋지 않은데 잘 회복될 수 있도록 2. 현재 갈릴리 청년들이 탐방 중인데, 7교회를 통해서 청년들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는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자료 제공 : 은성수 목사 정리 : 문서사역부 홍지은 기자 "HERE I AM" 말씀 가운데 하나님을 만난 다니엘청소년부 여름수련회 2026-08-07 배지연b 경산중앙교회 다니엘청소년부는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2026년 여름수련회 'HERE I AM'을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학생 336명과 교사 82명 등 총 419명이 참석했으며, 요나서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배우고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단순히 말씀을 듣는 것을 넘어 직접 보고, 느끼고,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말씀의 울림을 경험했으며, 성령 안에서 회개와 위로, 소망을 나누는 뜻깊은 수련회가 되었다. 이번 수련회는 요나서 1장부터 4장까지를 깊이 있게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각 장을 멘토들이 맡아 다양한 방식으로 말씀을 풀어냈으며, 불순종한 자신을 바다에 던져야 했던 요나의 결단을 몸으로 체험하는 '다시스호 체험',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 토해내며 회개를 배우는 '물고기 뱃속 체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요나서 3장 멘토 연극과 신문지로 만든 베옷을 입고 참여한 '베옷 런웨이'는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요나뿐 아니라 니느웨 백성까지 품으셨던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메시지 전달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닫는 은혜를 누렸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말씀을 연구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평소 어른 제자반에서 활용하던 D형 큐티 방식을 청소년들에게도 적용하여 스스로 말씀을 관찰하고 묵상하도록 도왔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어려워하던 학생들도 멘토들의 도움을 받아 한 걸음씩 말씀을 살펴가기 시작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며 말씀을 나누는 모습으로 변화되었다. 수련회를 마친 뒤에는 가정으로 돌아가 부모님께 요나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는 소식도 이어졌으며, "말씀이 그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다."는 고백이 나올 만큼 아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영적 훈련의 시간이 되었다. 조별 레크리에이션 역시 단순한 게임을 넘어 서로 소통하며 전략을 세우고 협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웃음과 응원 속에서 공동체의 기쁨과 나눔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최병호 집사의 간증은 많은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끝까지 한 영혼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게 했다. 이영석 목사는 "이번 수련회는 아이들과 함께 말씀을 깊이 붙드는 시간이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과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다는 것은 다른 일임을 요나서와 한 학생의 눈물을 통해 다시 배우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저녁집회 기도 시간에 "목사님, 저도 하나님 만나고 싶어요."라고 고백하며 눈물로 기도를 부탁했던 학생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수련회 이후 진행된 무기명 설문조사에서는 27명의 학생이 이번 수련회를 통해 처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응답해 하나님께서 맺으신 귀한 열매를 함께 감사할 수 있었다. 참가한 김단아(중3) 학생 역시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에 따라 사랑을 거두시는 분이 아니라 끝까지 기다리시고 품어주시는 분임을 깨달았다.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마음을 나누며 하나님 안에서 함께 걸어가는 기쁨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니엘청소년부는 이번 수련회의 은혜가 일회성 감동으로 끝나지 않고 모든 학생이 학교와 일상에서도 예수님과 동행하며, 처음 예수님을 영접한 학생들과 모든 청소년들이 말씀과 기도로 더욱 굳게 세워지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은혜가 계속 이어지도록 기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서로를 세우는 믿음의 공동체로 성장하여 선배는 본이 되고 후배는 믿음을 이어받는 건강한 다니엘청소년부가 되기를 소망하고 경산중앙교회 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하였다. 문서사역부 김영일 기자 빛의 자녀로 하나 된 캄보디아 예배부 여름 수련회 2026-08-05 조현진B 경산중앙교회 캄보디아 예배부는 지난 8월 1일 대진 갈릴리 휴양관에서 '빛의 자녀의 삶'을 표어로 여름 수련회를 열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사명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련회에는 캄보디아 예배부 성도 24명과 교사 10명 등 총 34명이 참석했으며, 말씀과 찬양, 교제와 나눔을 통해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공동체를 경험했다. 수련회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다. 총진교회 캄보디아어 예배부를 섬기는 스마이 강도사는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성도들에게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게 했다. 단순히 회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가치관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빛을 비추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도전은 참석한 성도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참석자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삶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믿음의 결단을 새롭게 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동체 프로그램 역시 큰 은혜를 더했다. 