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긴장한 탓일까 30분전에 갔어야했는데ㅜㅜ40분경 도착해서 주차로 10분지체하였습니다!
그래도 감사!(지각 안했습니다^^)
은혜로운 예배후 차에 갔는데 이중주차분들의 뜨거운 기도로 15분 늦은 출발^^
그래도 감사(나도 기다리며 차에서 묵상함! 갈길이 멀어 나와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월요일 수성ic막혀 8시에 도착^^ 준이 눈감고 닭죽먹는 모습에도 감사^^(8시30분전에 학교도착하면 지각아님)

둘째날 셋째날 아들과 동네언니 태우고 즐겁게 운전하며 교회 안전하게 도착함에 감사!
모두 모두 은혜로운 말씀에 감사!
아들(초1) 인물 없는데 3시40분에 일어나서 교회다니니 쌍꺼풀생겨 빛남에 감사!
아들이 학교 선생님께 당당하게 새벽기도회다닌다고 말하고 옴에 감사!(코로나로 좀 부끄러운 부모의 마음이 아닌 순수한 어린영혼에 마음을 깨닮아 주심의 감사!) 선생님 왈:선생님은 못 일어나서 못가고있다고 말씀하셨다고^^; 이번 기회에 도전되시길 기도합니다^^! 경산중앙교회 멋지쥬?! 제 삶의 당당한 변화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p.s비몽사몽으로 글 쓴것같지만 상 받고시포요♡.♡3년동안 탈락한ㅋㅋㅋ제발제발 아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