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새는 많은 은혜를 경험하게 합니다.

강사분들을 통하여 각각 다른 은혜로 부어 주시니

이런말씀  저런말씀으로  내 작은 가슴에 은혜를 가득 부어 주셨습니다.

박지현 선교사님의 간증의 말씀은 그 모습에서 부터 은혜의 눈물을 주셨습니다.

말씀시간 내내 눈물을 머금은 눈으로 바라다 보았습니다.

운동선수로 최고를 향하여 금메달을 향하여

달려가지 않고

금메달 보다 더 귀한 보배를 발견하고 그 보배를 소유하고

계시는 것을 볼 때에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지금껏 탁구코치의 사역을 통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모습에서

이제는 그 금보다도 귀한 보배를 나누고 영혼을 살리는 사역을

감당하시는 존귀한 존재로 서 계심을 보면서

하나님의 일 하심을 바라보게됩니다.

너무 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본 받고 싶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더 큰 은혜의 자리로 인도하실 줄 믿고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