박지성 체조로 활기차게 문을 연 소그룹 활동에서는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시간을 통해 웃음꽃이 피어났고,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팀별 그림을 그리며 삶의 우선순위를 함께 나누었다. 이어 '나는 무엇에 집중하며 살아왔는가'를 돌아보는 시간에는 각자가 그린 그림을 설명하며,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께 고정될 때 세상의 것보다 하나님만 바라보게 된다는 귀한 깨달음을 함께 고백했다.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했지만 마음을 나누고 신앙을 고백하는 순간마다 공동체는 더욱 하나로 묶여 갔다. 수련회를 마친 후 스론펄라 전도사(경산중앙교회 캄보디아 예배부 담당)는 "우리는 세상을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한다"며 "먼저 우리 자신이 말씀에 순종할 때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예수님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수련회를 통해 성도들이 더욱 한마음이 되어 서로를 이해하고 기도하며 봉사와 섬김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행복이자 사역임을 깊이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처음으로 수련회에 참석한 쌋꽁헨 성도는 "한국에서 4년을 지내며 처음 경험한 캄보디아 예배부 수련회였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했다"며 준비한 교사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선주 집사 역시 "언어의 장벽 때문에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함께 찬양하고 식사하며 마음이 열렸고, 성도들의 헌신과 섬김을 통해 하나님 나라 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깊이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이번 수련회는 말씀과 기도, 찬양뿐 아니라 서로를 향한 사랑과 섬김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나 되게 하시는 공동체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준 귀한 시간이었다. 캄보디아 예배부는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며, 말씀으로 훈련받아 고국 캄보디아에서도 복음의 열매를 맺기를 소망하고 있다. 또한 모든 성도들이 빛의 자녀다운 삶으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고, 임원과 교사, 봉사자 모두가 한 가족처럼 사랑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공동체가 되기를 함께 기도하고 있다. 자료제공 스론펄라 전도사 기사 작성 문서사역부 김진만 기자 샬롬 청년부 여름수련회 '감각' -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하다 2026-08-04 김창세 샬롬 경산중앙교회 청년부는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주 수영로교회 베이스캠프에서 '감각(시편 34:8,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을 주제로 2026년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청년 210명이 참석해 말씀과 기도, 찬양, 공동체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하며 영적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에서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주종훈 교수가 강사로 나서 저녁 집회와 오전 특강을 인도했다. 청년들은 말씀과 예배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는 은혜를 누렸으며, 예배의 관점에서 신앙과 삶을 돌아보는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원들이 직접 준비한 크라임씬 형식의 공동체 훈련은 조별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회중 목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며 영적 감각을 깨우는 귀한 시간이었다"라며 "말씀과 기도, 찬양, 공동체의 모든 순간 속에서 한 성령 안에 하나 되는 은혜를 누렸고, 새겨진 말씀이 청년들의 삶을 비추는 등불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참가자들의 고백도 이어졌다. 표지수 청년은 "수련회를 통해 닫혀 있던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 공동체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됐다"라며 "하나님께서 모든 과정을 인도하셨음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혜진 청년은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며 샬롬 청년부를 더 사랑하게 됐다"라며 "수련회 이후에도 예배와 공동체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믿음 안에서 살아가기를 다짐했다"라고 전했다. 샬롬 청년부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가 일회성 감동에 머무르지 않고 삶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하나님 나라의 언어를 실천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다짐했다. 문서사역부 윤영채 기자 갈릴리 청년부, 하나님과 동행하는 'ING'의 삶을 다짐하다 2026-08-04 김창세 경산중앙교회 갈릴리 청년부는 지난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ING(I and GOD)'를 주제로 2026년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총 370명의 청년이 함께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세우고, 신앙을 삶 속에서 이어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수련회는 갈릴리 청년부 역대 최대 규모의 인원이 참석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총신대학교 박재은 교수,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 뉴송처치 남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들었으며,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크라임씬 형식의 추리 게임을 진행해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공동체의 유대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수련회를 준비한 김준혁 목사는 "'ING'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일회성 경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계속 이어지는 현재진행형의 신앙을 의미한다"라며 "많은 청년이 말씀 가운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한 사람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비전을 품게 된 은혜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참가한 청년들의 은혜로운 고백도 이어졌다. 