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함께 가보자~
2026-10-14 17:51:09
최미선b
조회수   12

특새, 언니 함께 가보자~♡

이번 특별새벽부흥회는 나에게 조금 더 특별한 기대와 설렘이 있다. 바로 봄행축을 통해 교회에 등록한 언니와 함께 예배드릴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확신반을 들으며 마음에 위로를 얻고, 하나님의 사랑과 일하심을 조금씩 경험해 가는 언니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언니를 얼마나 기다리셨고, 사랑으로 부르고 계셨는지 생각하게 된다.

이번 특새를 통해 언니의 믿음이 더욱 단단해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며 한 걸음씩 믿음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무엇보다 언니와 함께 드리는 첫 번째 새벽부흥회라 더 의미 있고 설렌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우리 두 사람의 믿음도 함께 자라가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기대와 설렘으로 기다리는 이번 특새!

언니, 우리 함께 새벽을 깨우며 하나님 만나러 가보자~♡

특새, 우리 함께 은혜받으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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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박휘 2026-10-14 18:16:03
집사님 글에서 이미 설렘과 기대가 가득 느껴집니다 ^^ 기대한만큼 하나님께서 큰 은혜로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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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 2026.10.14 (16 명 읽음)

35. 우리 곧 만나요!

우리 곧 만나요!

저희 가정은 두 달 뒤면 드디어 첫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아기용품을 사러 베이비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작은 옷과 신발, 아기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하나씩 구경하다 보니 마음이 참 묘했습니다. ‘이 작은 옷을 입을 아이가 곧 우리에게 오는구나!’

아직 얼굴도 보지 못했고, 목소리도 들어 보지 못했지만 저는 벌써부터 아이가 궁금하고 보고 싶습니다. 처음 아이를 품에 안는 순간은 어떨지, 아빠로서 아이와 함께할 날들은 또 어떨지 상상하다 보면 어느새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아이를 만날 날을 기다리며 하나씩 준비하는 요즘 저는 하루 하루가 참 설레고 행복합니다.

 

생각해 보면 기다림이란 참 신기합니다. 곧 만날 그날을 생각하면 마음이 먼저 설레고, 그날을 기다리기에 하나씩 준비하게 됩니다. 소중한 만남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준비하는 시간마저 기쁨이 됩니다.

 

이번 가을특별새벽부흥회도 그렇지 않을까요?

아직 특새의 첫 새벽은 오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으로 우리를 깨우시고 어떤 은혜로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실지 기대됩니다. 하나님을 만날 그 새벽을 기다리며 기도하고, 말씀을 사모하며 마음을 준비하는 지금 이 순간부터 특새는 이미 시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시편 130:5)

 

곧 아이를 만날 날을 기다리며 아이를 향한 사랑과 기대가 날마다 커지듯, 하나님을 만날 그 새벽을 기다리며 우리의 사모함과 기도도 더욱 깊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기다리는 마음이 준비하는 모든 순간에 스며들듯, 특새를 향한 우리의 기대가 기도가 되고, 그 기도가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러분, 우리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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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근 2026.10.14 (24 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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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검지 2026.10.13 (19 명 읽음)

31. 가슴 뛰는 은혜의 새벽

가을 특새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특새를 통해 어떤 말씀을 주실지, 또 어떤 은혜로 채워 주실지 기대하며 주님 앞에 나아갈 준비를 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과 주님을 더욱 깊이 만나고 싶은 갈망으로 제 마음이 가득합니다.

 

이번 특새에는 첫째 아들과 막내 딸이 함께합니다. 무엇보다 두 아이가 지식으로만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이 많으신 분인지, 나를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그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마음 깊이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누구나 올 수 있지만 아무나 누릴 수 없는 은혜의 자리, 그 본당에 들어서서 자리에 앉는 것만으로도 구원의 감격이 밀려와 눈물 흘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익숙하게 알고 있던 복음이 새롭게 다가오고, 당연하게 여겼던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 선물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가을 특새가 단순히 새벽에 모여 기도하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우리의 믿음이 새로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시는 말씀 앞에 겸손히 마음을 열고, 성령님께서 우리 가정과 교회 가운데 충만하게 역사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특새를 통해 우리 가족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신뢰가 깊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이번에는 직장과 학업으로 멀리 있어 함께하지 못하는 남편과 둘째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지금은 함께 예배드리지 못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이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특새에는 온 가족이 함께 주님의 전에 나아와 예배드리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구원의 감격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믿음 안에서 하나 되어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가정으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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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h 2026.10.13 (45 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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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애들아, 기도제목 줄래?

학원 강사로 일한 지 벌써 20년이 되어간다니, 내 나이가 이렇게 되었나 싶다.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학원 강사로 일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때는 열정과 성과만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었던 것 같다. 하나님도 알지 못했고, 아이들의 좋은 성적과 나의 커리어가 우상이 되었던 시절이었다.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는 말도 많이 했고, 정작 힘이 되어 주어야 할 순간에는 그러지 못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아이들에게 참 미안하다.

내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다. 참 모순되게도, 나 같은 선생님을 만나게 될까 봐 우리 아이의 학교도 학원도 고민했다. 그만큼 이기적인 나였다.

그러다 아이를 크리스천 학교에 보내게 되면서 나도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은 제자훈련을 받으며 나 자신을 철저히 돌아보고,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다. 제자훈련을 통해 내가 가장 많이 변화된 것은 아이들을 바라보는 마음과 시선이다. 나 같은 사람에게 위로를 받고, 나를 좋아해 주고,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 주는 아이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참 귀한 선물이다. 한 아이는 나를 따라 나홀로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지금은 다윗 자리에 앉아 나와 함께 예배를 드린다.

요즘은 아이들이 기도해 달라는 말을 부쩍 많이 한다. 이제 중학교에 가야 하는 6학년 아이들의 마음이 매일 널뛰듯 오르락내리락한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보다 두려움이 더 크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물었다.

“애들아, 기도제목 줄래?”

아이들이 들려주는 기도제목을 하나하나 마음에 품고, 이번 특별새벽부흥회 기간에 다음 세대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려 한다.

교회에 다니는 엄마와 함께 사는 우리 딸도 답답한 엄마로 인해 외롭고 힘들때가 있는데, 교회에 다니지 않는 가정의 부모님과 고군분투하며 혼자 마음앓이하고 하루하루를 버텨 내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면 마음이 시리다. 그 아이들의 마음을 누가 알아줄까. 그 작은 어깨에 얼마나 많은 고민을 짊어지고 있을까.

이제는 아이들의 성적과 결과만 바라보던 선생님이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살피고 그들의 기도제목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 내가 해 줄 수 있는 말에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아이들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그들의 삶 가운데 친히 일하실 것을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특새가 참 기대되고 설렌다. 아이들이 건네준 기도제목을 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내가 미처 알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까지 주님께서 헤아려 주시기를, 두려움 속에 있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시고 외로운 아이들에게는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싶다.

이번 특별새벽부흥회에서 하나님께서 우리 아이들의 삶 가운데 어떻게 일하실지, 그 일하심이 너무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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