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작은 성게일지라도~~~
2021-11-16 19:14:57
pilgrim박은혜
조회수 3663
오늘 나의 작은 달란트로 하나님 일을 하게 하심을 깨달으며
지금의 나를 만드신 아버지의 손이 느껴져 한참을 울었습니다.
어제의 나는 너무나 바쁜 일상이 버거워 힘겨워했습니다.
두시간 자고 새벽 세시 알람 소리에 벌떡 일어나
안내의 자리에서 성도들을 반갑게 맞이 합니다.
그리고 뜨겁게 하나님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와 한시간 잠깐 눈을 붙힙니다.
9시 또 벌떡 일어나 10시 전도폭발 팀원들과
노방 전도를 하러 나갑니다.
새벽과는 다르게 따뜻한 날씨를 주신 하나님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복음을 들을자들에게 담대히 복음을 전합니다 .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우리 아버지 보고 계실 것에
설레하며...그렇게 한숨 돌릴틈 없이 또 열심히 수업을 합니다.
지금은 저녁 7시20분 ..중등부 수업시간입니다.
이제 좀 한숨을 돌립니다.
집에 가면 9시쯤 되겠죠~~~
'일주일을 잠을 못자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일에 크게 쓰임받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셨다는 최병락 목사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목사님처럼 크게 쓰임 받지 못하더라도 이 땅의 작은 성게의 역할이라도
하나님께 쓰임 받는 도구이고 싶습니다.
너무나 행복한 영적 향연을 누리고 있습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은헤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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