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가 벌써 끝나가고 마지막 예배만 남았습니다
지난 시간의 말씀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말씀의 은혜를 누려봅니다

첫날 박성규 목사님이 던져주신 도전의 말씀
예수를 만나고 싶어했으나
예수로 인해 손해보고 싶어하지 않았던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변호하고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걸고 물질을 헌신하기까지 나아가는 모습에
헌신으로 나아가자고 다짐했고

둘째날에 도전주신 말씀은
죽어서가는 하나님나라도 있으나
지금 내가 살아가는 이곳에 임하는
하나님나라를 소유하는 방법은
왕되신 하나님의 통치하심에 순종으로 나아가는 나의 종 됨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셋쨋날 안호성 목사님의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를
쉴새없는 웃음과 감동으로 받았고

넷쨋날 하나님을 춤추게 하는 자가 되어라는
말씀을 통해 잃어버린 자식을 향한
그 자녀를 찾기까지 애통해 하시는 아버지의 마음과 찾았을때 춤추며 기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며 나의 사명을 다졌습니다

오늘 새벽 거룩한 자리 싸움을 하라에서는
나를 어디에 담아야 할지를 늘 고민하고
하나님의 목적과 비전과 사명과 말씀에 나를 담을때
우리의 기대와 생각의 틀을 뛰어넘는 하나님을 만난다는 말씀으로 거룩한 자리에 늘 있기를 다짐했습니다

곧 있을 금철에도 부어주시는 은혜 기대하며 나아갑니다