갈릴리 청년부 회장 봉성주 청년은 "수련회를 준비하며 걱정과 부담도 컸지만, 모든 과정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는 것을 깊이 경험했다"라며 "말씀과 공동체를 통해 나의 하나님을 다시 만나게 되었고, 수련회의 은혜가 삶 속에서도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임원으로 수련회를 준비한 전예지 청년도 "기도로 준비하는 과정부터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경험했다"라며 "강사 목사님들의 말씀을 통해 '나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더욱 견고해졌고, 수련회가 끝난 이후에도 하나님 안에서 변화되어 가는 현재진행형의 삶을 살아가길 기도하게 됐다"라고 은혜를 나눴다. 갈릴리 청년부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가 일회성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삶의 현장에서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하나님과 더욱 깊은 교제를 누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비전을 따라 살아가는 청년 공동체가 되기를 다짐했다. 또한 청년들의 신앙 성장과 갈릴리 청년부의 부흥을 위해 성도들의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했다. 문서사역부 윤영채 기자 청도 정상교회 선교, 사랑으로 채운 작은 천국 2026-08-03 조현진B 청도 정상교회 선교의 첫걸음은 산길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 길에서 시작됐다. 길가에 자리한 작은 농촌 저수지가 유난히 인상 깊었다. 좁은 산골짜기를 막아 만든 저수지는 산골의 논과 밭, 농작물을 묵묵히 책임지고 있었다. 문득 우리의 달란트와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도 저 저수지의 물처럼 차곡차곡 모여 꼭 필요한 곳에 흘러가 쓰임받기를 소망하게 되었다. 주님의 부르심 앞에서 '아니오'가 아닌 '예'라고 순종하는 삶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선교에서는 젊은 여집사님들이 먼저 주방봉사를 자원했다. 덕분에 중년의 권사님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찾아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어르신들은 마음을 활짝 열어 주셨고, 자녀에게 하소연하듯 살아오신 지난날의 고단한 이야기와 자식 자랑을 들려주셨다. 이야기꽃을 피우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어떤 할아버지는 "가뭄이 심한데 비가 와야 할 텐데…"라며 농사를 걱정하셨다. 우리는 "교회에 함께 오셔서 하나님께 비를 내려 달라고 같이 기도해 봅시다."라고 권면하며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했다. 아이들의 섬김은 더욱 큰 감동을 주었다. 작은 고사리손으로 동전파스를 붙여 드리고 손가락 마사지를 해 드리며 얼굴 팩까지 직접 해 드리는 모습에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연신 미소가 번졌다. 이어진 찬양 율동 시간에는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교회 안을 가득 채웠다. 특히 한 할아버지는 여섯 살 하은이를 바라보며 "저 귀여운 아이를 내가 다시 볼 수 있을까…"라고 말씀하시며 한참 동안 사랑스러운 눈길을 떼지 못하셨다. 그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정상마을 최고령이신 96세와 92세 두 할머니의 모습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96세 할머니께서는 "수술을 여섯 번이나 받았는데도 이렇게 살아 있고, 지금은 아픈 데도 없다."며 환하게 웃으셨다. 그리고는 "돈 많이 벌어 부자 되세요."라는 따뜻한 덕담까지 건네 주셨다. 그 한마디에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신 삶의 깊이와 사랑이 담겨 있었다. 행복축제 당일은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 차량으로 어르신들을 한 분 한 분 모셔 오는데 차 문이 열리는 순간, 마치 천국에 오시는 부모님을 맞이하는 듯한 모습에 울컥 눈물이 쏟아졌다. 잠시 종탑 뒤로 돌아가 눈물을 훔치고 마음을 가다듬은 뒤 다시 환한 미소로 어르신들을 맞이했다. 예배는 오전 11시에 시작이었지만, 일부 할머니들은 10시도 되기 전에 교회에 도착하셨다. 선교팀장은 먼저 오신 어르신들과 아들처럼, 손자처럼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을 선사했다. 여러 차례 경로당을 방문하며 얼굴을 익혔던 할머니들과도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은 전혀 어색함이 없었고, 그 따뜻한 관계가 참 아름답게 느껴졌다. 초청잔치에서는 목사님의 말씀과 두 집사님의 흥겨운 트로트 공연이 단연 하이라이트였다.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경품 추첨 시간까지 교회 안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정성껏 준비한 식사도 큰 기쁨이 되었다. 어르신들은 "너무 잘 먹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여러 번 전하며 고마움을 표현하셨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한 손길도 있었다. 뙤약볕 아래에서 철대문을 새로 칠하고 도배까지 맡아 수고한 남자 집사님들과 김 권사님의 헌신은 결코 빼놓을 수 없다. 당시 체감온도는 38~39도를 넘나드는 폭염이었다. 철대문을 칠하던 집사님의 "그냥 좀비처럼 아무 생각 없이 칠했습니다."라는 농담에 선교팀 모두가 한바탕 웃음을 터뜨렸지만, 그 말 속에는 얼마나 힘든 작업이었는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모든 일정을 마친 뒤 가진 뒤풀이 시간에는 선교단원들이 차례로 자신을 소개하고 이번 선교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었다. 감사와 감동, 그리고 눈물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자신의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복축제는 산골 마을에서 묵묵히 목회를 감당하고 계시는 김세련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정상교회 성도님들께 참석하신 어르신들을 잘 부탁드리며 마무리되었다. 