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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의 피날레!   금요성령집회에 오는 길~!..... 

특이한 메세지를 담은?!  트럭을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 사랑해요' ... 그 가운데  노란 글씨로 '예수 그리스도' 라고 적힌 메세지!

(해도 지고, 폰카라서 ...아쉽네요)

어쩜... '나 보라고 저기서 달리게 하신거 같다...'라는.... 느낌이 @@!

잠깐 함께 달리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 큰 컨테이너 벽면에  좀더 멋지고 화련한 메세지로 가득 채우면 더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다가 ...

갑작이~ '저런 문구라도 잘못  흠이 되면 ...밥줄이 끊길수도 있는 것인데.... 어디서 저런 용기가 나오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 '나는 저런 용기라도 있는가?'..... 라는 반성이 ....

'역시나 나 보라고 저기에서 달리고 있구나!' 란.... 도전이 ....

전도, 또는 길위에서 자신의 믿음의 고백인  메세지를 전하는 운전기사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4교구의 진군가 처럼  '각자 다른 방법으로 ~ 때론 팀사역으로~ 마카다 전도!!'

우리의 특새는 이렇게 영혼구원!! 을 향해 달립시다!!    세상 가운데서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이다!'라는

믿음의 고백을 외칩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