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 첫날 임은미 목사님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세상에서 가장 선한 일은 영혼 구원이라는 말씀과
넷째 날 손인식 목사님의 이렇게 비범하라 에서
가장 큰 비범은 영혼 구원이라는 말씀을 듣고
우리교회를 통해 영혼 구원을 바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구역 행축 태신자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다.

또 자녀들에게 주기를 기뻐하는 부모의 마음처럼
우리가 기도 할 때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께
때 쓰듯이 하지 말고 자녀로서 구하면 응답하실 것을 기대하고
기도하라는 말씀과 기도가 막히지 않으려면
아내를 귀하게 여겨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나로 인해 고생하는 아내를 귀하게 여기기로 다짐했다.

또 손인식 목사님의 존재 자체보다
존재하는 이유가 중요하다는 말씀에서
하나님 은혜로 먹고 사는 것은 기정사실이므로
적당하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내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하여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위험보다 모험이라는 말씀에서
에스더의 죽으면 죽으리라는 고백이
영혼 구원을 향한 나의 고백이 되기를 기도한다.

특새 기간동안 각자의 일에
충성되게 섬기시는 성도들의 헌신을 보면서 도전받고,
느슨한 마음을 다시한번 다잡는 은혜로운 특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