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회생활하면서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광신도' 이미지가 심겨지는 것이 싫어서,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 것을 될 수 있음 티를 안내려고 애쓰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특새 기간 동안 이상하게도 사람들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나는 특별새벽부흥회 어린 자녀까지 데리고 새벽 4시에 교회간다. 미쳤지?"라고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 태신자들에게 오픈했습니다. 

왜 그렇게 알리고 싶었는지 몰랐는데, 오늘 말씀을 통해 정리가 되는 듯합니다.

하나님은 세련된 신앙인의 모습으로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배자"를 통해 일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방식대로 머리 굴리지 말고, 예배를 통해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부활을 강력하게 붙잡고 세상 속에서 승리를 누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