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의 눈물
2016-10-28 19:06:33
신천분
조회수 2982
결혼을 해서도 항상 부모님은 내 곁에서 우리를 돌봐주시고 어리광을 부려도 받아만 주시는 분인줄 알았는데 아버지께서 막상 병상에 누워 계시니 후회가 되고 잘 해드리지 못한것을 생각하면서 빨리 회복하여 자식들에게 효도 받으며 지내게 하고 싶은 마음을 먹으며.. 특새를 맞이하고 늘 중보기도 해주시는 모든 동역자들이 있기에 표현은 못하고 씩씩하게 다녔는데...울고 싶어서 울지 못했던 나를 끝내 목사님의 말씀으로 통곡하며 울게 만드시는 하나님...우리를 그냥 두시지 않이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위해 중보기도로 위로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섬기며 열심히 은혜의 자리에서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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