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사랑
2016-05-20 11:42:20
이정호
조회수   3197

올해 특새도 금철을 남겨 두고 있다.

아직도 주실 은혜가 많은 데..

오늘 저녁으로 마무리를 한다니 아쉬움이 남는다.

 

목사님~ 특새 일주일 더 연장할 수 있는지요?

이제

일상에서 삶의 터전에서 삶의 예배를 통하여

받은 은혜를 나누고

간직하고 불려서 또 나누어야겠다.

 

이번 특새를 한마다로 표현하면

 

"감사와 사랑"이다

왜? 인지는

가슴에 담아두고 싶다.

 

나를 돌아보게 하시고

회개케 하시고

주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고

그발아래 무릎끓게 하심을

감사 한다.

 

안내봉사를 통하여

우리교회를

더 사랑하는 마음 주심을

감사한다.

또한 나와 관계된 교우와 성도와

지체들

직장에서 맺어진 이웃에게

더 사랑하는 마음 주심을

감사한다.

 

그 무엇보다도

아내와

아들과

딸과 함께 한 울타리에서

한 솥에서 밥 먹게

하심을 감사하고

사랑할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한다.

 

이와 더불어

좋은 교회

좋은 목사님!

좋은 지체를 주심을 감사하고

그 분들을

사랑할 수 있게

하심을 또한 감사 한다.

 

 

 

 

 

댓글

이석환 2016-05-20 11:56:24
집사님! "감사와 사랑" 귀한 은혜를 누리셨네요~ 집사님 가정에 감사와 사랑이 전염되고 집사님께서 가시는 곳 마다 감사와 사랑이 전염되기를 기도합니다.
배현주 2016-05-20 11:56:52
저는 감사와 사랑에 '기대'를 더 보태고 싶네요^^ 특새의 행복한 가정들의 모습을 보며, 기도하고 기대하는 많은 분들께도요~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이정호 2016-05-20 11:59:45
네~ 집사님! 기대합니다. 이전보다 더 감사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댓글도 감사^
장재계 2016-05-20 13:14:17
너무나 귀한은혜를 받으셨네요~ 집사님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저녁에 뵙겠습니다^^
최옥남 2016-05-20 13:41:18
집사님 ? 이번 특새에 감사와사랑 ♥♥♥ 제가 쓰고 싶은 감동을 그대로 집사님이 다 고백하셨네요 문장 대단하십니다 우리는 감사와사랑으로 뭉쳐진 동기들 ^-^
태순득 2016-05-20 14:08:33
일상의 평범한것이 얼마나 소중 한가를 다시금 되새김짐 하는 감사를 배웠습니다 스쳐가는 내이웃들이 얼마나 더 소중한가를 .. 건강한교회를 만난거 신앙의 기준을 제대로 알게해주시는 담임 목사님 또한해를 같이 보내겐 사역식구들.. 오늘 성기대에서 쳐다보는 본당이 특새가 아닌 주일에도 1부는 아니더라도 2부 3부 예배는 이렇게 체워진 성도가 예배 드리게 되면 좋겠다는 소망도 가져 보았습니다 이후에도 믿음으로 계속 파이팅 입니다 집사님 ~~
서정석 2016-05-20 15:38:32
역시 우리 감나무 집사님은 초지일관의 영원한 에이스입니다. 저녁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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