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한번도 그어떤 종교도 가진적없다는 어르신을 만났다

그분의 일반생활 속에는 스스로 나를 지켜야한다는 삶이 담겨있었다

누구도 믿지 않고 나만 믿는 그 마음

가족친지 누구도 교회에는 가본적없다 하셨다 

계속 해서 당신의 긴 이야기를 잘듣고 있어줘서 인지 

전도대에서 오늘 대원들에게 힘내라박카스를 주신걸로

어르신께 드리며 이음료 다드실때까지만이라도 기쁜소식 잠시만 들어주십사 말씀드리니 

그전하고 싶은거 내 귀는 열려있으니 해보라고

복음의 주인공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전해드렸다 

뒤늦게야 당신이야기를 더 풀어내신다

 90세 고모가 있으신데 교회다니신다며

조카된 당신에게 교회다니라고 얘기만 하면 전화를 딱끊어버리셨다고 그런데 제게 10 여분이란 시간을 주신것이냐고 너무 감사하다고 다음주에도 딱 이자리에서 다시금 복음들고 올테니 만나주시겠냐고 그러자하심

할렐루야 하나님이 다하실것에 또기회를 또 주십니다ㅜㅜ

특새동안 참 귀한 경험을 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모든영광 하나님께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