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콰이어의 자리에 서서
2021-11-15 09:05:32
세빈맘
조회수   2940
이 교회에서 태어나 계속 자라왔다.
매년 특새를 하면 개근은 당연하였다
아이가 어릴때부터 안고 업고 같이 예배를 드롔지만 아이가 어려서 콰이어는 생각도 못했다.
세명의 아이를 키우면서는 콰이어는 포기했다.
올해 제자반을 시작하면서 콰이어를 서게 되었다.
그 자리에 서서 찬양하면서 예전에 성가대로 앞에 서서 찬양하던 시간이 생각났다.
내가 서있던 자리이고 사모했던 자리인데...
특히 우리 수요 오전 여제자반 식구들이 함께 서서 찬양할수 있음에 감사했다.
나 역시 억지로 서게 된 자리이지만 처음부터 은혜를 부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이 은혜가 흘러넘치길...

댓글

김미진b 2021-11-15 09:29:44
함께해서 행복하고 늘 곁에서 힘이되어줘서 넘넘 고맙고 미안하고~~~ 병원다닐땐 남편이되어주고 집에선 엄마처럼 챙겨주고 제자훈련도 함께 해주고 참 많이 고마워하고있다는거 말안해도 알지~~^^이번 특새에도 함께 해서 행복하네.큰 은혜를 함께 누리자~~
정인정 2021-11-15 10:13:12
함께 함이 기쁨이지요 집사님~ 특새를 통해 하나님께서 수요 여제자반에 주실 은혜를 기대합니다~ 이제 시작이예요 집사님^^ 매일 매일 특새로 날아오르세요~
이귀옥a 2021-11-15 10:14:13
아멘 사모했던 자리만큼 많은 은혜누리시길 소망합니다.
박은숙c 2021-11-15 12:01:24
우리반의 진정한 원더우먼!! 뒤에서 계속 때리셔도 됩니다 열심히 찬양하시는구나, 건강하시구나 생각하면 되니까요ㅎㅎ 뒤에서 들리는 집사님의 찬양은 은혜가 됩니다 계속 앞에서 맞겠으니 함께 전출해요♡
차영화 2021-11-15 12:31:12
아멘 아멘^^ 사랑하는 친구 집사님! 억지로 섰을지언정 서게하신 분 또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차영화 2021-11-15 12:32:59
늘 옆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마음을 다해 섬기시는 모습보며 깊은 감동 받게 됩니다.~~ 천사가 따로 없는 것이죠~~ 그런분이 제 친구라서 맘껏 자랑하고 싶어요! 이번 특새에도 특별히 집사님께 부어주실 하나님의 선물을 기대해 봅니다! 사랑해요♡
행복한마음 2021-11-15 14:19:05
하나님께서는 참 특별하신 분 이시죠? 상황 때문에...때론 누군가에게 등 떠밀려 서게된 콰이어의 자리인데..... 그 마저도 어찌나 예쁘게 보시고 은혜를 주시고 기쁨을 주시는지요~^^ 혼자라면 절대 못 설 콰이어의 자리에 귀한 믿음의 동력자 까지 주시니 ..... 특새내내 콰이어로 은혜 가득 하세요~^^
김은순 2021-11-15 15:10:15
난 억울하오 한대는 난데 다른 한대는 내가 아니거등~~~ 예쁜 우리 은숙이 앞으로는 좀더 살살 치도록 노력할께^^
세빈맘 2021-11-15 15:12:24
언니로 인해서 같이 제자반도 하고 덕분에 은혜 만땅임돠~~~ 앞으로도 계속 옆에서 함께하기.약속!!!
세빈맘 2021-11-15 15:13:44
감사합니다. 애 둘을 포기하고 서는 자리라 마음이 조금 그렇네요.그래도 주어진 자리에서 열심히 하려구요.
특새 2021-11-15 15:14:47
특새로 날아 오르세요라는 응원의 말에 저도 동참^^ 감사한 댓글입니다
세빈맘 2021-11-15 15:15:10
밝은 모습으로 앞에서서 찬양하는 울친구 영화^^ 같이 할수 있음에 감사해 이번 특새도 은혜충만 하쟈규~~~
세빈맘 2021-11-15 15:16:08
감사합니다.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박춘석 2021-11-15 15:17:26
새로움의 개근이 되길 소망합니다.
세빈맘 2021-11-15 15:17:40
네~~~ 감사감사해요 서는 것만으로도 은혜가 넘칩니다.
특새 2021-11-15 15:18:21
아멘 제자반 식구들의 동일한 첫 포문이. 저는 할수없었는데. 어쩌면 어쩔수없이 하라고 하니 모든마음 모아 한자리에 모이게 하셔 은혜 충만히 시작하게해주셨네요 그래서 콰이어 분들 보는것만으로도 감동 은혜입니다 흘러 흘러 넘치네요 귀한섬김 감사해요
세빈맘 2021-11-15 15:18:29
친구야 나도 사랑해^^
특새 2021-11-15 15:19:41
여기모인 우리 모두의 소망입니다
세빈맘 2021-11-15 15:23:22
두아이를 포기한거라 더 큰 은혜를 구해야겠죠 첫날부터 은혜가 넘치네요
세빈맘 2021-11-15 15:25:05
은혜만땅 제자반이라 더 은혜가 크답니다 같이 설수 있음과 할수 있음에 감사하답니다~~
박희경 2021-11-17 16:35:12
처음이라는건 그만큼 설레고,떨리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그 자리는 기쁨의 자리, 은혜의 자리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귀한 동역자와 함께라면 더욱 든든하구요~ 은혜가 집사님뿐 아니라 주위의 모든이에게 강같이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노강자 2021-11-18 09:44:34
처음이라는 말은 참 신선하게 다가 옵니다. 첫으로 시작되는 모든 단어는 떨림과 긴장과 모든 정성과 마음이 집중되는 것이지요. 온전히 주님께 집중함으로 풍성한 은혜 누리시기 바랍니다
김도연 2021-11-18 17:37:04
특새를 통해 받으시는 은혜가 느껴집니다 꼭 간직하시어 귀하게 쓰임 받아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윤신광목사 2021-11-18 21:00:21
그 자리가 이제 주인을 만난 것 같습니다. 그 곳에 서 있을 집사님을 생각하며 기도했어요! 드디어 이번 특새를 통해 응답을 받았네요! 매일 새벽 집사님과 우리 훈련생을 멀리서 지켜보는 것이 낙입니다. 내일도 뚫어져라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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