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더라도 하나님은 항상 내 곁에 계십니다!!
2026-05-23 16:14:31
황찬욱
조회수   22

기도를 하지만 내 생각과 다르게 상황이 흘러갈 때,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힘든 일을 겪게 됩니다. 그때 혼자서 그 시간을 견뎌내려고 하면 그 무게가 훨씬 더 무겁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많은 상담 전문가들도 누군가와 함께 그 어려움을 나누라고 권면하곤 합니다.
​만약 세상 그 누구와도 내 아픔을 나눌 수 없는 순간이 오더라도, 하나님은 항상 내 곁에 계십니다.
그것을 믿을 때 보이지 않는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고 하시네요. 아멘!
이번 특새에도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 귀한 말씀 전해주신 강사님, 특새를 준비해주신 목사님, 성도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0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이재동 2026.05.23 (23 명 읽음)

213. 특새를 마무리 하며

특새를 닫으며 제 마음의 감동은 본당을 차지한 우리 구역 식구들을 한명 한명 눈에 담을 수 있어서 좋았고,

손들어 축복 할 수 있는 콰이어 자리에 서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저에게는 나의 과거를 맞이하는 시간들 이였습니다. 

화종부 목사님은 갈릴리 청년부 수련회 강사 목사님으로 두 번을 뵈었었고 그 때 들었던 설교 말씀이 오늘의 설교처럼 느껴지는 순간이였고,

김다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은 결혼하고 만난 여러가지 문제들과 극복의 시간들을 생각나게 했고,

마지막으로 신상태 목사님 설교 앞 부분에 나온 탄광 이야기는 저희 부모님과 함께 다녀왔던 강원도 여행과 많이 닮아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강원도에 탄광에서 부목을 판매하고 관리하시는 일을 하셨는데 정선 근처 였다는 말만 듣고 무작정 부모님과 함께 강원도로 달려 갔습니다.

어머님께서는 그 때 첫째 형님을 임신한 상태였다고 하셨습니다. 

부모님이 사셨던 곳에서 멀지 않게 탄광에서 운영하는 병원이 있는데 목사님 이야기 하신 것 처럼 사고가 나면 그 동네가 떠나갈 정도로 큰 사이렌이 울리고 

그럼 사람들이 두려운 마음으로 병원 입구를 지키고 있었답니다. 그 당시 어머님은 임신한 몸을 이끌고 혹시나 남편이 잘못되었을까 걱정해서 뛰어 나가셨다던

그렇게 이렇게 저렇게 둘러 보고 이야기 해주시던 말씀이 생각 납니다. 

특별새벽기도회 말씀 하나 하나가 내 삶을 돌아보고, 내게 힘이 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새벽을 깨우고 하나님 말씀 안에서 내 일상을 경건함으로 유지할 수 있게 더욱더 기도하겠습니다.  

더보기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서동욱 2026.05.23 (25 명 읽음)

209. 봄 특새를 마무리 하며...

솔직히 저는 이번 봄 특새 기간 동안 많이 침체되어 있었습니다. 더 솔직히 말하면, 은혜를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특새 기간 안내봉사로 4층 비전홀에서 예배를 드렸지만, 자리에 앉는 그 순간부터 피곤함이 먼저 찾아왔고 말씀은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올해 특새는 그냥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 마지막 금성. 큰 기대 없이 안내봉사를 마치고 여느 때처럼 비전홀 제일 뒷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저를 그렇게 빈손으로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목사님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에서 이렇게 살아라"며 주신 사랑의 말씀인데, 정작 나는 어떻게 살고 있었는가. 주님 안에서 진정으로 기뻐하고 있었는가. 시시때때로 기도하고 있었는가. 감사하며 살고 있었는가.

돌이켜보니, 피곤함 뒤에 숨고 바쁨을 핑계 삼고 형식적인 예배와 기도에 익숙해져 버린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은혜가 없었던 게 아니라, 제가 은혜를 받을 준비가 안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다 싶어 온 맘을 다해 기도했습니다. 기쁨을 회복하게 해달라고. 주님과의 대화를 멈추지 않게 해달라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 달라고. 간절히 매달렸습니다.

특새 내내 은혜가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마지막까지 기다리셨다가 가장 필요한 그 순간에 저를 깨우쳐 주셨습니다. 포기하려던 바로 그 자리에서, 가장 큰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이 말씀이 특새가 끝난 뒤에도 제 일상 속에서, 제 삶의 고백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포기하려던 그 자리에서 저를 끝까지 붙잡아 주신 하나님께서, 특새 이후의 하루하루도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더보기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김일식 2026.05.22 (30 명 읽음)

201. 그저 보이는 모습에 받는 은혜...

사역훈련의 과정으로 각각 훈련생들은 예배안내,주차봉사 ,또는 식당 봉사로 이번 특새를 섬겼습니다  사역반훈련생들은 조금이라도 더 은혜받는데 도움이 되고자 행동이나 제스춰 하나까지도 조심하고 정성으로 봉사하라고 교육을 받고 각자의 자리에 세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4층 우측 문에서 안내로 섬겼습니다 처음하는 특새 안내 봉사인지라 긴장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긴장은 곧 기쁨과 감사로 바뀌었습니다 

첫날 도착하니 더 일찍 도착하신 다른 봉사자들,바쁘게 움직이고 계신 교역자님들 , 아직 까만 밤 하늘과 은은한 조명의 십자가..그리고  우리교회의 밝은 조명들..모든 장면들이 하나님이 초대한 잔치집 같았습니다  성도님들이 종종 걸음으로 본당으로 들어가시는 모습에는 기대에찬 눈빛과 졸려하는 아이들이 엄마손잡고 오는 모습들 .. 그런 모습에서 이미 저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속으로.. "우리교회 정말 멋지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안내를 하는데 혹시라도 성도님들이 협조를 안해주시거나 실수하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이 있는 가운데 찬양시간이 되면서 성도님들이 갑자기 구름떼 같이 오시면서 빠르게 자리가 채워지는 모습에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안내봉사자의 안내에 잘 따라 주시는 성도님들이 참 감사했습니다 

물론 말씀,특송,찬양, 예배의 요소들이 모두 은혜로웠지만 성도중 한명으로 예배참석하는 것보다 안내하는 입장에서 예배의 상황을 보니 그런 모습들이 은혜로웠습니다  

더보기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1 2 3 4 5 6 7 8 9 10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