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선물 주실건가요?
2026-05-12 15:05:33
이아영a
조회수   8

안녕하세요. 저는 수요오전여제자B반에서 제자훈련을 받고 있는 이아영a 집사입니다. 

저는 20살 행축에 친구 전도로 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저의 기도제목은 가족구원이었습니다. 아직 저희 부모님과 언니가정, 남동생가정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데 그래도 감사한 것은 부모님은 행축으로 3번 정도 교회를 와 보셨습니다. 하지만 항상 결신 시간에는 아직 마음이 열리지 않는지 결신까진 하지 못하였습니다.

최근에 언니가 갑상선쪽에 문제가 생겨서 많이 힘들어하자. 친정엄마가 혹시 집에 남는 성경책이 있는지 물어보고 교회 차가 몇시에 오는지 물어오셨습니다.

15년이 넘도록 기도해도 응답이 없어서 이제는 기도하는 것조차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하나님은 여러 상황을 통해 다시금 태신자로 품은 가족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도록 하셨습니다.

 제자훈련을 하면 하나님이 선물 한가지씩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하나님 올해 선물로 저에게 가족 구원 허락해주시나요? 기대하는 마음을 안고 봄 특새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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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연 2026.05.12 (17 명 읽음)

20.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여름의 향기가 느껴지는 5월입니다. 벌써 2026년의 3분의 1지점을 통과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고, 다니엘 청소년부를 섬기는 한 주 한 주가 하나님의 은혜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음에 또 한 번 놀라게 됩니다. 

군입대를 얼마 남기지 않았던 혼란의 시기에, 다니던 대학에서 새벽예배를 드리러 갔었습니다. 인도자가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찬양을 부르는데, 그 오묘하고 깊은 가사가 마음 깊이 들어왔습니다. "그렇구나, 주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는 이렇게 아름다운데 내가 느끼지 못했을 뿐이구나."

기도를 마치고 채플 건물을 나오면서, 눈 앞에 펼쳐진 새벽 연보라빛 하늘을 바라보며 감탄했던 제 자신이 떠오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우리는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주님의 붓칠이 얼마나 다채로운지 나무와 강을 보며 만끽해보십시오.

지난 금요성령집회에서 주님 앞에 기도할 때 이런 마음을 주셨습니다.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눈물이 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지난 삶의 과정 속에 셀 수 조차 없는 축복을 저에게 주셨음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이번 특별새벽부흥회에 참여하는 모두가 그동안 하늘로부터 받은 복을 헤아리며, 그 축복을 세상에 복음과 삶으로 흘려보내는 자로 세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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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h 2026.05.10 (34 명 읽음)

16. 특별한 새출발, 특새

2026년 봄특새를 앞두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나의 신앙 여정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2022년 7월경 경산중앙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2023년에는 성장반을, 2024년에는 성경대학을 수료했다. 그리고 2025년에는 처음으로 교회에서 초등부 교사로 섬기며 봉사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 교구 개편으로 소그룹 교구 모임이 생기면서 매주 예배 말씀을 함께 나누고, 그 가운데 내 신앙을 돌아보기도 하고 위로도 받으며 제자훈련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었다.
짧은 신앙생활이지만 제자훈련은 나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해주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아직 서툴고 정리되지 않은 나의 신앙이 조금 더 단단해지기를 소망하며 시작했지만, 처음 마음먹은 것과는 달리 시작부터 여러 어려움이 있어 자칫하면 시작조차 하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도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가운데 결국 무사히 시작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 잘 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맞이하는 2026년 봄특새는 나에게 더욱 깊은 의미와 기대가 된다. 그저 하나님이 좋고 더 알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된 훈련 가운데, 십자가의 깊이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조금씩 더 알아가고 경험하게 되면서 이번 특새를 더욱 사모하게 된다.
매년 찾아오는 특별새벽부흥회이지만, 이번에는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함께 훈련받는 제자훈련 동역자들이 있고, 밀착하여 지도해 주시는 목사님이 계시며, 기도로 함께해 주는 기도 후원자들과 교구 식구들이 있다. 외롭게 시작했던 신앙생활 가운데 하나님께서 동역자들을 붙여 주셔서 이제는 함께 은혜를 나누고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하다.
이번 봄특새가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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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G 2026.05.09 (32 명 읽음)

14.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더 크게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특새를 기다리며 오늘 오후 4시, 특새 콰이어 연습으로 모였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매달 찬양 인도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을 따라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를 마지막 곡으로 정했습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릴지어다"라는 고백을 오직 하나님께만 드린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손을 들고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특새 콰이어 연습 마지막 시간에 담임 목사님께서 기도와 찬양을 인도하시며, 놀랍게도 제가 직장에서 고백했던 것과 동일한 찬양인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를 부르셨습니다. 목사님께서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돌리는 정성 어린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신다는 말씀을 전하실 때, 제 마음속에는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요즘 제자훈련을 받으며 훈련생들과 영적 스피릿이 공유되고 통한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수록 그분의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과 많은 부분이 연결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이번 주 묵상 말씀인 바벨탑 사건을 떠올려 봅니다. 자기 이름을 내세우는 세상의 공동체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높이는 믿음의 공동체에 속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특새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준비하며, 우리 가운데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항상 기도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새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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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채 2026.05.09 (35 명 읽음)

11. 반죽은 치대야 제맛이다

여러분은 어떤 음식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정말 면 요리를 사랑합니다.
짬뽕, 라면, 국수, 팟타이, 파스타까지—
생각해 보면 면 요리는 세대를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면 요리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 있습니다.
바로 ‘반죽’입니다.

