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이의 특새 3일째
2021-11-18 10:52:36
김도연
조회수   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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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이의 특새 3일째

입안이 약간 헐었다고 한다.

그래도 밝은 얼굴로 새벽을 깨우며 특새에 임하는 모습에 

약간의 안쓰러움과 감사함으로 또 기대감으로 다가온다.

고은이는 지금 하나님께 어떤 기도를 하고 있을까?

올 가을특새에 제게 주시는 또 하나의 은혜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

노강자 2021-11-18 11:31:14
두손 잡은 고은이의 손이 너무 이쁘네요~~^^ 얼굴도 너무 밝고 환해서 천사 같아요. 주님의 일꾼으로 크게 쓰일 고은이...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행복한마음 2021-11-18 11:45:41
기도하는 고은이 모습이 너무 이쁩니다~~ 특새 노트를 보는 눈빛도 진지하구요~^^ 우리 귀한 고은이~헐었는 입안 얼른 낫고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특새 2021-11-18 11:56:14
아멘 입안 상처도 깨끗하게 낫길 조고마한 두손을 꼭잡고 두눈을 꼭 감고 어떤 기도를 했을지 사랑스러워요 하나님이 꼭 끌어안고 작은입술의 기도에 귀를 더가까이 대고 듣고계실거같아요
박희경 2021-11-18 12:04:15
고은이를 축복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소중합니다.. 기도하는 모습..너무 예뻐요~ 입안도 깨끗하게 낫기를 기도합니다... 고은이~~화이팅♡
김도연 2021-11-18 12:15:50
감사합니다
김도연 2021-11-18 12:17:10
감사합니다 4일째 되는 오는 아침엔 눈 떠자말자 입이 아프다고 병원 가자네요 어른도 입안이 헐면 아픈데 안쓰러워요 기도 부탁드립니다
김도연 2021-11-18 12:17:52
감사합니다 은혜 많이 받으세요
김도연 2021-11-18 12:19:21
감사합니다 4일째 되는 아침에 눈을 떠면서 입이 아프다고 병원 가자네요 얼마나 아프면 애들이 싫어하는 병원을 먼저 가자고 하는 고은이가 안쓰러워 집니다
주님과함께40 2021-11-18 13:22:25
까악~~귀여워요^^♡ 언능 낫길 바래봅니다^^♡ 아기도 홧팅!!!
은성수 2021-11-18 14:31:15
고은아~언능 유치부 와라~^^ 멋지게 예배드리는 자라갈 고은이를 축복합니다~^^
김미진b 2021-11-18 14:35:57
꼬옥~~감은 두눈!! 예쁘게 모은 두손!!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드리는 기도에 어찌 응답하지 않을수있을까요~~^^
이귀옥a 2021-11-18 16:45:17
기도하는 고은이 모습 아름다워요. 입안에 상처도 빨리 낫길 기도합니다. 얼마나 아팠으면 스스로 병원 가자고 했을까요? 고은아~~빨리 낫고 이쁘게 자라나길 함께 기도할께~~
김도연 2021-11-18 17:07:33
감사합니다 아침엔 병원 가자며 하던 애가 낮엔 밥도 잘 먹고 아픈 기억이 사라진거 같아 감사했습니다
김도연 2021-11-18 17:08:50
감사합니다 오늘 낮엔 밥도 많이 먹고 씩씩하게 잘 놀고 있네요^^
김도연 2021-11-18 17:10:25
목사님 그러잖아도 지금 영아부에서 함께 예배드리는 도화 언니가 내년에 유치부로 넘어가면 아마도 같이 월반 할려고 때를 쓰지 싶은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김도연 2021-11-18 17:10:56
감사합니다 그런데 무슨 기도를 했는지 말을 하지 않네요^^
김도연 2021-11-18 17:11:39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걱정으로 오늘 낮엔 밥도 많이 먹고 씩씩하게 놀고 있습니다^^
김영숙전도사 2021-11-18 20:18:34
장로님 저는 모태 신앙이 아니라 어린 고은이가 부럽네요~ 고은이의 미래에 큰 추억의 되기를~~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깡통 2021-11-19 08:04:34
우리 아이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특새가 되겠네요 할렐루야!!
김도연 2021-11-19 11:38:08
고은이가 씩씩하게 전출했어요 오늘 아침엔 좀 힘들어 하기는 했지만 하나님께서 고은이를 어떻게 세워 나갈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저도 고은이가 부러워요^^
김도연 2021-11-19 11:39:08
그렇쵸 어른들은 아이들이 걸어 가야할 이정표로써의 역할을 잘 해야 될거 같아요
차영화 2021-11-19 14:12:12
입안이 헐었을 지언정..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는 아기천사 고은이~ 두 손 맞잡고 소리없이 두 눈을 꼭 감았어요~ 귀하고 감사하네요!
차영화 2021-11-19 14:12:56
귀영둥이~고은이~ 얼른 회복되길 위해서 지금 바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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