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합니다
2026-05-14 09:38:40
김예림
조회수   17

매 주일마다 금요예배마다 설교말씀과 찬양을 통해 가득 부어주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하지만 특새때는 또 다른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갈릴리 때부터 시작된 특새참석이 아이가 9살이 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그 은혜가 너무 감격스럽기에 다시 돌려보고 또다시 돌려보게 됩니다. 아이가 어릴 땐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전출은 포기하고 싶을 때가 종종 있었는데, 오히려 아이가 더 가야한다고 난리(?)를 부리기에 끌려간 적도 종종 있습니다. 물론 어른들도 은혜를 많이 받지만, 함께 말씀을 나누기도 할 정도로 아이도 은혜를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특새 끝나자마자 "엄마 특새 또 언제해?" 라는 말을 수백번 들어야겠지만요.

언제 또 이렇게 아이를 위해 가정을 위해 태신자를 위해 부르짖으며 애타게 부르겠습니까. 지금, 특새에서 은혜도 받고 받은 은혜를 기도로 나누는 시간이 되시기를 (나 역시)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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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특새 2026-05-14 09:44:25
아멘 올려주신 나눔이 세대에서 세대의 믿음의 계승이네요 엄마가 아빠가 먼저 믿고 아이들에게 전해진 그 믿응 대로 이제 나의 연약항 앞에 아이가 나를 이끌어 기도하는 자리까지 함께 지어져가는 모습 그저 아래로 흘러만 가는 통로가 아니 위아래를 넘나는드는 이어짐이 진짜 믿음의 세대 계승임을 보게됩니다 귀한 나눙 감사해요
최은혜b 2026-05-14 10:53:59
아이들로 인해서 우리의 신앙이 더 자라나기도하는 것 같지요?! 그래서 정말정말 더 사랑스럽고 귀한 다음 세대인 것 같습니다~
최진현 2026-05-14 14:06:06
내가 아이를 데리고 간 줄 알았는데, 사실은 아이가 나를 은혜의 자리로 이끌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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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2026.05.13 (27 명 읽음)

27. 이번에도 기대합니다!

구역 집사님들께서 매해 매해 은혜가 새롭다고 하셨을때 겪어 보지 못한 나는 항상 뭐가 특별할까 궁금했다.

2024년 가을특새때 나도 한번 느껴보고 싶다는 마음에 믿지 않는 남편에게 새벽기도를 가겠다고 통보했다. 

돌아 온 답변은 아이는 깨우지 말고 두고가 너만 다녀와 였다. 첫날 새벽예배를 혼자 다녀오고 아침이 되었는데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다.

은성수 목사님이 오늘 해가 반짝했을때 일어나면 망한거라 했는데 엄마는 안 깨우고 혼자 갔다고! 

이 모습을 보고 남편은 기가 찼는지 그래 다녀와 봐라 너가 고생 한번 해봐야 안간다 그러지 하며 아이가 가는 것도 마지못해 허락하게 되었다.

2025년 봄특새에 아이는 일주일내내 예배에 참석하였고 남편은 대단하다고 칭찬한다고 이야기 하며 가을특새때에는 먼저 독려해 주었다. 

매 특새에 대한 남편의 태도 변화가 나에게는 은혜였다.

올해는 제자반을 하게 되어 특새 콰이어를 섬기게 되었다. 나이가 아직 안되는 아이를 의자에 앉혀두고 콰이어에 서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지만 너무너무 기대된다. 연습도 은혜 가득이었는데..

주여 이번엔 남편이 예배의 자리로 한번만이라도 참석하게 해주세요 하는 기도제목이 있다. 내가 좀 더 담대히 주님을 전하고! 남편의 마음도 잘 기갈 되어져 복음의 씨앗이 콱 박히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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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연 2026.05.12 (32 명 읽음)

20.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여름의 향기가 느껴지는 5월입니다. 벌써 2026년의 3분의 1지점을 통과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고, 다니엘 청소년부를 섬기는 한 주 한 주가 하나님의 은혜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음에 또 한 번 놀라게 됩니다. 

군입대를 얼마 남기지 않았던 혼란의 시기에, 다니던 대학에서 새벽예배를 드리러 갔었습니다. 인도자가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찬양을 부르는데, 그 오묘하고 깊은 가사가 마음 깊이 들어왔습니다. "그렇구나, 주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는 이렇게 아름다운데 내가 느끼지 못했을 뿐이구나."

기도를 마치고 채플 건물을 나오면서, 눈 앞에 펼쳐진 새벽 연보라빛 하늘을 바라보며 감탄했던 제 자신이 떠오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우리는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주님의 붓칠이 얼마나 다채로운지 나무와 강을 보며 만끽해보십시오.

지난 금요성령집회에서 주님 앞에 기도할 때 이런 마음을 주셨습니다.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눈물이 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지난 삶의 과정 속에 셀 수 조차 없는 축복을 저에게 주셨음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이번 특별새벽부흥회에 참여하는 모두가 그동안 하늘로부터 받은 복을 헤아리며, 그 축복을 세상에 복음과 삶으로 흘려보내는 자로 세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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