돌아오는 차 안은 모두 피곤했지만 마음만큼은 어느 때보다도 따뜻했다. 주님의 부르심에 작은 한 걸음을 내디뎠을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그 걸음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선물해 주셨다. 청도 정상교회에서의 선교는 누군가를 섬기러 갔다가 오히려 더 큰 사랑과 은혜를 받고 돌아온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또 다른 부르심 앞에서 언제나 기쁨으로 "예"라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문서사역부 조혜경 기자 기도로 준비하고 사랑으로 채워진, 2026 기장 단기선교 2026-07-29 김창세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동안 갈릴리 위대한 여정 기장선교팀(간사 1명, 청년 16명)은 부산 기장제일교회로 단기선교를 떠났다. 올해 선교는 노방전도와 금요성령집회, 여름성경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장 지역의 다음세대를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선교를 준비하며 기대함도 있었지만, 긴장감 또한 함께했다. 예년과 달라진 사역 일정으로 준비해야 할 부분이 많았고, 선교 기간 내내 비 예보까지 이어지면서 노방전도와 여름성경학교 같은 야외 사역을 함에 있어 우려되는 지점이 있었다. 준비는 계속되었지만, 마음 한편에는 조급함과 부담이 자리하고 있었다. 여러 마음이 드는 상황에서도 선교팀은 다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로 했다. 준비기간 동안 함께 빌립보서를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배우고, 새벽과 저녁마다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뒤에는 이후의 모든 과정을 하나님께 맡겨드리자’라는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며 선교를 준비했다. 신기하게도 기도할수록 팀원들의 마음은 조금씩 달라졌다. 비가 오더라도 기쁨으로 전도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고,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함으로 사역을 감당하자는 마음이 공동체 안에 자리 잡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일정 동안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맑은 날씨를 허락하셨다. 덕분에 계획했던 노방전도와 여름성경학교를 모두 은혜 가운데 진행할 수 있었고, 선교팀은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며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 첫 사역인 노방전도에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의 발걸음이 많은 주거지역과 학원가를 찾아 여름성경학교와 주일예배를 소개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한 사람이라도 더 교회로 초대하기 위해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주민들을 만났다. 금요일에는 기장제일교회의 특별 금요성령집회를 섬겼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귀한 집회인 만큼 선교팀도 찬양과 기도회를 정성껏 준비하며 지역교회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했다. 서로 다른 교회가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기쁨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선교의 중심 사역이었던 여름성경학교에서는 19명의 아이와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준비해 아이들이 교회를 친근하게 느끼고, 하나님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밝은 표정은 선교팀에게도 큰 기쁨이 되었고, 짧은 만남이지만 하나님께서 아이들의 마음속에 좋은 믿음의 추억을 심어주시기를 함께 기도했다. 선교를 인솔한 이 현 간사는 이번 선교를 돌아보며 "가장 크게 배운 것은 기도가 최고의 준비라는 사실이었다"라고 전했다. “선교를 앞두고 여러 상황과 환경을 바꿀 수는 없었지만, 하나님께 맡기며 기도할 때 오히려 마음에 평안과 담대함을 주셨고, 준비 과정부터 선교의 모든 순간까지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경험했다”라고 나누었다. 또한 “이번 경험이 선교 현장뿐 아니라 각자의 삶에서도 하나님을 더 의지하는 믿음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팀원 최희진 자매에게 이번 선교는 '사랑'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최희진 자매는 선교를 떠나기 전 "나를 통한 사랑과 나를 향한 사랑을 느끼고 오자"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기대를 품었고, 선교 현장에서는 팀원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뻐하며 헌신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팀원들과의 나눔을 통해 사랑은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것임을 다시 배우게 되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사람을 통해 흘러가고, 또 그 사랑이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는 경험을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앞으로 삶 가운데 지치고 넘어지는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이번 선교에서 함께 사랑으로 섬겼던 기억이 다시 일어설 힘이 될 것이라는 소망도 나누었다. 2박 3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기장 단기선교는 단순히 사역을 수행하는 일정이 아니었다.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함께 누리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기도가 가장 큰 준비임을 배우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선교팀은 섬기러 떠났지만, 오히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풍성히 받고 돌아왔다. - 기장제일교회 기도제목 - 1) 앞으로도 기장제일교회와 기장 지역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해서 이어지길. 2) 다음세대를 사랑으로 양육할 교사와 섬김의 손길이 세워지고, 지역의 많은 아이들이 복음을 통해 참된 위로와 소망을 만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갈 수 있도록. 문서사역부 김겸비·김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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