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 말씀을 통하여 은혜의 삶은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의 삶을 살아가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은혜 받은 자에게는 자기를 지으시고 부르신 하나님의 뜻대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의무적이고 율법으로 여겨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자유의 종 된 자의 마땅한 모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의 생각을 꺾고 주님의 기쁨이 되어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은혜의 흔적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 구원이 저에게 주는 가치를 생각한다면 저는 마땅히 저를 위해 가치있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 가치있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를 종으로 쓰신다는 것은 저에게 자격 조건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한 가지 이유인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과 가능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저 자신의 무익한 종됨을 알고, 제가 한 일에 대해 보상을 받으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은혜로 살아가는 자는 또한 신실한 믿음이 있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과의 신실한 교통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명령을 따라 살아가며 약속의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믿음의 역사에는 하나님의 이유와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저에게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이 저에게 베푸신 최고의 삶의 순간인 오늘을 살아가야 합니다. 혹 실패의 자리에 있을지라도, 결코 나를 실망시키시지 않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은혜 받은 자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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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섬김의 은혜 | 곽희부 | 2014-10-25 |
226 | 모든것 다 하나님 은혜 | 서주연 | 2014-10-25 |
225 | 특새의 감동스러운 풍경 | 권진혁 | 2014-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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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일주일간의 포차를 마치며 2 | 유거환 | 2014-10-25 |
221 | 몸무게는 줄고 영의 양식으로 채운 특새가 끝날 즈음에...~ 4 | 강영주 | 201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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