혹시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반죽은 치대야 제맛이다.”

짧은 말이지만 참 깊은 의미가 담겨 있는 표현입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칼국수를 해주시겠다며 밀가루 반죽을 제게 치대 보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왜 그렇게 힘든 일을 시키시나 싶었습니다.
팔은 아프고, 손은 끈적이고, 끝도 없이 반복해야 했으니까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잘 치댄 반죽은 정말 맛이 다르다는 것을요.

그냥 대충 섞어 놓은 반죽은 쉽게 끊어지고 힘이 없지만,
눌리고, 접히고, 늘어나고, 반복해서 치대어진 반죽은
비로소 쫄깃함과 깊은 풍미를 품게 됩니다.

생각해 보면 사람도 참 비슷한 것 같습니다.

조금은 버거운 시간,
반복되는 하루,
견디며 지나온 과정들이
말씀과 만나고, 기도로 다듬어지면서
우리 인생과 신앙의 깊이와 탄력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5장 3절~4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사도 바울은 우리의 신앙 역시 ‘과정을 통해 빚어져 간다’고 고백합니다.

우리 인생과 신앙의 참맛은
좋은 재료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과정을 견뎌낸 시간 속에서 비로소 깊은 맛이 만들어집니다.

이번 특새가 바로 그런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강사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 앞에 간절히 사모하며 나아가고,
기도 가운데 우리의 굳은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부드럽게 치대어져
마침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아름다운 믿음의 반죽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특새를 통해
우리 모두가 신앙의 깊은 맛과 은혜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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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 2026.05.09 (28 명 읽음)

9. 세상의 소음 속에서 '진짜' 음성을 찾는 법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를 아시나요?

<히든싱어>는 커튼 뒤에서 노래하는 여러 명의 목소리 중, 진짜 가수의 목소리를 찾아내는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모창 능력자들은 가수의 호흡, 바이브레이션, 아주 작은 습관까지 똑같이 흉내 냅니다.

때로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아서 판정단과 관객들을 혼란에 빠뜨리기도 하죠.

 

그런데 우리의 삶도 이와 참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이라는 커튼 뒤에는 수많은 '가짜 목소리'들이 존재합니다.

"이 정도는 해야 성공한 인생이지." 라는 세상의 기준.

"너는 안 될 거야." 라는 불안의 목소리.

"이게 정답이야." 라고 유혹하는 수많은 가치관들.

이 소리들은 너무나 정교하고 익숙해서, 우리는 종종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내 욕심인지, 아니면 세상의 유혹인지 분별하지 못한 채 길을 잃곤 합니다.

 

하지만 진짜 팬은 수많은 목소리 사이에서도 가수의 아주 미세한 진심을 찾아냅니다.

왜냐하면 그 목소리를 오랫동안 듣고 사랑해왔기 때문입니다. 우리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는 방법은 그분의 음성 앞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 것입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요한복음 10장 27절)

 

이번 특새는 내 삶의 수많은 소음을 잠재우고, 커튼 뒤에서 들려오는 '진짜'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입니다.

모조품 같은 세상의 조언에 마음을 뺏기지 않고,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의 진실한 음성을 찾아낼 때 우리 인생의 혼란은 멈추게 될 것입니다.

정말로 이번 특새가 세상의 소음 속에서 하나님의 '진짜' 음성을 듣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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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성 2026.05.09 (18 명 읽음)

8. 특새을 기대하며

경산중앙교회에 부임한 지 어느덧 5개월이 되었습니다. 매 주일, 매 예배 시간마다 뜨겁게 울려 퍼지는 찬양과 살아있는 말씀, 그리고 성도님들의 간절한 기도 소리를 들으며 제가 큰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함께 그 시간 그 자리에 있음이 저에게는 가장 큰 감사이자 기쁨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처음으로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회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특히 '행축'을 앞두고 우리가 가슴에 품은 태신자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기적이 이번 새벽 제단에서부터, 우리의 기도로부터 시작되길 소망합니다. 우리가 흘리는 눈물의 기도가 마중물이 되어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님의 품 안에서 참된 행복을 찾는 결신의 열매로 맺어지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저는 ‘기도하면 있고, 기도 안 하면 없다! 기도하면 하나님 책임, 안 하면 내 책임!!’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깨어 기도하면 그때부터는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역사가 시작되지만 기도하지 않는다면 결국 내 책임으로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특새 기간,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책임을 경험하는 기도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 뜨거운 기도의 현장에서 성도님들과 함께 태신자들을 품고 간절히 부르짖겠습니다. 그 은혜의 자리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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