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훈련을 하면서 새벽기도를 가기 위해 일어 날 때마다 자주 한숨처럼 뱉어지는 말이 있다.  '에휴~ 인생이 고되구나~'연2년을 그렇게 나가는데도 좀체 길이 들지 않는 훈련이라 특새 마지막 금요 집회에서 새벽기도 500용사의 콜링도 애써 못들은 척 외면했었는데 이번 특새에 새벽마다 은혜를 받고 주변 사람들이 좋은 일 있냐고 물어오더니 오늘 새벽에 손만 들고 있으려고 했었는데 결국에는 가슴에 손을 얹어버렸다. 하나님께서 손을 얹도록 하시니 무장해제ㅜㅜ

제 신앙의 여정도 쉬지 않는 기도의 여정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