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앞으로 다가운 특새를 생각하며....
겟세마네에서 조는 제자!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 겟세마네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3명의 제자를 데리고 가셔서 같이 기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하셨지만, 제자들은 다 잠들어 버렸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잠자는 사람은 필요없는 것인가? 아닙니다. 이때의 조는 경험도 나중에는 다 중요한 은혜의 단서가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5:8)라고 외쳤습니다. 조는 경험이 나중에 은혜받고 난 다음에 큰 깨우침의 동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는 사람도 기도의 자리로 초대해야 합니다. 청소년 시절, 언제나 부흥회에 참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면서도 참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로 강대상을 쳐다보며 졸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때의 기억과 분위기가 저의 신앙에 큰 도움이 된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졸더라도 기도의 자리로 나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기도의 동역자를 세우는 기간!
특새를 일주일을 앞둔 지금! 대부분의 부흥은 기도의 확산에 의해서 이루어졌습니다. 들판에 불을 지를 때에도 한군데의 강한 불길보다 여기 저기 퍼진 작은 불길이 더 빠르게 들판을 불태웁니다. 예수님도 겟세마네에 3명의 제자를 데리고 간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기도의 동역자 3인을 세우는 한 주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삼삼오오 구역에서 소그룹에서 함께 새벽을 깨울 영적 동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올 봄에 이어서 가을에도 [릴레이 중보기도]를 실시합니다. 함께 중보할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많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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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쓰나미가 몰려오길 기대하며...
김종원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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