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 새내기 신분으로는 처음 전출하는 특새... 그동안 숱하게 특새 전출을 했지만, 콰이어로 서는 특새는 너무 특별했습니다~~

제자반 하면서도 부어주시는 하나님 은혜가 참 남달랐는데, 제자반으로 콰이어 서는 특새의 은혜는 폭포수 같았습니다~ 

콰이어 연습 때부터 부어주시는 은혜는 특새가 끝난 이후인 오늘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새 말씀을 유튜브로 셀프 재방송으로 계속 듣고 있고,또 들으면서 또 은혜 받고,

하루 종일 내내 특새 때 부른 찬양들을 부르면서 또 은혜 받아서 눈물 흘리고 있고....

그리고, 태신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느끼고 기도하고......

행축을 향해 더욱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하고...... 태신자 얼굴이 계속 선명하게 떠오르고......

이번 특새는 처음부터 끝까지 나에겐 진짜 로또입니다~!!! (feat. '특새가 바로 로또' )

콰이어 신청 일빠~ ! 일빠로 신청해서 귤 당첨~! 그리고 은혜도 당첨~! 특새 이후에도 계속되는 은혜의 폭포수~~

담임 목사님께서 매번 특새 때마다 강조하셨던 콰이어와 은혜게시판 나눔...... 

순종하면 이렇게 많은 것을 이렇게 쉽게 누릴 수 있는데, 예전의 나의 모습을 생각할 때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어쩜 그렇기에 올해 봄 특새가 더 특별한지도 모르겠습니다~ 태신자가 주께로 돌아오는 그 날까지 나의 특새는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경산중앙교회 특새여~~~ 영원하라~~~!!! 모든 자들이 일어나 주를 찬양하는 그날까지~!!!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