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이 글을습니다
2020-10-23 23:16:15
김성자
조회수   1765
지금까지 제 삶은 혼자서 힘들다 왜 나는 남들처럼 살 수 없을까 등~ 항상 푸념만 늘어놓는 삶 이였습니다
그러나 깅영삼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그동안의 삶이 현재 하나님과의 인연을 맺고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다듬어 주신 것 이였습니다 저는 꿈을 자주는 꾸지 앉지만 가끔 꿈을 꿀때면 길을 걸어 가다가

갑자기 벼랑으로 떨어지는 꿈만 꾸었습니다. 가슴이 놀래서 눈이 번쩍 뜨면 심장이 쿵쾅 거렸습니다
그런데 제게 변화가 생겼습니다. (얼마전) 날짜는 기억이 없습니다

꿈에 길을 한참 걷다보니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였습니다 계단아래로 첫발을 내 딛는데 갑자기
제 팔을 잡는 분이 계셨습니다 저는 소리치면서 팔을 놓아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더욱 더
제 팔을 힘차게 잡았습니다. 팔이 너무 아파서 버둥거리면서 놓아달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리고 무심코 아래가 허전하다는걸 느껴 아래로 쳐다보니 계단은 간곳없고 벼랑이 보였습니다.
너무 놀래 잠에서 깨어습니다. 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뜁니다 지금까지 내 인생은 너무
초라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자 였습니다 돈을 벌려고 일하러 가면 도리어 손해를 보는 사람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꿈은 저를 벼랑으로 몰았습니다.
벼랑으로 떨어지지 앉는 꿈을 꾸고 난 후 부터 뜻하지 않는 좋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생략)
김영삼목사님의 귀한 말씀 두고 두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인터넷으로만 예배 드렸지만 감사합니다.

댓글

최은혜b 2020-10-23 23:33:59
이제 더는 떨어지는 꿈보다, 날아오르시는 꿈을 꾸시길... 무섭고 두려운 꿈보다 또는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꿈을 꾸시길... 이 현실, 세상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따스한 손길을 느끼며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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