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의 기쁨 2
2016-10-28 17:04:48
배현주
조회수   2916
내 안의 죄된 것들을 아버지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버리도록, 아니 이고지고 힘겨워하지 않도록 버리도록 해주시네요~

내가 아니라 은혜로 그렇게 해주시네요

제 마음의 샘물 중앙에 있던 큰 골리앗 상처가 도려내지고 나니, 분평의 입술이 더 줄고, 바른 말보단 은혜의 단어를 고르게 됩니다.
하루하루 바삐 일들을 쳐내고 있지만,

앞으로 도려낸 그 자리가 말씀과 은혜로, 찬양으로 감사의 흉터로 남도록 화이팅 하겠습니다.

모든 것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모든 지체들 사랑합니다~♥

댓글

안영태 2016-10-28 19:45:31
죄를 버림 .... 그리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채워지고, 나음을 입지만 .... 상처의 흔적이 남긴 하겠죠! 하지만 그 상처는 '예수의 흔적'으로 우리에게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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